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건 원래 힘든 일이다.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쉽게 바뀌지 않는다.
수많은 의심과 멸시 조롱을
동시에 견디며 버틴 세월이 필요하다.
당신에게도 그런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을 위해서 했던 일인데,
내가 희생하며 너를 도왔는데,
오히려 의심과 손가락질을 받았던
그 힘든 시간과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다.
귀한 마음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런 사람에게는, 소중한 당신의 사랑과
시간을 더는 주지 마라.
아무에게나 당신의 하루를 허락하지 마라.
사소한 것들에 사용하기에
당신의 인생은 무엇보다 값지고 소중하니까.
이제 당신만의 인생을 펼쳐라.
충분히 그래도 된다.
2024년 김종원 작가-
감사드립니다 태양님
@클로이2
다녀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피데이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