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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호밀밭의 파수꾼
뚱땡이 추천 0 조회 206 11.12.01 19:2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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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1 02:55

    첫댓글 하하하하~~ 내가 재원이 땜에 뮈춰~~! 그렇게 반 전체를 쥐락펴락 하는 재주를 가진 아이 있으면 나와 보라 해요.
    재원 엄니~~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이 될 재원이, 그렇게 행복한 재원이, 동화 속 나라에서 조금씩 더디게 자라는 아이지만 조금씩 남다른 성장을 보일 때는 얼마나 더 큰 기쁨이 있겠습니까?그러나 뚱님 말처럼 '좋은걸 주고싶어도 줄 수 가 없을때...'의 그 마음 아픔이 얼마나 절절 할른지~~ 그러나 주님이 지켜 주실꺼예요. 하느님의 천사자나요. 재원이는~~

  • 작성자 11.12.02 16:04

    록은님 말씀 듣고보니 것도 쥐락펴락 맞네요~하하 요즘 졸업을 앞두고 상급학교 진학문제로 교실안이 좀 어수선하고 마음들이 들떠있는것 같아요. 아무 걱정없이 늘 평온...한 눔이는 울아들뿐이죠 ^-^ 제가 졸업앞두고 대신 마음이 허전한것 같아요^^ 주님이 재원이를 지켜주실거라고...감사해요 록은님 사랑1

  • 11.12.02 09:09

    공감,,공감,,,공감,,,,가브리엘~~오늘도 해피한 하루 되길!!!

  • 작성자 11.12.02 16:05

    언니는 원영이 얘기 듣는것 같지요~?^-^ 언니도 해피해피한 하루 되세욤~~~완소

  • 11.12.02 10:01

    눈물 나온당....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은 바로 '사랑'이래요. 이 마음에 쏘아주는 뚱이님의 사랑의 글 정말루 정말루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2.02 16:07

    주바라기님도 저 만큼이나 울보인듯해요 하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이 '사랑'이라고요...고마워요..주바라기님^.^

  • 11.12.02 11:44

    어제밤 잠 안와 카페에서 이글을 읽으며 가슴이 먹먹해 한참을 울었습니다 지금도 그 여운이 뚱님 계속 생각납니다 ~~ 한번도 뵙지않은분이 ...단아한 모습에서 성모님을 보는 맑은 영혼을 가진 재원이 너무 이쁘고 삶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우리 뚱이님이 존경스럽고 ...뚱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2.02 16:11

    나미님 잠 안오는 밤에 울리기까지 해드려서 미안해요...*.* 존경이라뇨, 저 그런 사람아니예요^^ 만나지도 않은 사람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같이 아파해주는 나미님이 아름다운 분이죠...저도 감사해요..완소

  • 11.12.02 15:41

    저는 땡이님 글을 대할 때면 언제나 제 자신을 냉정하게 성찰해 보게 돼요.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좋은 일도, 아픈 일도.. 그 모두가 진실이었다면 나는 행복하리..
    이런 흐름으로 땡이님과 함께 있는 느낌이 듭니다.
    "하늘이 이세상을 내일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속에 살도록 만드신것이다." 라고 하신 백 석님의 위로를 되새겨 봅니다.

  • 작성자 11.12.02 16:14

    백석님의 위로를 전해주셔서 감사해요...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면 같이 있는거 맞지요? 완소 잔잔한 미소님의 말씀에 저도 자신을 돌아보게 돼요. 늘 주님의 평화속에 계시길...사랑1

  • 11.12.03 04:25

    어제는 다른 일로 마음이 급해서 미뤄둔 소중한 땡이님 글 감사히 읽습니다. 다른 아이들 마음으로는 볼 수 없고 느낄 수도 간직할 수도 없는 귀한 것이 분명 재원이 마음 안에는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 좋은 것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을 때 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으셨음... 이미 재원이 마음과 영혼은 다른 보물이 가득할 테니까요...하느님이 늘 재원이와 땡이님 마음을 지켜주실거라 믿어요.

  • 작성자 11.12.03 09:13

    가브리엘라님~이곳은 아침이에요^^ 등교길에 아침이슬이 보석처럼 조롱조롱 매달려 있었어요샤방 하나 건드려보려다가 그냥 두었어요, 느린 엄마 걸음이 답답해 저만치 앞에서 고개를 좌우로 신나게 흔들며 가고있는 눔이를 보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어요...완소 땀뻘뻘 흘리며 쫓아와서 교실에 넣어놓고 도서실에 앉으니 참 평온해요...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가브리엘라님도 평안한 주말 되세요... *.*

  • 11.12.03 14:21

    요사이 엄청 살이 찌는데도 하물며 어리굴젖하니까 먹고 싶네요. 다이어트에 언제나 실패하는 저 이지만 먹성이 좋을때가 좋다고 하시는 엄마 말씀을 슬그머니 머리속에 담고 있습니다요.맛난것 있으면 불러주시와요.

  • 작성자 11.12.03 21:12

    아유...미안해라 부끄 저혼자 처먹처먹(요즘 애들이 쓰는 말^^) 해서 어쩌지요? ^-^ 먹성은 좋은데 소화를 못시켜서 먹고나선 소화제먹고 뭔짓인지~헐 다이어트란걸 언제 해봤더라? 중성이 되곤 안한것 같아요 하하

  • 11.12.03 22:10

    뚱땡님 글 읽고유..목요일밤에도..오늘 성모신심미사에도요..떠올랏어유.. 조금 막막함...아픔...그 위에 내리는 하얀 눈을 느껴봤어유...

  • 작성자 11.12.04 11:23

    곡스엄마가 곡스 잘 가르치고싶은 마음 이해해요, 그게 좌절될때 참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치만 곡스엄마 말처럼 아이가 행복한게 먼저라는걸 잊지않으려고 애를써요...성모신심미사에 저를 데리고 가주어서 고마워요..*.*

  • 11.12.04 15:30

    저도 스트레스 쌓이면 먹습니다. 뚱땡이님 가족은 한분 한분이 얼마나 예쁘신지 모르시죠. 우리가 봤을 때 이렇게 예쁜 가족인데 주님은 몇 배로 더 예쁘시겠지요. 힘내세요

  • 작성자 11.12.04 19:09

    고마워요...창밖으로 일요일밤이 깊어갑니다...일찍 쉬고싶어서 저녁을 평소보다 빨리 먹였더니 모두들 왜?? 하네요 ^-^감기가 들어서 몸이 으슬거리는데 하늘바람님도 몸조심 하셔요 사랑1

  • 11.12.04 19:23

    제원이 엄마의 이 예쁜 맘을, 그리고 그 깊은 마음은 통하는 통로가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모든 엄마의 마음을 글안에 예쁘게 그린 듯 합니다. ~꽃

  • 작성자 11.12.05 20:03

    별하나님..마음이 통하는 통로가 있을거라는 말씀에 눈물이 또 핑 도네요...늘 힘내도록 지지해주셔서 감사해요...사랑1

  • 11.12.05 08:18

    재원이 인사를 들으니 우리 딸들 인사가 생각이 나서^^우리애들은 지들 낮잠자러 들어갈때 안녕히 주무세요, 낮잠자고 일어나면 안녕히 주무셨어요 그랬시요~ 난 너무 재미나서 안고쳐주고요^^
    재원이가 피터래빗 좋아하는구나~나도 너무 좋아해서 몇년전에 피터래빗공책 열권산거 아껴아껴쓰다 한권 남았는데 담에 줄께요^^그거 요새는 안나와요~

  • 작성자 11.12.05 20:10

    따님들 인사말이 참 재밌네요~엽기도 하지~빵긋 피터래빗 공책 쓰시는 착초님도 따님들 못지않게 귀요미~샤방 그 시리즈가 동생집에 있는데 애들 다 컸으니 언제 가져올까봐요, 저도 가끔 보고싶어요~^-^ 피터래빗 시리즈 테잎도 참 재밌죠~~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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