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2006 나오고 겜 다시 시작하면서 카페에서 선수 추천은 안보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게임할때 보스먼룰 적극 이용, 트리플 작성을 게임의 엔딩으로 삼다보니
항상 제 팀에는 구아린, 날도, 마지우개 아두 모코에나 포함 남아공 3 총사 등 이런 선수들밖에 없었심다.
그래서 2006을 하면서 카페에서 2006에 대한 정보 및 공감을 충분히 하되 선수추천은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까진 성공하고 있습니다...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제목 글에서 말했듯이 진행하기를 처음 누르기 전에 할일들을 말해보죠..(물론 몰라서 안하는 유저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전술도요.....
일단 보기 편하게 번호로 매겨보지요..
1. 저는 일단 시작하면 스텝부터 챙기지요....일단 수석 코치있나 확인하고 감독 옵션에가서 친선경기 일정, 2군, 유소년만 수석코치에게 위임하고 전부 해제합니다... 유소년 자동계약도 해제하지요....정말 허걱인 선수들이 장기계약 맻으면 속 쓰러요...물론 프렌차이즈 스타는 감독으로써 항상 염두에 둔답니다..
2. 프리미어 리그 기준으로 해서스타우터를 남미에 한명 스칸다비아 반도에 한명 보냅니다.
남미... 진짜 유망주를 우굴우굴 ,바글 바글합니다...하지만 스카웃 프로그램을 쓰지 않습니다...
스카우터가 붙인 별 갯수를 보고 판단할 뿐이죠..
그리고 스칸다비아 반도로 보내는 이유는....예전에 카페 제가 한수배운 어는 고수 유저분이 성토(??)를 하시더라고요..
게임상에 인종차별이 있다....남미 선수는 꾸준함, 일관성이 별루인데 스칸다비아 출신들은 능력치 자체는 구려도 선수의
숨은 능력 ,,특히 인성 부분의 능력치가 상당히 좋아서 이 쪽선수들을 쓸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 부분 공감합니다...제 주변에서도 이 부분이 마음에 안 들어서 오만한 잉글랜드 대신 케이리그만 하더라고요..
근데 겜은 안 접더군요...
실제로도 외국에서 만난 외국인들 특히 영국인들.....영어 못하면 지구인(ㅋㅋ)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영어를 못하느냐는 눈빛이더군요... 맘에 안 들었습니다.....
하지만 개네들이 만든 게임이니 싶어서 그냥 패스 합니다...(이런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요.. 그리고 요새는 사천이라네요..ㅋㅋ)
그리고 피치컬은 무조건 10명 데리고 옵니다.....물간님의 비율에 충실하죠....선수 2명당 닥터 1명
무직 우선,, 무직없으면 보상금 작은 순으로요...
2006에서 좋은거는 필드코치가 양이 아니라 질이 더군요....그건 정말 좋더군요...
손이 안 아파요....ㅋㅋㅋ 실제로 작년에 50명까지 영입한적이 있어요...
3. 팀에 이적설정 되어있는 선수들 해제하고 2군에 선수들 계약정보로 가서 몸값 높은 선수들 1군 올립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선수 분석에 돌입합니다...
이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전술을 말해보지요....제 생각인데 실축은 몰라도
FM 상에 전술의 끝은 4-4-2 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에서도 어느 고수분이 애기 하셨죠...FM 처럼 매니아틱한 게임에서는 유저층을 넓이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 포메이션인 4-4-2가 안정적이라는 분석을 해놓으셨더군요....공감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패치 파일이름도 442 입니다..게임회사에서 주는 팁이라 해석하면 확대해석일까요??
그리고 기타 부수적인 애기를 해보자면 4-4-2가 선수를 팔기에도 적당합니다....선수를 팔아 이적료를 챙겨 부자구단을 만들려면 예를 들면, 어는 유저분이 사용한 "리즈 부채갚기 운동본부" 라는 감독 명칭이 상당히 기억에 나네요..ㅋㅋ
어쨌든 1톱을 쓸때 1톱을 팔고 적당한 선수를 영입해도 팀의 삽질은 상당하더군요...
어쨌든 공격수가 몸값이 가장 쉽게 오르니깐요...물론 평점 좋고 팀이 이긴다는 가정하지만요...
그리고 굳이 보란치를 보란치자리에 메꾸지 않아도 4-4-2 설정에서 개인 전술을 수정해서 투 보란치,,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투 톱에서도 한 명을 내려서 화살표 대각선으로 긋는...
말 그대로 도화지에 그림그리듯이 하지 않아도 개인설정만으로도 충분히 쉐도우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윙도 바득알을 한 칸 올리거나 화살표 두 칸 그어서 선수를 혹사시키지 않아도 개인전술설정만으로 돌파형 윙어인지 스텐딩윙어인지 감독이 지정할수도 있지요...아니면 사이드 전진 마크맨으로 두시던지요...
4 백이 3백 보다 공격적이라지만 (물론 3백에서 양 윙백이 수비가다해서 5백이지만) 윙백의 공백을 바로 실점일수도 있지요...
생각을 바꿔서 4백이 굳이 사이드 플레이어의 수비가담의 부담을 주지 않고 말그대로 4백(풀백포함하지않는 스탠딩 백)이라면
3백보다 오히려 더 안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전술란에 올라온 전술 WHU V2 를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 전술을 다운받고 선수 위치로 고대로 해주었지만 성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문제는 개인전술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작업을 시작한것이 선수단 개개인능력치 파악입니다...
그리고 요새 유행하는 선수별 맞춤형 전술을 짜는 것입니다...
** 먼저 4-4-2 포맷에서 권장설정에서 지정된 4-4-2 카운터와 4-4-2 디펜스를 기억해둡니다...
** 아래부분들은 메뉴얼을 제멋대로 해석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ㅎㅎ
** 전술성향에서는 3칸 혹은 19칸으로 지정할수 있는것이 있습니다. 선수별 능력치를 거기에 맟춘다고 보시면 됩니다.
** 먼저 훈련으로도 어떻게 할수없는 능력치는 대담성,리더쉽, 적극성, 승부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작에서도 게임회사가 게임에 대한 비밀정보 몇개를 공개했다고 보는데 이 부분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1. 전술성향....
공격위치선정, 수비위치 선정에 따라 수비수들도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5칸 이동해서 공격적으로 써도 좋습니다..
첫댓글 재밌네요..ㅋㅋㅋㅋ
이대로 하니깐 정말 스쿼드 만큼은 성적이 나와주더군요. 85%이상 아스날 기존 멤버로 리그3위.챔스준우승.fa컵준우승.챔스8강 나갔습니다. 초반에 정말 잘 나갔는데...
맞는말인것같네요 수고하셧어요
네이버에 있던거네요 ^ ^ 정말 도움 많이되는 글이죠.
좋은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