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의 본사이다 법주사는 신라 24대 진흥왕 14년(553년)에 의신조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널리 불법을 구하고자 머나먼 천축(인도)으로 여행을 갔다 돌아온 의신조사가 흰 나귀에 불경을 싣고 절을 지을 터를 찾아 다녔는데, 지금의 법주사 터에 이르자 나귀가 더 나아가지 않고 제자리를 맴돌며 울부짖기 시작했다고 한다. 기인한 생각이 든 의신조사가 주변을 살펴보니 수려한 산세가 가히 절을 지을 만한 곳이라고 판단하여 절을 짓고 "부처님의 법이 머문다"하여 "법주사"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하얀 목련이 우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벚꽃은 아직 피지를 않고 담장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호서제일 가람 속리산법주사 일주문
사찰해설가 김종연선생님께서 벽암선사비와 속리산실기비각 앞에서 설명을 하십니다
금강문에 들어서자 문수보살님이 사자등에 앉아서 맞아주십니다.
마주하고 계신 보현보살님은 코끼리 등에 앉아서 반겨주십니다.
33관음성지 제6호 법주사 표찰
비빔밥을 맛있게 공양 하고 각자의 그릇을 씻어 엎어놓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_()_
법주사 청동미륵대불 팔상전 왼편에 서 있는 이 미륵불은 여러 번 옷을 갈아입은 전력이 있는 기구한 사연을 안고 있다 신라 혜공왕 때인 776년, 진표율사가 금동미륵대불을 처음 지었다고 한다.
팔상전은 국보 제55호이다.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목조탑이다.. 내부에는 부처님의 일대기가 그려진 팔상도가 있다.
석연지
연꽃은 더러운 흙탕물에 뿌리를 내려 꽃을 피우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듯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착하게 생활하면 내세에 극락세계에 태어나다는
불교의 윤리적이 교리를 표현한 것이라 한다,
하늘의 구름을 뚫고 서 있는 당간지주
봄날에 꽃인지 눈이 내리는지 하얀 목련을 눈에 담고~~~
법주사 마애여래의상(보물제216호) 마애여래의상(磨崖如來倚像)은 능인전 옆의 추래암(墜來岩) 암벽에 새겨진 고려시대의 마애불상으로서 현재 보물 제21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의상(倚像)이란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말하지만 여기서는 의자 대신에 연화대좌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마애여래의상 북쪽 벼랑에는 또 다른 마애불이 새겨져 있다. 심하게 마멸되어 정확히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어떤 대좌에 앉아 있는 의상(倚像)의 모습이다. 왼손에는 지장 보살이 지니는 특유의 여의주가 새겨져 있어 지장 보살로 추정한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_()()()_
_()()()_
_()()()_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