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직야구장 10번버스 종점] 지글지글 익어 가는 소리에 군침을 삼켜 가며 직접 철판에 구워 먹는 햄버그스테이크 ~ 오決쳬瀆袂�

[(그랜드) 김경환]

저녁 식사 후 사직동 '콩꼬물'에 Korean Dessert로 콩꼬물빙수를 먹으러 간 김에 촬영하는데 아주 어린 숙녀 둘이 우리 일행들을 보고 킥킥 웃으면서 자기네 끼리 소곤거리며 궁금해 하길래 블로그 게재용 사진 촬영중이라며 설명을 했더니 눈동자가 유난히 반짝인다,

한 가지 메뉴만 놓고 둘이서 먹길래 우리가 주문한 메뉴를 같이 나눠 주기도 하다가 아예 합석해서 같이 대화를 나눴는데 올해 여고를 졸업하고 3월이면 대학생이 되며, 식당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위치가 아주 안 좋은데다가 홍보가 되지 않아서 손님들이 적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필자에게 포스팅을 부탁한다, 세상에 알바가 자기가 일하는 업소의 걱정을 해주다니 믿기지 않았다,

상호와 메뉴를 물어 보니 '오이시 함바그'라고 한다, 언젠가 일본 또는 국내에서 맛본 적이 있었던기억이 나서 철판 위에 고객이 직접 원하는 고기 굽기 조절을 하며 먹는 즐거움을 갖도록 하는 것이어서, 업주로부터 승락을 받은 후 연락을 달라고 하며, 쾌히 시간을 내기로 하였다,

그래서, 미국의 전세계 맥도날드 사장이 호주 출신으로 대학다닐 때 그곳에서 알바했던 분임을 설명해주고 알바라고 그틀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 것이 아니므로 언젠가 그대들도 일본에 본사가 있다면 오이시함바그의 경영진이 될 수도 있다며 bE aMBTIOUS!라고 격려를 해주었다,

필자는 여러분들의 초청으로 업소를 방문한 후 짧은 제 입맛에 맞지 않으면 올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방문하게 되는데 이번처럼 이렇게 어린 여학생으로부터 초대를 받기는 처음이었다,   이곳은사직야구장에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가 경기가 끝난 후 이곳으로 가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 하겠다,

음료수 ~ 평소에 보지 못하던 음료들이 있어서 진열을 해 봤다,

게중에 미국 아리조나에서 수입해 온 것도 있던데 역시 우리의

위상이 예전과는 완전히 다름을 느끼게 한다,

샐러드 파스타 ~ 8,000원, 샐러드와 파스타를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메뉴,

소스가 좀 강하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면은 느낌이 좋았다,

마늘 함바그 ~ 170g 14,300원, 140g 12,300원, 120g 10,300원,

아래 메뉴는 170g짜리였으며, 일행들이 이 메뉴를 대체로 선호하였다,

함바그는 후추와 소금을 사용 겉만 살짝 익힌 Rare 상태로 제공된다,

구성 ~ 공기밥은 무료로 리필되므로 胃大하신 분들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 

오이시 함바그 ~ 170g 13,300원, 140g 11,300원, 120g 9,300원,

House Wine ~ 4,500원, 기대하지 않는 게 좋겠다,

저렴한 와인으로도 맛이 훌륭한 것이 있으나 평소에 마시지 않는 분들은

잘 모르다 보니 업소에선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은데

연인들을 위한 적당한 와인 한두 가지를 비치를 하면 좋을 것 같다,

계란 함바그 ~ 170g 13,800원, 140g 11,800원, 120g 9,800원,

작은 무쇠 ~ 조금씩 올려 Rare, Medium 또는 Well done으로 구워 먹어 보자,

지글지글 익어 가는 소리에 절로 군침음 삼키게 된다, 무쇠의 열이 식었다고

생각될 때 요청하지 않아도 가져다 준다, 우리는 사진 촬영하느라 세 번인가

교환받았는데 그냥 먹을 경우 두 번이면 되지 않을까?

무쇠의 화력 ~ 촬영하느라고 내버려 두었더니 고기가 타면서 연기까지 난다,

비벼 먹는 주먹밥 ~ 각각 2,000원, 참치샐러드, 소고기샐러드, 고추장불고기

실제로는 김가루가 덮여져 있지만 촬용을 위해서 벗겨 내고 찍었다,

삼각주먹밥 ~ 일행이 갑자기 일어 나더니 비닐 장갑을 주문하여

삼각김밥을 만들어 주어서 먹는 즐거움도 좋았다,

테라스 ~ 한적한 10번 및 210번 버스종점 앞이어서 허술할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친절하고 분위기도 깔끔해서 좋았다,

아기들을 데리고 오는 젊은 부부, YL들끼리 오는 분들이 많았다,

여학생 ~ 그때 만났던 두 명 중 한 명이 연방 신기한 듯 미소를 지어 가며 일하고 있다,

Long Table ~ 마음에 들어서 그곳에 앉고 싶었는데 일행이 지댈 수 있는

벽쪽으로 가는 바람에 포기했었다,

01	상호	오이시 함바그
02	전화 번호	051-501-5007
03	위치	부산시 동래구 사직북로 5번길 44-1, 동래구 사직동 90-18, 사직동쌍용예가 앞  10/210번 버스종점 바로 앞 있어서 쉽게 눈에 뜨이지 않는다,
04	휴무일	없음
05	영업시간	미확인11:30 ~ 15:00 [라스트 오더 14:30], 17: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
07	주차장	가게 앞에 몇 대 주차 가능
08	비고

  

[허셀크로(허재호)]

무쇠 이거 맘에 쏙 듭니다 감사합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