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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地水師
collective force | 땅/물 땅에 물보다 많은 것은 없다. 병사가 많다. | ||
집단, 다수의 군대, 군대지휘자, 전쟁, 윗사람의 고충, 근심된다, 衆, 憂, 영웅이 여러 군졸을 거느린, 선생, 군대, 느리다 | ||||
➀ | 운세 | 땅 속에 물이 있는 모습과도 같다. 지하수는 지상으로 나와 萬物에 공급될 때 비로소 그 가치를 발휘 | ||
➁ | 사업 | 하던 일을 지키면 이익 | ||
➂ | 금전 | 일상생활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 | ||
➃ | 애정 | 현실적인 생활이 우선 | ||
➄ | 건강 | 만성 질환으로 생기는 병, 가벼운 감기, 소화불량, 신경통 | ||
師는 貞이니 丈人이라아 吉코 无咎하리라.
사는 바르게 해야 하니, 대인은 길하고, 허물이 없으리라.
初六은 師出以律이니 否면 臧이라도 凶하니라
象曰師出以律이니 失律하면 凶也리라
군대가 군율을 지키며 출발하니, 군율을 지키지 않으면 흉하다.
九二는 在師하여 中할새 吉코 无咎하니 王三錫命이로다
象曰 在師中吉은 承天寵也라 王三錫命은 懷萬邦也라
군대 가운데 있으니 길하며, 허물이 없다. 왕이 세 번 명령을 내린다.
六三은 師或輿尸면 凶하니라
象曰 師或輿尸는 大无功也라
군대가 혹 수레에 시체를 싣고 돌아오기도 하니, 흉하다.
六四는 師左次니 无咎로다
象曰 左次无咎는 未失常也라
군대가 임금을 보좌할 수 있다면, 허물이 없다.
六五는 田有禽이어든 利執言하니 无咎니라 長子帥師에 弟子輿尸면 貞이라도 凶하니라 象曰 長子帥師는 以中行也요 弟子輿尸는 使不當也라
밭에 짐승이 있으니 붙잡는 것이 이로우며, 허물이 없다.
장자는 군대를 이끌며, 제자는 수레에 시체를 싣고 오니 곧음을 지켜 흉함에 대처해야 한다.
上六은 大君이 有命이니 開國承家에 小人勿用이니라
象曰 大君有命은 以正功也요 小人勿用은 必亂邦也라
대군의 명령이 있어 나라를 열고 집안을 이어가니, 소인을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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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사는 상(象)이 땅 아래의 물(지하수)로, 그것이 마치 군대(집단)의 힘과 같다고 본 것입니다
카드 그림은 그저 괘명(卦名) 정도 떠올릴 수 있게 그려져있지요
문제는 효사들이 기록된 고대의 시점으로 효사들을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에 있지요
재사중길(在師中吉)은 장인(丈人)이 중용의 덕으로 다스려야 길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으나
주례(周禮)에 의하면 당시의 3 군 체제에서 주장(主將)은 중군에 있어야 길하다고 여겨졌었고
사좌차(師左次)도 왕이 남면(南面)하듯이 해가 뜨는 동쪽에 진을 쳐야 길하다는 뜻이고
장자솔사 제자여시(長子帥師 弟子輿尸)에서 장자는 주장을 제자를 부관으로 보기도 합니다
공자의 해설에도 오류가 있지요
@周易人 군사를 부리기 위해서는 유능한 장군을 쓰는 것이 가장 우선하는 일이고
당연히 군법에 따라서 엄히 부려야 탈이 없기 마련이지요
전쟁이 끝나면 장군은 군사들을 인솔해서 돌아오지만
부장은 부상자들과 시체를 끌고 와야합니다
전쟁에서 이기든 지든 흉하기 때문에 정흉(貞凶)이기도 하지요
정흉을 올바름에는 흉하다, 고집하면 흉하다, 올바르다 하더라도 흉하다고 하는데
그냥 정(貞)을 점(占)으로 보고 점이 흉하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아무리 전쟁에서 이긴다고 하더라도 전쟁이란 것이 흉한 것이지요
또한 마지막 상육의 효사는 전쟁이 끝난 뒤에 포상을 하는 장면입니다
주나라의 봉건제도를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가 어려운 내용이지요
공자의 틀에서 벗어나서 고대의 시각으로 주역의 괘효사들을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은
김상섭 선생의 '바르게 풀어쓴 주역점법'을 권해봅니다
정이천의 이천역전 번역은 심의용 박사의 책이 좀 두껍기는 해도 좋습니다
물론 대산 김석진 선생의 주역강해나 주역점해도 아주 좋습니다
이칭 타로는 시작점이고 주역 공부는 계속 이어져가야 합니다
@무민 먼저 주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주역은 타로가 아닐 뿐더러
타로 또한 주역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전혀 다릅니다
이칭 타로는 결코 주역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역은 이칭 타로를 사용할 수 있어요
고로 주역부터 익히세요
얼마 전에 어느 나라에서 한글을 사용한다고
뉴스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기록한 것을 우리가 읽을 수 있을까요?
주역괘를 사용한다고 주역인 것은 아닙니다
주역이 곧 동효입니다
동효의 원리 그 자체가 주역이지
효사와 괘사의 글, 팔괘와 음양오행을 안다고
주역을 안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먼저 동효가 무엇인지 깊이 이해해야만
그것을 응용할 수 있어요
먼저 김상섭 선생의 책이라도 읽어보세요
위에 고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역의 깊은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적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꼭 맞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행군중 장수의 고뇌로 읽으셨으면 상황에 따라 정확하게 읽으신 것입니다. 위에 주역인님이 잘 답변해주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