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슬슬 끝나가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많은 사람이 즐겁게 노는 동안
저처럼 발바닥에 무좀이 나서
제대로 즐기지 못한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원래도 다한증이 심해서 계절에
상관없이 생기지만 여름에 발이
노출되는 신발을 신기도
조심스러워지고 전염성 때문에
물놀이하는 것도 힘들다 보니
좀 억울하다는 느낌도 있는데요.
이번에 티어실 원스를 구매하고
무좀케어를 해보았었어요.
워낙 유명하고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아는 분들이 많을 것
같기는 한데요.
가장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도 하다 보니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티어실 원스와
같이 사용하려고 티트리 스프레이를
한번 구매해보았었어요.
무좀 관련 정보를 공유받고 있는
대화방에서 자주 이야기가 나오던
것을 큰마음 먹고 구매를 해봤는데요.
티트리 오일 또한 많은 사람이
염증과 소독에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
많이 증명해주었었죠.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무독성 알코올보다 무려 20배나
뛰어난 소독 능력을 보여주는데요.
자연에서 온 물질이 그렇게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관리 방법은 간단한데요.
깨끗하게 씻은 발을 스프레이로
한 번 더 소독해준 다음에
티어실 원스를 발 전체 꼼꼼하게
1~2cm까지 넉넉하게 발라주고
24시간 동안 물이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 끝이에요.
그러면 2주 동안 효과가 머무른다고
하니 게으른 저도 티어실 원스는
잘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티어실 원스가 피부에 머무는 동안
스프레이로 추가 케어를 해주었는데요.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천연
성분들로만 이루어져서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라벤더는 피부가 새살이 잘
올라 올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간지러움을 완화해줘서 저는
평소 휴대하고 다니면서 틈틈이
뿌려주었었어요.
스프레이 형태라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 몰래 뿌리기도 좋았고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서 어디든
갖고 다닐 수 있겠더라고요.
무엇보다 사용범위가 넓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어요.
다른 물건에도 쉽게 곰팡이 균이
붙을 수가 있는데요.
큰 카펫이나 신발은 자주 세탁하기
힘들잖아요.
그럴 때 스프레이를 뿌려서 관리하면
탈취가 되면서 퀴퀴한 발 냄새는
사라지고 제품 특유의 상쾌한 향만
남게 되더라고요.
티어실 원스가 닿을 수 없는 곳까지
티트리 스프레이가 관리해주니까
좀 더 수월하게 무좀 케어를 진행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았었어요.
덕분에 껍질이 계속 벗겨지면서
노출되었던 연한 살들도 다시 튼튼하게
개선되었었는데요.
늘 느끼는 거지만 평소에는 인식을
못 했다가 한번 불편해지고 나면
발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늘
깨닫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덜 생기도록 티트리 스프레이를
평소에도 사용하면서 예방을
하려고 해요.
티어실 원스를 사용하면서
추가로 사용할 케어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청결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 위주로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무좀 추가관리템 ::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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