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디에다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올립니다. CMPnet에 어제 올랐던 기사를 제가 번역한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일이니까 참고하시라는 뜻으로 올리는 것입니다. 부족한 점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요.
해고에 관한 공포가 요즘 많은 IT 직업인들을 괴롭히지만 네트워킹과 웹 개발 분야의 기술을 가진사람들은 걱정을 그렇게 하지않아도 될듯하다. RHI 컨설팅이 이번 수요일 발표한 1,400명의 CIO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 의하면 CIO의 24%가 네트워킹 전문가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함으로서 다른 IT 종사자들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왔다. 인터넷과 인트라넷 개발능력을 가진 직업인들이 전체의 18%로 두번째인것으로 나타났다.
RIH 컨설팅에 의하면 모바일 직장인의 증가와 시스템 보안에 대한 관심이 네트워킹 기술을 필요로 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국 IT 모집 회사인 이 회사는 또 XML기반의 소프트웨어의 인기가 웹 개발자들의 수요를 증가시켰다고 한다. RHI의 종신 IT 고용 부서장인 케슬린 헤리스는 웹을 둘러싼 흥분이 작년이나 재작년보다 상당히 가라앉았지만 회사들은 인사와 재무등과 같은 분야에서 내부 정보를 모으고 유포하는 도구로서 웹에 굉장히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 헤리스는 “CIO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중의 하나가 회사의 인트라넷을 유지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경우 높은 수요는 높은 보수와 연관이 있다. 인포메이션 위크의 최근 20,000명의 IT 종사자들을 대상으로한 전미국내 연봉 조사에 의하면 경영직이 아닌 직업인들중 무선 인프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높은 평균보수인 연봉 $95,000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RHI 컨설팅의 모빌 직업인들을 지원하는 사람들의 수요에 대한 발견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5%의 득표를 얻어 수요의 3위를 기록한 헬프데스크와 사용자 지원 종사자들은 가장 낮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포메이션 위크의 조사에 의하면 이들의 평균 총 보수는 $51,000로서 모든 IT 직업인들을 총괄했을 때의 평균 보수보다 $20,000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헤리스는 이 분야의 낮은 보수와 높은 수요에 관해 이렇게 설명을 한다. “사람들은 주로 헬프데스크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직책은 본래 높은 교체율을 갖고 있죠.” 대부분의 헬프 데스크 종사자들은 결국에는 서버 지원직과 같은 더 높은 보수의 직업으로 옮김으로서 CIO들에게 초급단계직들의 공백을 제공한다.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 메니지먼트 기술이 12%의 득표율로 4위를 차지했는데 RHI 컨설팅에 따르면 비즈네스 정보의 목적을 위한 자료수집이 늘어남에 따라 이 분야가 수요증가가 가장 많을 분야중 하나라고 한다. 응용프로그램의 개발이 12%로 그 다음을 차지했고 프로젝트 메니지먼트, 7%, 시스템 분석, 3%를 각각 차지했고 9%의 응답자가 다른 분야라고 설문에 답하였다.-메리 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