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러 환율 ?

[머문자리]

창용아  너  이래도  금리  안올릴겨  ?

창용   ?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은 목숨잉께

저는 아예   깨꼬닥  뒤지는 길을 택하겠습니다

고뤠  ~

지난번은  죽은척 하는것 눈감아  줬지만

이번에는  짜루없다

알았지 ?

[머문자리]

그대는 양 싸대기를 아시나요

따닥 !

채권이 작살나고 환율이 튀면
그 때는 무었을 막아야 하나요

얼굴은 그대로 열어놓고
부랄치기를 막아야 하나 ~

[머문자리]

마지막 부랄치기는 ?

부채폭발이 일어나는 것이다

[머문자리]

그러면 저승사자 신용평가사는
신이나서 마지막 크로스 카운터 어퍼컷을 사정없이 날린다

너 뒈져라 !

[머문자리]

이 시나리오 대로 가지않기를 간절히 빈다

그러나 세상은 그다지 녹록치가 않다

[머문자리]

알지 ?

어느 한곳 약한 고리를 툭 대면
연달아 봉숭아꽃처럼 터지는 것말야

[머문자리]

그러믄

숨어있던 잔뜩 짱박혀 있던 것들도
나 여기에 숨어있었소 하고
고개를 저들고 여기저기 지랄탄이 되어
터지는 것이다

평소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있었던것이 ~

그것을 우리는 환란 순 우리말로
아우성 이라 한다

[머문자리]

아우성이라 함은 ?

여럿이 함께 같이 메들리로 부르는
소리 즉 떼창을 의미한다

곡소리도 여럿이 지르므로 아우성에 속함

[머문자리]

아이고 ~~^^

[머문자리]

아직은 뇌따로 손따로 몸따로임

[머문자리]

이제 분위기는 슬슬 무르익어가고
있다

마지막 단 한발의 트리거가 필요하다

과연 그 트리거는 항상 예측하지
않았던# 다른곳이 트리거 역활을 하곤 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

[머문자리]

터진부랄도 다시보자

짝부랄도 때가되면 터진다

[설악소라]

우선 모두에게 물어봐야한다.
그래도 원 보다 달러라고 믿으면 환율 2000이 문제겠냐?
버블은 믿음에서 커지는 것이고 의심에서 금이 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