출애굽기 23:14-17
어느새 오늘이 7월 첫 주일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금년의 절반이 지나고 하반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절기상으로 소서와 대서가 있고 또한 가장 더위가 최고에 이른다는 초복과 중복도 있습니다. 내 몸이 아프면 하나님께 열심 내고 싶어도 열심 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할 때 더욱 열심히 충성과 헌신을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해마다 7월 첫 주일은 모든 교회들이 맥추감사절로 지킵니다.
물론 교회 형편에 따라서 다음주일에 지키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도시 교회에서는 아예 맥추감사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도 있고 또 맥추감사절은 율법이라고 그래서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추수감사절도 똑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을 지키라고 분명히 명령을 하셨습니다. 명령은 내맘대로 하기 실다고 안할수도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명령은 부탁이나 당부하는 말이 아닙니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그래서 오늘은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해마다 지나가는 행사로 그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왜 맥추감사절을 지키라고 명하셨는가? 그 의미와 또한 오늘의 우리들이 어떻게 맥추감사절을 지켜야 바르게 지키는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감사라고 하는 것은 이 지구상에 있는 수천수만 가지의 종교 중에서 그 어떤 종교 중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우리 기독교만의 독특한 것입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어떤 대가성을 바라고 하는 헌납을 강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감사는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시는 은혜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에는 어떤 대가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공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벧전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아 멘!
그런데도 아직도 교회를 수십 년 동안 다니면서도 감사라는 말만 들어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실로 진정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요5:24)
1. 먼저 맥추감사절에 대한 성서적 근거와, 역사적인 근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맥추감사절은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하여 시내산에 도착하였을 때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비롯하여 각종 율례와 계명을 주셨습니다. 그중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1년에 3차에 걸쳐 절기를 지킬 것을 명하셨습니다.
(출23:14-15)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출34:20) “빈 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신16: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민족에게 절기를 지키라고 하였습니까?
인간을 망각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제 아무리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여도 잊혀지는 것이 있습니다. 또 아무리 좋았던 기억들도 세월이 지나면 잊혀지고, 아무리 감격스러웠던 일들도 세월이 지나면 잊혀지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인생이 살아가면서 슬프고 고통스러웠던 일들도 세월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그래서 「세월이 약이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각가지 기적과 이적을 통하여 인도하여 주셨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게 되면 모든 민족이 이 감격의 사실을 잊게 되고 또 감사하는 마음도 점차 식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대대로 후손들에게 잊혀지지 않도록 마치 삼겹줄로 꼭꼭 묶어놓듯이 3대 절기를 지키게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잊지 말고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그들은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신앙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1년 중 세 가지의 중요한 절기를 지키게 함으로써 이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하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절기를 지키러 올 때에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오늘의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의 명하신 율례와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과의 믿음의 관계가 더욱 확실하게 이루어 져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멘!>
하나님이 명하신 세 가지의 절기를 살펴보면 유월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입니다.
① 유월절은 자유의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을 맞이한 날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키라고 명하신 절기입니다.② 맥추절은 첫 열매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추수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출23: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③출23:16) 수장절은 연종에 모든 곡식을 거두어 저장하는 절기로서 초막절이라고도 하고 1년 중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절기로서 오늘날 우리가 지키는 추수감사절입니다.
2. 맥추감사절이 오늘의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우리들은 이 3대 절기 중에 하나인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어떻게 이 절기를 지켜야 하겠습니까?
요즘같이 감사하는 마음이 메말라가고 감사의 생활을 보기 힘든 때에 오늘의 우리들마저도 하나님 앞에 무익한 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라”
(1) 감사는 축복의 전제조건이 됩니다.
① 감사하는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다.
누가복음 17장에는 예수님이 열 명의 문둥이를 고치신 기적이 있습니다. 그때 열 명의 문둥이 중에 사마리아 출신의 문둥이만이 예수님 앞에 와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성도 여러분!!
감사하는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② 감사하는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마26:13절 말씀에 옥합을 가지고 와서 깨뜨려 예수님에게 부어 드릴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③ 감사하는 사람이 은혜를 받습니다.
④ 감사하는 사람이 축복도 받습니다.
(눅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2) 감사는 기적을 일으키는 예비조건이 됩니다.
① 감사하는 곳에 뜨거운 주님의 사랑이 임합니다.
②감사하는 곳에 기적의 싹이 틉니다.
(요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예수님께서 벳새다 들녘에서 5병2어를 가지시고 기적을 행하셨을 때에 그 5병2어를 드린 사람은 바로 어린이였습니다. 그 어린이가 드린 감사가 5천 배, 만 배, 이상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③ 감사하는 곳에 구원의 확신이 옵니다.
(눅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④ 감사가 있는 곳에 주님이 관심을 갖게 됩니다.
(눅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감사는 축복과 응답이요, 능력과 기적의 전제조건임을 깨닫고, 늘 감사하는 믿음과 생활을 통하여, 주님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계속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1076,주님 것을 내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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