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안티까페도 아니고 그들이 진정 잘못한것이지만
그팀의 팬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다수의 이목이 집중되는 게시판에
특정팀을 패륜이니 어쩌니 라고 표현하는건
다 떠나서 집단이기주의의 행태일뿐입니다.
우리는 북패륜이라 부를테니 너희는 너희맘대로 부르고
우리가 북패륜이라고 하는말에 태클 걸지 말아라?
이건 북패륜 안티 까페에서나 있을법한 논리입니다
안티까페에서 북패륜이라 부르지마세요 라고 하면 그렇게 말한 사람이 당연히 이상한 사람인겁니다.
하지만 둘러보십시오 이 까페의 목적이 그것인지
연고지 이전문제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싶으시면 거부감들지 않고 그 문제에 대해 다들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면 되는겁니다.
정말 비약해서 예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당신의 여자친구가 심각한 밝힘증 환자였습니다. 당신과 사귀기 전에 말이죠
당신앞에서 당신 여자친구가 "걸레"라고 불리워진다면 그렇게 부른 사람의 의견이나 표현을 이해하고 동감하고 납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멱살을 잡고 면상을 갈기시겠습니까?
역지사지라는 단어들 못배우셨습니까?
지금 북패륜이라는 단어에 민감하게 거부반응 보이는 분들이 연고지 이전이 합당하고 정당하다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분들또한 저 또한 연고지 이전은 불합리하고 팬을 무시하는 처사고 상업적행정의 폐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북패륜이라고 부르는 사람만 연고지 문제에 열정적인 가슴으로 청년의 기상으로 고민하는 사람이고
그렇게 부르지 않고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겁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흑백논리와 남들의 시선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안하무인격인 사고 방식은
어디서 배운겁니까??
남들이 납득할 수 있을때 자신의 뜻이 펼쳐지는겁니다
남들의 설득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면 아집이며 독선이며 편협한 인간일뿐입니다
남들의 입장은 생각하지 못하고 상대의 기분은 무시하면 지독한 이기주의에 빠져있는겁니다.
독선적이고 편협한 인간이 떠드는 이기주의의 한 형태를 다른 제 3자 분들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는 잘생각해보시고
말씀들 하시기 바랍니다
북패륜? 남패륜? .. 개랑블루?ㅋ
그들도 그들만의 고유한 이름이 있습니다. 그 고유한 이름에 자신의 뜻을 더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고유한 이름을 더럽히는것은 그 이름에 자신을 동일시 하는 분들을 모욕하는겁니다
패륜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해결 안될일이 해결되는것도
그팀의 명칭을 부른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해결되지 않는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부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하느냐가 중요한겁니다.
패륜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지 않는다고 해서 님들의 뜻이 사라집니까?
전 FC서울 이라 해도 제일 먼저 연고지 이전.. 이 생각이 먼저 듭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아마도 우리 까페에 대다수의 분들은
패륜이라는 단어에 연고지 문제의 인식보다는
아~ 남의 시선생각안하고 자기들 편한대로 부르던 그 사람들? 이 제일 먼저 생각날겁니다.
여기는 하나의 PC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연고지 팬 생각안하고 상업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연고지 이전한 구단들이나
까페 유저들 생각안하고 자기 합리화로 다른 사람들 눈살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나
상대 배려 하지 않는건 매 한가지인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전 궁금한게 과연 패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그게 연고이전을 예방하고 한국 축구발전에 어떤 도움이 있는 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특히 이곳 카페에서요. 괜히 GS팬들 기분나쁠 단어를 사용해서 자기 기분을 좋게 만드는 건 무슨 심보인 건지.. 사실 이곳 카페에 있는 GS팬들 중에 GS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들도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도 패륜패륜하면서 팬들을 자극하는 건 3자 입장에선 그저 해당팀 팬들에게 화풀이하고 시비거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저도 제3자라 님과 같은생각...ㅋㅋ
그런 큰 뜻을 품고 계시다면 새로 카페를 만들든 위원회를 만들든 해서.. 아직 어린 학생들이거나 해서 마음만 지원하고 프다면 이미 있는 단체를 물적으로든 그냥 심적으로든 지원해서 할 수도 있는 거겠죠. 여기서 패륜패륜 하시는 건 정말 불필요한 낭비 및 다툼만을 일으킨다고 봅니다. 저 같은 제3자도 GSK의 만행은 평생 안 잊을 겁니다. 이미 다아는 사람들한테 자극하는 것 보단 다른 곳에서 의미있는 행동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매번 다툼일어나는 거 보기도 참 그렇네요..
아닙니다. 전 패륜패륜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드린 말씀입니다. 다들 취지는 GSK의 만행을 잊지말고 다음의 이런 사태를 예방하자 이런거 아닙니까. 다른 의도는 이해받을 수도 없구요. 그리고 물심 양면 혹은 한가지 방법으로 지원하는 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자기 좋아하는 팀 서포터가 되고, 구단 마케팅 제품을 산다거나 하는 식으로 지원할 수 있는 거지요. 이처럼 마음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지원이 가능할 겁니다. 분명 연고이전 관련 그런 단체도 있으리라 믿고요. 여러분들의 활동력을 거기에서 발휘하시는게 여기서 괜한 분쟁을 일으키는 것보다 바람직하지 않을까하는 뜻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모두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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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라뇨 서울이란 명칭을 쓸수있는팀은 서울 유나이티드 뿐입니다 ㄲㄲ GS 유랑팀은 서울시민으로서 서울팀으로는 인정못하겠음-ㅅ- 어차피 또 어디론가 떠날텐데요 뭐 ㄲㄲ
그럼 루안님께서 서울 얘기도 못나오게 하시고 패륜 얘기도 못나오게 하시면 되겠군요. 저는 광주 상무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앞을 가려서 그 얘기도 안나오면 좋겠지 말입니다. 화나시는건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논지를 흐트리시면 안되죠.
'서울분들이 적절하게 대처하시면' <-- 도대체 어떤 결론을 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닭리님의 문제는 약간 다르죠. 그분의 평소 행동이나 글 내용 자체가 이미 많은 감정을 쌓아왔던 것이니까요. 그 단어 자체에 기분나빠하는 사람이 있고 그 문제로 다투는 것을 옆에서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단어를 고집해야만이 연고 이전 문제 자체에 대한 해결의 시발점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패륜이라는 단어를 안쓰면 되는 문제를 어떤 해결책을 찾아 해결하시려는건지.. 또 막무가내로 글을 무개념에 말도 안되는 논리로 몰아가시는 겁니까..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만 그 논지 자체에 공감하는 제 생각 역시 무개념이 되는 건가요?
말씀하신 동영상을 안본것이 아닙니다. 그분께서 워낙 꾸준히 지속적으로 패륜이란 단어를 사용하셨을 뿐더러 그 동영상의 제목은 분명 '북패륜'이라는 단어를 담고있습니다. 바꿀 수 없으니 그냥 올려도 그건 내 책임이 아니라는 자세일까요? 그분의 글에 그런 제목이면 사람들이 충분히 화가 날 만 한데요?
저번에 올리신 7749번의 동영상 제목이 '북패륜전 골과~' 이런식으로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뭐 크게 의미가 없는 말인것 같기는 합니다.
그나저나 공지로 "GS 까지만 허용" 이라고 못박아놓치 않는 한 신입회원들도 계속 들어오는 까페 내에서 완벽히 서울의 호칭 문제에 관련한 논쟁은 계속 일어날 것 같네요.
자자 슬슬 대세에 따라야될것같습니다 양쪽다 귀를닫고 있기때문입니다..우리 연고이전 반대자들도..?같은 현실이지만 연고이전이고 뭐고 포기할 생각입니다 우리 연고이전반대자들은 제3의 연고이전이 나올때쯤 다시한번 들고 일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