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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12년04월13일 금요일 맑음 병원 갖다가 길 안 청송으로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43 12.04.13 23: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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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4 00:05

    첫댓글 해동사 법회에 맞춰 형수님은 해동사에 내리셨군요. 지금껏 모시던 상월큰스님 진영을 반납하셨나 봅니다.
    그리고 병원 볼일 보시고 나서 이번엔 동쪽으로 크게 한바퀴 돌아 오셨네요.
    길가에 핀 꽃들도 갖가지 모양으로 아름답게 피었겠지요.
    가스비며 차량 유지비에 돈이 좀 들어도 편리하긴 하군요.

  • 작성자 12.04.14 17:33

    상월 대조사님 진영은 다른 일반사진과는 별다르게 모셔야하는데 그동안 공경 존중 찬탄하지 못해서 반납하기로 결정하고 문의하니 갖고오라하여 법회 가는길에 아내는 가지고 가서 반납 했으며 법회를 마치고 병원으로 왔더라 그래서
    식당가서 점심을 먹고 안가보던데로 가자해서 동방으로 한바퀴돌아왔으며 시내는 벗꽃이 피어서 만발하고 가는곳곳 길목마다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으며 이제 꽃구경도 봄한철이라 다녀 볼만하데
    그럼 돈이 들면 다 좋은것 갑네 시목이가 운전하니 부담도 적고 맘은 편하네

  • 12.04.14 01:08

    대구는 흐리고 오후부터는 비가 계속 내렸는데요. 안동은 비가 안왔나보네요
    손등이 붓는게 사용을 안해서 그렇나요? 내팔둑이 굵어지는것도 사용을 잘 안하니 혈액순환이 안대서 그렇다던데 비슷하네요
    김실이언니집에도 들리보고 가스넣어주고 드라이브 구경 잘했네요. 길안 청송으로 사과나무가 많지 않나요
    저는 차를 많이 못타서 봄이와도 꽃구경을 많이못해서요 여보야가 부럽당^^

  • 작성자 12.04.14 17:42

    안동은 오전에 맑고 오후 해가나더니 흐려졌다요.
    심장내과 과장이 그렇게 진단을 내리데요. 나는 손등이 통통 붓다가 몇칠대면 또 낮아지기도해요.
    김실이 집앞에가서 차도 보여주고 드라이브 하고왔다요. 사과나무 많아요 안가보고도 구경한것 처럼 다아내요.
    가을님은 나보다 나이 많이 적은데 그동안 해마다 꽃구경뿐만아니라 대도시구경까지 하나한 빠ㅑ짐없이 다했으니 별로 가고싶지않을 것 같은데 멀 부러워하나요.~~~~

  • 12.04.14 11:03

    바쁜 하루 보내셨네요,,진보에서 사오신 <망게>는 어떤 음식인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2.04.14 17:53

    네 좋은시님 방갑습니다.진보가 영덕하고 가까워서 해산물이 골고루 직거래 데고있어요.
    좋은시님 망게를 모르셔나요. ㅎㅎ 여기서는 멍게를 때로는 급할 때는 망게라고도 합니다 ㅎㅎ
    가을이 통해서 알고있습니다 산수유 축제 때 한번 만날까 했더니 날자가 안맞아서 잘 안되네요.

  • 12.04.14 11:50

    근데 이서방집에서 점심 드셨다는데....이서방이 누구지요? ㅎㅎ 남의 서방도 궁금합니다 .

  • 작성자 12.04.14 17:57

    ㅋㅋ 궁금하신가 저건너 정상동 도로변에 외롭게 혼자있는 식당인데 여기 정산에서 이사나가서 식당을 사위하고 함께 경영하면서 식당이름을 사위성을 따서 이서방 식당으로 했다며 프랭카드를 걸어놓았데 이정도로 말하면 궁금증이 풀리지 않을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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