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법 개발 위한 암 DNA 표본 백인에 편중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과학 발달로 같은 암이라도 유전자 유형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고 잘 듣는 약도 다르다는 사실이 규명됐다. 이에 근거해 각기 다른 유전자 유형을 겨냥한 맞춤형 치료법과 약을 개발하는 정밀의학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유전체 연구에 바탕을 둔 첨단 치료법에는 몇 가지 그늘이 있다. 우선 치료비가 비싸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대부분 신약은 웬만한 사람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초고가다. 많은 경우 이 같은 의학과 신약 연구가 치료 효과가 있다면 많은 돈을 낼 능력과 의지가 있는 소수 환자의 필요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전체 의학이 발달할수록 암 치료와 관련해 인종이나 민족 차별이 확대될 위험이 있으며, 공공자금 지원 연구에서도 이런 경향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1일 과학매체 유레크얼러트 등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 의대 대니얼 스프래트 교수팀은 '암 유전체지도'(The Cancer Genome Atlas) 프로젝트가 확보한 유전자 돌연변이 샘플들을 분석, 이 같은 주장을 담은 논문을 미국의학협회 암학회지(JAMA Oncology)에 게재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미국 연방정부 자금을 지원받는 이 프로젝트는 10개의 암 유형 환자에서 추출한 DNA 돌연변이 샘플 5천729개를 확보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백인 샘플이 4천389개로 76.6%를 차지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샘플은 660개(11.5%)로 인구 구성비(12%)와 얼추 맞다. 그러나 인구 비중이 5%인 아시아계 샘플은 173개(3%)에 지나지 않고, 특히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히스패닉 샘플은 149개(2.6%)에 불과했다.
연구팀은 이런 불균형도 문제지만 설령 인구 비중과 샘플 비율을 맞게 조정한다고 하더라도 샘플들의 절대 수가 작으면 제대로 분석 연구할 수 없다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10개 유형으로 나누면 평균적으로 백인 샘플은 1 유형당 평균 438.9개나 되지만 다른 인종 샘플은 평균 14.9~66개밖에 되지 않는다.
이 정도 샘플 수로는 소수민족·인종의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규명하기에 충분하지 않고 따라서 신약이나 치료법 개발이 어렵다. 특정 암 환자의 5% 정도에만 해당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연구를 할 수 없다.
대체로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가 암을 발병시키는 환자 수는 소수다. 예컨대 폐암 환자의 3%만 ALK에 돌연변이가 있다. 그런데도 이를 겨냥한 표적 항암제만 여러 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상황이다.
또 암 발생률과 유형은 인종과 민족 집단별로 각기 다르다. 예컨대 아시아인 폐암의 50%는 상피세포성장인자(EGFR)에 돌연변이가 있는 유형이다. 여기엔 게피티니브라는 약만 듣는다.
스프래트 교수는 업계·정부·학계 등이 협력해 더 다양한 인종과 민족 집단의 암 조직 샘플들을 균형 있게 수집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의도치 않게 불공정한 차별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제공한 46개의 인간 염색체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저 위의 뉴스는 의학적으로도 인종들 사이에 있는 생물적인 차이 때문에. 걸리는 병들도 인종적 차리가 있어 다인종과 다문화주의는 틀렸음을 보여준다.
그론데도 인종적 문화적 차이르 무시하고 친다인종 친다문화정책을 고집하는 한국은 정말로 큰 잘못을 저지른다.
특히 저 뉴스는 다인종사이의 결혼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민족의 해악인 다인종주의의 원흉인 다인종사이의 결혼은 다문화 해악의 상징이다.
그리고 암을 치료하는 자료인 DNA표본이 저의 다 백인인 이유는 백인들의 나라의 생명과학이 매우 발달했고 백인지역이 아닌 동양의 생명과학은 말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양은 현대 의학의 기초가 되는 생물학이 잘전했으나 미개한 동양은 현대 의학의 바탕인 생물학이 발달하지 못하고 미개한 한의학만 고집했다. 그나마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근대화를 이룩한 일본만이 생명과학이 발달하여 일본에서는 한의학이 날뛰는 중국과 한국과는 달리 한의학이 죽다시피했다.
과학기술을 천시한 미개한 동양이 과학기술을 중시한 서양에 뒤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다.
저 위의 뉴스는 사람은 분명히 인종적인 차이가 있어서 병리학적으로도 다인종주의가 틀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첫댓글 동양의 미개, 원흉, 암덩어리, 해악, 악습.. 또 뭐가 있을까요?
미개라는 말을 싫어하는 비정상적인 의식을 가진 당신이 위에 한 질문은 당신은 당신의 이름대로 독기를 나타내어 그저 트집을 잡을려는 질문이다. 나의 말에 수궁하지 않으면서 빈정대는 당신은 정상이 아니다.
"의학적린 차원의 전문적인 견해를 인용하시며 주장을 하신 점은 훌륭합니다만...."미개"라는 단어를 너무 분별없이 사용하십니다 그려~~
"미개"를 사용하지 않아도 분별없는 다문화유입 정책반대는 할수 있을것입니다..
의학 발달이 첨단이라고 하여...서구의 도덕률 까지 첨단은 아닐것이며, 마찬가지로 동양의학이 미개라고 표현 될 차원이라도 *동*양*의 모든 차원의 문화와 도덕룰이 미개하지는 않습니다.*
즉 모든 미개와 첨단이 의학 하나만 가지고 운운 할순 없다고 봅니다.
님 말씀 공감합니다.
저 위의 기사는 병리학적인 면에서도 다인종주의가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는데도 그것에 대한 댓글은 쓰지 않고 미개라는 단어만 드집잡는 인간들이 한심하다.
그저 트집이나 잡을려는 당신이 한심하다.
비어도 아니고 속어도 아닌 일반적인 말인 미개라는 말을 싫어하고 잘못된 의식을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고 위의 기사와는 관련이 없는 그저 엉뚱한 댓글을 쓰는 꼴이 한심합니다. 당신이 과연 반다문화의식을 가졌는지 의심이 듭니다.
무궁화님이 왜 미개하다는 말을 가지고 이런 글을 쓰셨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물론 이해력이 딸리겠지만 이해하려는 노력이라도 하세요. 미개와 더불어 자신의 의견을 잘 피력한 댓글을 가지고 전혀 엉뚱한
댓글만 늘어놓았군요. 무조건 다 우긴다고 그게 다 합리화는 아닙니다. 비속어니 속어니 일반적인 말이 아닌 것이 문제가 아니라
미개라고 전혀 상황 대치에 합리적이지 않게 글을 써놓고는 그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리고 할말 없으면 상대방 깍아내리거나
늘 하던 레파토리 한심하다느니 또는 밑도 끝도 없이 다무놔쟁이라 언포를 늘어놓죠. 이젠 그런 판에 박힌 말 지겹네요. 지겨우니깐
좀 바꿔서 말하세요. 진심 엉뚱한 분
그리고 여기 어디에 트집을 잡기 위해 글을 썼나요? 자신의 의견 개진 모릅니까? 상대방에게 막 몰아붙이는 말은 자중했으면
하네요. 전에도 모회원에게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막 몰아붙인 거 다 압니다. 하지만 전 다릅니다. 앞으로는 단지 자신의
의견에 다르다고 해서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