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수달지기로서 마지막 수달 잘 마쳤습니다.<br>간만에 세병교까지 달려서 갔는데 바람이 불어 더운건 별로 못느꼈는데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아 온몸이 땀으로 범벅입니다.<br>댓글 다신분들 모두 뛰어오시고 이열치열 작전으로 박대포에서 목살 좀 구웠습니다.<br>차기 수달지기도 결정하고 1년간 건강히 잘 달린것도 축하할겸 2차 맥주, 3차 사께로 간만에 길게 달렸습니다 ㅋ<br>담주에는 야구 관람으로 수달 대체하고 9월부터는 새 지기님 안내하에 신발끈 꽉 묶어 보겠습니다.<br><br>참석하신분들<br>강정수, 박세규, 김형준, 김도훈, 김정숙, 김호진<br></p>
<!-- -->
첫댓글 세월이 유수 같다 더니...
참 빠름니다.
지난 1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諸行無常" 속에서도 ... 그래도 변치않고 20 여년을 흘러 흘러 왔음을 ....
다음 한해도 즐겁고 건강한 ....
걷고있는 사람들 속에서 달린다는건 참 뿌듯합니다.
짧게 달리고 맛있게 많이도 먹었습니다😅
지기님, 부지기님, 수달 1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양하고 즐거운 수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해 수고 많았습니다~~
세월은 흐르고 나이는 들어가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달려봅시다~^^
호진 지기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가벼운 몸과 맘으로 땡겨 보시죠!^^
수달님들, 여전히 잘 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계속 화기애애한 수달이 되길 바랍니다.
수달지기님 Ceo 취임후 바쁜 가운데도
지기소임 다 하느라 고생, 수고 많았습니다^^
두말 필요없이 김호진 수달지기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수달 힘입니다~~
부지기 명찰만 달고 별 도움이 못돼 미안했소.
계속 봅시다
갑자기 처음으로 수달모임에 참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수고 많았습나다...
지기님! 부지기님!
그리고, 수달에 참여하신 효마클 회원님들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 관리 잘하셔서 롱런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수달지기가 궁금하지만 곧 알게 되겠지요.ㅎ
수고만앗따.한번씩 가봐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