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본격적으로 장마와 무더위로 삼복더위가 다가 오네요.
지난 23일 회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월례회와 12주년 기념 행사로 대민지원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침에 비가 내려 걱정했으나 하늘이 도운탓에 비가 그치고 서늘한 바람까지 불어 일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예초기 5대와 기술센터에서 대여한 동력기에 낫까지 동원해 심곡리 과수원이 떠나가도록 작업에 몰입했습니다.
덕분에 순조롭게 마무리 하였고 농가도 우리 단팔마 회원들도 홀가분한 마음으로 일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점심밥과 상추쌈은 박용기 전회장님께서...
캔커피는 최창연님께서....
시원한 드링크는 읍사무소에서....
맛난 토스트 새참은 토치미에서....
서승석 회원님께서 스포츠 타올 30매 기증....
안재호 회장님께서 30만원 지원......
낫, 작업장갑, 예초기오일은 윤동기회원님께서....
작업을 마치고
5시에 산내들에서
인삼과 대추 황기, 찹쌀, 녹두에 각종 한약재로 다린 토종닭 백숙을 배가 터지도록 먹고....
회의 참석자 16명, 위임 18명= 36명
봉사 참석자 13명
# 7월 7일 경포 마라톤은 모든 회원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요. 관광버스 자리도 넉넉, 맛난회도 넉넉!!!
첫댓글 세상의 역사를 만들어 온것은 1%의 똑똑한 사람들에 의해서라고 합니다. 또한 미래의 3대 트랜드 중 여성이 있는데 똑똑하고 똑 뿔어지는 여성들.... 그 날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은 그늘에서
모든것 챙겨 주시고 저녘 회의까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김화영 사무국장님. 그날 함께 고생하신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회장님 무거운 동력기 옮기고 운전 하시느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