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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023
이성미는 은비가 유학을 떠나기 전 그녀의 방에서 딸이 가는 것을 매우 안타까워했다. 그녀는 메모리 박스를 꺼내들고 은비의 과거를 추억하기 시작했다.
은별이는 침대에 남은 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보며 멀찌감치 떨어져있었다. 그러나 이성미는 아랑곳않고 은별이와의 과거를 추억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러다가 은별이의 물건이 나오면 냉정하게 꺼내서 다른 곳에 방치해 은별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은별은 "나 내 방으로 가겠다"고 선언했고 이성미는 "그래 가라. 우리 이제 곧 잘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성미는 딸 은비와 함께 침대에서 잠들었다.
은비가 떠난 후, 이성미의 차별과 비교는 계속됐다. 이성미는 은별이에게 계속해서 "언니처럼 하질 못한다" "언니 있을때 배워두면 좋지 않았냐" "언니는 잘했는데 너는 안 그렇잖아" 등의 언어 폭력을 쏟아냈다.
게다가 이성미는 사춘기 딸에게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끊임없이 앵앵거렸다. 앞서 후배 조혜련에게 조언을 해주겠다고 왔던 사람이 본인도 자식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알아달라고 투정을 부린 것.
이성미의 행동에 시청자들은 "티비보다 스트레스받기는 처음" "자녀 비교 자제해달라" "저렇게 비교하니 성격이 바뀔 수 밖에" "티비 꺼버림" 등의 답답함을 호소했다.
고구마 가고 고구마 옴...
엄마는 기억 못해도 애들은 저렇게 받은 상처 못잊을텐데...애가 덜 살갑게 굴게 된 것도 이유가 있을거같다 나도 어렸을 때 말 없었엉 내가 낄자리가 없어서...그냥 그런 분위기가 계속 되다보면 저렇게 되던데 ㅎㅎㅎ 진짜 너무하시네
은별이 진짜 나인줄 ㅎ.... 사춘기 때 겉돌던 거
앵앵거렸다....아으 싫다
앵앵거렸데ㅋㅋㅋㅋ 얼마나 꼴보기 싫었으면
보다가 진짜 내가 다 서운하더라 아무리첫째가 살가운성격이라도 말할때마다 언니랑 비교하고
나진짜 이성미 욕할라고 찾아들어왔다 존나열받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악역을 자처하는게 가족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순 지 이기심과 차별때문에 애한테 약역이 되더만 무슨 참낰ㅋㅋㅋㅋ
이성미 존나 싫어 극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