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전은 모과가 망치고, 어물전은 꼴뚜기가 망친다”는 우리 속담이 있는데 정의당의 대표인 심상정이 바로 과일전 망치는 모과요, 생선전 망치는 꼴두기임이 밝혀졌다. 그것도 조국의 추악한 이중성이 타의에 의해서 밝혀진 것과는 전연 다른 심상정 스스로가 밝힌 것이다. 원래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은 자기들의 약점을 절대로 드러내지 않으며 혹시 약점이 잡혀도 자기합리화와 내로남불의 추태로 비켜 가는데 결국 심상정은 비켜가려다가 스스로 걸려들었으니 제 발등 제가 찍은 것이다.
심상정은 완전히 ‘달면 삼기고, 쓰면 뱉어버리는’ 전형적인 이중성을 가진 여자며 더불어민주당의 도움 없이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될 수도 없는 의존형 정치인이요 주체성 없는 정의당 대표이다. 과거 통진당 대표였던 이정희의 정치 성향은 한 방향으로 나갔지만 심상정은 지그재그에다 전후좌우를 건너다니는 여자로서 결과는 이정희의 전철을 밟고 말 것이다. 정치인은 국민의 신뢰를 박지 못하고 의리와 신념을 카멜레온처럼 바꾸면 스스로 망하기 마련이다.
심상정은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조국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을 했을 때 “조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조 후보자의 딸에 대한 의혹은 신속히 규명되어야 한다. 2~30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4~50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6~70대는 진보 진영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고 있다.”면서 분명히 반대 입장을 밝혀 ‘데스노트’를 사용할 의향을 보이다가 민주당이 심상정이 학수고대하던 ‘연동형비례대표 선거제’를 상임위에서 통과시켜주자 비겁하게 “자유한국당의 당리당략적 의혹 부풀리기도 문제이고 조 후보자에 대한 사안은 진영논리에 휘둘려서도, 개혁을 원천적으로 반대하는 세력의 의혹 제기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자유한국당을 비난하며 자기합리화를 하더니 급기야는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법개혁의 대의 차원에서 대통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찬성의 의미를 강조하는 추태를 보였다.
이러한 정의당 지도부와 심상정의 추잡한 이중성에 대하여 정의당 내의 2030세대 당원들이 엄청난 반발을 일으켰고 국민들도 정의당 지지를 철회하여 정의당의 지지도가 바른미래당을 앞서 3위를 달리다가 4위로 추락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태는 완전히 심상정이 초래한 자업자득이었다. 추락한 신뢰와 지지도를 회복하기 위해 심상정은 정의당 전국위원회에서 “정의당 결정이 국민적 기대에 못 미쳤던 것이 사실”이라고 자백을 한 것은 자신이 종북좌파이며 추잡한 이중성을 스스로 인정을 한 것이다.
심상정은 조국 법무부 장관을 '데스노트'(낙마 리스트)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 “우리 사회의 특권과 차별에 좌절하고 상처받은 청년들과 당의 일관성 결여를 지적하는 국민께 매우 송구스럽다”며 사또 떠난 다음에 나팔을 불어대는 추태도 모자라 “언론이 만든 말이지만 ‘데스노트’는 국민의 눈높이로 장관 자격을 평가한 정의당 원칙에 대한 국민적 기대였다는 점을 알고 있다. 기필코 사법개혁과 정치개혁을 완수해 근본적인 사회개혁으로 응답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씨알도 안 먹히는 횡설수설을 늘어놓았다.
그리고는 비열한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우리 당을) '더불어민주당 2중대'라고 비판하는 한국당과 보수언론의 왜곡과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 정의로운 사회를 열망하는 국민의 지적은 백번 받아들이지만, 수십 년간 권력을 쥐고 흔들며 특권과 반칙이 판치는 불평등 사회로 만든 주범들의 비판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라고 했는데 진짜 정의당과 심상정이 적반하장인 것이 문재인의 잘못된 조국의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나라를 온통 혼란의 블랙홀로 빠뜨린 주범이 문재인이고, 종범은 말할 것도 없이 정의당이요 심상정이기 때문이다.
“현재 법무부 장관 조국의 문제는 검찰의 손에 맡겨져 있고 저희는 검찰수사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는 심상정의 헛소리보다 못한 넋두리는 책임회피를 위한 궤변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무리 갈대처럼 흔들리고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이지만 검찰의 수사 결과 조국이 유죄로 판명되면 그때 가서 심상정은 조국을 파면하라고 촛불 들고 나설 것인가! 조국의 유죄가 확정되는 날 정의당에게는 조종(弔鐘)이 울릴 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조국의 유죄 확정은 민주당의 지지도 하락으로 즉각 연결되며 총선에서 다수당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정의당 후보에게 양보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검찰·사법개혁과 정치개혁을 위해서 일찍부터 (민주당 등과) 개혁입법연대를 추진해왔고 또 앞으로도 이 공조를 통해서 반드시 이 개혁을 실현시켜낼 것”이라는 심상정의 넋두리는 차기 총선에서 민주당의 양보를 얻어 계속 국회에 살아남기 위한 간신 같은 아양과 아부에 불과하며,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의 재정립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등 노동·민생·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를 단호히 비판하고 경쟁해나갈 것”이라는 헛소리는 민주노총의 표를 얻기 위한 권모술수이자 국민들을 현혹하고 호도하는 음흉하고 엉큼한 종북좌파의 흉계를 드러낸 것이다.
창원상산구의 재보선에서 민주당의 후보 공천 포기로 어부지리를 얻은 정의당의 여영국이 0.5% 앞서 당선이 된 것을 심상정은 겉으로는 손뼉을 치며 환호를 했지만 속으로는 엄청 겁을 먹고 위기를 느꼈을 것이 심상정 자신도 경기 고양갑에서 당선이 된 것이 민주당이 후보자를 양보했기 때문이 아닌가! 정의당의 의석을 몇 석 늘이기 위한 권모술수로 국민은 몰라도 된다며 현명한 국민을 바보로 취급한 ‘연동형비례대표’ 선거법 개정에 목을 맨 심상정에게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21대 총선이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첫댓글 더불어 민주당에 더불어는 없고 나홀로 내로남불 독재만 있고, 정의당에 정의가 없고 부정만 있고, 바른미래당에는 바르지못하고 미래는 없고
정말로 적당한 표현입니다. 하긴 모주가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들이니 무엇을 바라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