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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조중동 불매 보다 더 중요한것은 진보신문의 성공입니다
원효대사 추천 0 조회 239 09.03.26 09: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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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6 09:59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공감 100배입니다.

  • 09.03.26 10:42

    고맙습니다.

  • 09.03.26 12:09

    좋은 글입니다. 경향신문이 월급 50% 지급...이 하나만 보더라도 진보신문의 존립이 상당히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죠. 탁견을 내주셨습니다.

  • 작성자 09.03.26 23:06

    하찮은 저의 글을 칭찬해주셔서 송구하네요. 어쨋던 감사합니다.

  • 09.03.26 20:52

    감사합니다... 진보신문의 발전이 꼭 되길 기원합니다. 그러나~ 언소주의 운동도 중요한 사업입니다.

  • 09.03.26 23:47

    님의 민주신문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국내에서는 보수 진보라는 말보다는 민주 반민주신문이란 말이 어울릴듯 합니다. 유통(영업)도 국내에서는 손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조중동은 종사자만 평균 10인의 대략 4500개의 대리점을 전국에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런 조직을 받쳐주는 부동산과 천문학적 비자금, 막강한 세습종신정치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겨레와 경향신문도 홍보에 무척 애쓰지만. 영업조직을 준 언론종사자로 육성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아쉬운 점이 있지요. 신문판매는 유통조직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지적처럼 양질의 기사와 편집능력 제고만이 유일한 해법인 것이 국내 현실입니다.

  • 09.03.26 23:05

    한겨레와 경향은 개별 센터나 지국당 평균 3.4인이 대도시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겨레 경향유통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거의 댓가를 바라지 않는 헌신에 의해 그나마 지금과 같은 민주신문의 성장이 가능한 측면도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동아가 유통을 대행하기도 함. 대부분이 부업을 통해 지국이나 센터 적자를 메우기 때문입니다. 광고수주에서도 조중동과 그 일가 대기업들이 광고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유통을 통제하기 때문에 한계가 뚜렷합니다. 그래서 언소주가 민주신문 육성과 민주언론 확립, 선거권보다 원천적인 권리 국민의소통권 확보를 위한 유일한 대안이 될 수 밖에 없는 것도 안타까운 국내 현실입니다

  • 작성자 09.03.26 23:12

    우리회원님들의 노력이 결실을 볼수있도록 머나먼 이곳 이국땅에서 기원드리겠습니다.

  • 09.03.26 23:13

    조중동의 천문학적 비자금이란 해외에선 상상할 수 없는 영리집단의 불로소득을 말합니다. 땀한방울,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매년 3사 광고매출 총액(1조 2천억정도) 3배에 가까운 돈을 매년 시민과 정부, 대리점, 기업으로 부터 착취하기 때문입니다. 외국에선 도저히 UNbelieble 한 일이죠. 그렇지만 그게 가능한 조중동과 일가의 부정부패묵인 카르텔이 한국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광고 매출 4000억 규모의 일개 신문사와 매년 적자를 면치 못하는 케이블 방송, 대기업 계열미디어들이 수조의 돈이 필요한 종합방송, 지상파방송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 되겠답니다. 이걸 지원해주는 국내상황입니다

  • 09.03.26 23:30

    3000억 투자하여 4000억 번다면 투자이고 상식이지만 이들 집단은 이런 상식 투자의 개념자체를 잃어버렸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3000억 투자하면 4조의 수익이 보장되는 사업만 한거죠. 그래서 투기는 알아도 투자는 모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 비춰본다면 신문사가 뉴스방송하겠다고 하면(연 5000억이 필요함) 그 광고시장을 놓고 치고 박든 말든 환영할 만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뉴스방송은 등 떠밀어도 하지 않고 시장이 확보된 지상파와 각종 공공재의 매매에 의한 정부지원이 가능한 종합방송을 하겠답니다. 미국 일본 사모펀드와 손잡고 법을 그렇게 개정하고 있습니다. 정부,세금지원을 받는 신문사가 글로벌기업하겠다니 이

  • 09.03.26 23:33

    상황을 머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정상적인 투자라면 여론독과점까지 용인 해줄 수도 있습니다.기껏해야 뉴스전문방송하나 하는 것이 가능하니까요. 사모와 이들이 노리는 것은 고정적인 지적재산권시장 확보입니다미국의 다원주의 다양성 존중 Freedom of speech, 시민권리장전정신이 일상화된 문화가 부럽습니다. 그 위에(상식위에) 미디어 대기업의 횡포가 저질러지는 것과 일제와 독재가 탄생시킨 국내 정치언론세력의횡포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신문사 정보공개가 폐쇄된 구조는 비교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공인받은 국내일간지의 경영자료와 신문산업의 통계는 없습니다. 통계를 내는 것 자체가 불법인 것이 현실입니다

  • 09.03.26 23:52

    결론은 대기업(주로 통신대기업, 삼성계열)은 컨텐츠 산업, 방송산업진출해서 돈이 안 되니까 적자 만회하려고 지상파 종합방송하겠다고 하고요, 조중동도 사모펀드, 대기업과 손잡고 교육시장, 통신시장, 의료시장 장악해서 종신착취를 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뒤에 어용정부가 있고요. 대한민국에 영토, 영공, 물, 얼(문화,지적재산)같은 공공재는 남아나지 않습니다. 결국은 영리를 위해 나라팔아 먹는 매국노들이죠. 일제 때 한짓을 21세기에 또 합니다. 그래서 보수가 아니라 반민주입니다. 또 국어사전적 보수란 단어의 정의는 프레임이란 지적허영에 의해 변질된 지 오래라 일상생활과 의사소통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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