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권 언론들은 이번 대선이 각종 논란과 말실수, 진흙탕 싸움으로 점철됐다고 소개했다. 가디언은 이번 대선이 “히틀러적인 모욕, 샤머니즘 음모론, 화려한 비방”이 가득했던 선거였다고 요약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무속인 치료사에게 의사 결정권을 넘겼다는 의혹을 받았던 점, 거대 양당 후보들이 서로를 ‘빈 깡통’이라 부르거나 ‘히틀러’나 ‘무솔리니’에 빗대면서 비난했던 점 등을 지적했다. 또 “오징어 게임에 비유되는 이번 선거에서 대선 주자들이 부정행위에 대해 방어하며 서로 모욕을 주도받았다”고 전했다.
첫댓글 도람뿌꼴 나면 안 돼 그건 막아야해
가디언 그냥 우리나라 들어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