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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닛(GARNET. 석류석)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국내 보석시장에서도 알만딘, 스페사르틴, 그로슐라 가닛으로 불리워야
▲다양한 색과 컷의 가닛 그룹. (왼쪽 위부터)로돌라이트, 파이로프-알만딘, 알만딘, 파이로프, 데만토이트, 헤소나아트, 차보라이트, 스페사르틴 가닛
가닛(석류석)은 1월의 탄생석으로 원석의 형태가 씨가 소복한 석류열매를 뜻하는 보석이며, 가장 대중적인 보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가닛은 기원전 3천년으로 추정되는 무덤에서 발견된 유물이나 고대 구약성서, 이슬람의 코란 등에서 소개되었을 정도로 오랜 시간 인류와 함께해온 역사 깊은 보석이다.
색상은 대체로 적색이지만 자주색, 오렌지색, 녹색 등 다양하며 여러 명칭을 가지고 있다.
주요 산지는 남아프리카, 호주, 미국, 캐나다. 브라질,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등이 있지만 전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발견되며, 일부 가닛 종을 제외하고는 큰 크기의 원석도 쉽게 발견된다.
또한 극히 드물게 가열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처리되지 않는 보석이며 Y.A.G., G.G.G. 외에는 천연과 유사한 합성 가닛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적색계열 가닛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기 있는 보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든 가닛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화학적 구성이 다양하다. 특히 종이라고 불리는 20개 이상의 가닛 범주가 있지만 그중 상업적으로는 5개의 종이 주요 보석으로 사용된다.
이 5종에는 ▲파이로프 ▲알만딘(알만다이트) ▲스페사르틴(스페사르타이트) ▲그로슐라(그로슐라라이트) ▲안드라다이트가 있다.
여기에 녹색의 우바로바이트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가닛은 원석이 일정한 형태로 연마하기에 너무 작은 결정들로 이루어진 특징이 있다.
이러한 여러 가닛 중에서도 보석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대표 가닛으로는 단연 파이로프-알만딘과 로돌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가닛을 구분함과 함께 다양한 가닛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보석의 종과 변종, 발색 원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가닛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등축정계에 속한다. 알만다이트 원석(왼쪽). 안드라다이트(데만토이드(가운데) 멜라나이트(오른쪽)) 원석
가닛 군(그룹) > 종 > 변종
일정한 화학성분과 특징적인 결정구조를 가지고 있는 보석을 구분하여 보석 ‘종(種, Species)’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보석 종을 색이나 투명도, 특수효과 등에 근거하여 종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놓은 것을 ‘변종(變種, Variety)’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보석은 대개 종이나 변종으로 분류하지만 가닛은 ‘군(群, Group)’으로도 분류한다. 군이란 화학적 및 구조적으로 밀접한 계열을 이루고 있는 종들의 집합체를 말하는데, 가닛의 결정정계는 모두 등축정계로 동일하지만 화학 조성은 조금씩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화학 조성이 조금 다르다고 해서 따로 종으로 분류하기에는 너무도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군으로 묶어 놓은 것이다.
가닛의 다양한 색과 변종
가닛처럼 화학 조성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정구조가 동일해 외관상 동일한 결정 형태로 산출되는 광물을 ‘유질동상(類質同像)’이라 하며, 가닛과 같이 보석의 색을 결정하는 원소가 보석을 형성하는 기본적인 화학성분(구성성분) 중 하나인 경우를 ‘자색보석(自色寶石)’이라고 한다.
즉 보석의 색을 결정하는 전이원소(티타늄, 바나듐, 크롬, 망간, 철, 코발트, 니켈, 구리)중 어떤 원소가 가닛의 화학성분으로 포함되는 지와 전하이동을 통해서 다양한 가닛의 색과 보석명이 결정된다.
자색보석인 가닛은 구성 원소에 의해 나타나는 다양한 색을 크게 적색계열인 파이랄스파이트(알루미늄이 들어가는 계열의 각 단어들의 앞 철자를 나열)와 녹색계열인 우그란다이트(칼슘이 들어가는 계열의 각 단어들의 앞 철자를 나열)로 나눌 수 있으며, 발색의 원인이 되는 화학성분(발색원소)을 다음과 같이 비교해 볼 수 있다.
▲왼쪽부터 적색계열의 가닛인 파이랄스파이트 계의 파이로프, 알만딘, 스페사르틴 가닛과 녹색계열의 가닛인 우그란다이트 계의 우바로바이트, 그로슐라, 안드라다이트 가닛
가닛 그룹에 속하는 대표적인 6종의 화학성분은 C3A2(SiO4)3 으로...
- 적색계열인 파이랄스파이트 계 (파이로프-알만딘-스페사르틴 계)
C에는 Mg, Fe 또는 Mn이, 그리고 A에는 항상 Al이 있다.
Mg3Al2(SiO4)3 파이로프
Fe3Al2(SiO4)3 알만딘
Mn3Al2(SiO4)3 스페사르틴
- 녹색계열인 우그란다이트 계 (우바로바이트-그로슐라-안드라다이트 계)
C에는 항상 Ca이, 그리고 A에는 Cr, Al 또는 Fe이 있다.
Ca3Cr2(SiO4)3 우바로바이트
Ca3Al2(SiO4)3 그로슐라
Ca3Fe2(SiO4)3 안드라다이트
▲파이로프-알만딘, 로돌라이트, 알만딘, 파이로프 가닛. 여러 가닛 중 가장 흔하며, 가장 많이 거래되는 가닛이지만 구분함에 있어 혼란이 많다.
파이로프-알만딘 가닛과 로돌라이트 가닛의 구분
파이로프-알만딘은 파이로프와 알만딘의 중간 타입으로 2005년 이전에는 파이로프-알만딘을 대부분 알만딘의 범위를 넓힌 알만딘과 로돌라이트로 구분하였다.
또한 로돌라이트는 파이로프-알만딘의 변종이 아닌 단독의 보석 종으로 구분되었다. 2005년 이후 GIA를 비롯하여 주요 감정기관에서 지금과 같이 파이로프-알만딘 가닛을 명명하고 변종으로 로돌라이트를 분류하고 있는 것이다.
▲컬러체인지 가닛으로 일광(Daylight)에서는 녹청색(왼쪽), 백열광(Incadescent)에서는 자적색(오른쪽)으로 보인다.
스타, 컬러 체인지 가닛
몇몇 가닛 종은 스타(아스테리즘)효과와 컬러 체인지(변색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스타 효과는 주로 파이로프와 파이로프-알만딘에서 나타나며, 이러한 특수효과가 나타나는 가닛은 보석명으로 스타 파이로프 또는 스타 파이로프-알만딘 가닛으로 표기한다.
컬러 체인지(변색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는 파이로프와 스페사르틴이 포함된 타입의 가닛으로 일반적으로 일광, 형광 조명에서는 녹황색을 보이며, 백열광에서는 핑크~적색으로 색상의 변화가 있다.
최근 마디가스카르 베킬리(Bekily)에서 발견된 희귀한 색상인 청색과 라즈베리(산딸기) 색상의 컬러 체인지 가닛은 바나듐의 함량이 높은 파이로프와 스페사르틴 타입의 가닛으로 2017년 블루 가닛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특수효과가 나타나는 가닛은 보석명으로 컬러체인지 가닛으로 표기한다.
▲핑크와 오렌지 색이 혼합된 파이로프-스페사르틴 가닛은 상업명으로 말라야 가닛으로 불린다
상업명으로 말라야 가닛이라 불리는 경우가 있는데 컬러체인지 가닛과 마찬가지로 파이로프와 스페사르틴이 혼합된 가닛 중 오렌지, 적등색, 황색 톤의 가닛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가닛 명명에 대한 앤더슨 방식과 맨슨-스톡틴 방식을 보완한 그래프. 오래전부터 다양한 가닛을 분류하기 위한 연구는 계속되었다. 이 그래프는 처음 B. W. Anderson(1942)과 Manson-Stockton(1981)에 의해 고안된 방식을 보완한 것으로, 여기서 제안된 분류 방식은 굴절률과 분광특성을 주로 고려하였다.
1. 파이로프-알만딘(파이로프-알만다이트) 가닛
말 그대로 파이로프와 알만딘의 중간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파이로프-알만딘의 외관 컬러는 등적색, 갈적색, 암적색, 자적색, 연한 적자색, 자주색으로 나눌 수 있다. 굴절률은 1.750-1.780의 범주이다.
스펙트럼은 505nm, 527nm, 575nm의 강한 밴드가 나타난다. 여러 가닛 중 가장 흔하며, 가장 많이 거래되는 가닛으로 지구상 거의 모든 곳에서 발견된다.
2. 로돌라이트 가닛
파이로프-알만딘 가닛의 변종명으로 분류되는데 로돌라이트는 이러한 파이로프-알만딘의 컬러와 굴절률의 범위 안에서 컬러가 반드시 자주색을 띠는 경우에만 로돌라이트로 분류된다.
바로 이 로돌라이트가 시장에서 파이로프-알만딘, 알만딘과 가장 혼동되는 경우에 해당되는데, 외관의 컬러가 자주~자적색의 범주에 있어야만 한다.
때때로 품질이 좋은 로돌라이트를 자수정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그 만큼 자수정의 색에 가까운 자주색이 나타날 때 좋은 품질로 간주하기도 한다. 이 로돌라이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에서도 파이로프-알만딘, 알만딘 보다는 로돌라이트를 상대적으로 선호하고 시장 가격 또한 파이로프-알만딘, 알만딘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다.
3. 알만딘(알만다이트) 가닛
굴절률이 1.780-1.820 범주의 갈등색, 갈적색, 자적색, 암적색의 외관 컬러를 지닌다. 알만딘은 일반적으로 어두운 명도와 낮은 채도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주성분으로서 포함된 철(Fe)에 기인한다.
여러 가닛 중 큰 사이즈의 원석이 많이 나오며, 예로부터 주얼리 용도 뿐만 아니라 부적의 역할을 해왔다.
4. 파이로프 가닛
일반적으로 어두운 명도를 보이는 적색이 특징으로 구분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낮은 굴절률(1.730-1.750)과 비중(3.62-3.87), 분광특징을 통해 구분이 가능하다.
파이로프는 여러 가닛 중 루비의 적색과 가장 유사한 적색을 보임으로 색상에 따라 상품가치가 올라갈 수 있으며 구매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가닛 그룹의 주요 내포물
▲침상 내표물은 가닛의 대표적인 내포물이라고 할 수 있다. 로돌라이트 가닛(왼쪽/30배), 알만딘 가닛(오른쪽/20배)
▲데만토이드 가닛의 특징적인 말꼬리상 내포물(왼쪽/15배)과 차보라이트 가닛의 액체, 고체 내포물(오른쪽/25배)
▲헤소나이트 가닛의 특징인 내포물로 둥근 크리스털과 함께 열파현상(당밀상 조직)이 있다.(왼쪽/20배), 헤소나이트 가닛(가운데/25배), 스페사르틴 가닛에서 주로 나타나는 액체 내포물(오른쪽/25배)
5. 스페사르틴(스페사르타이트) 가닛
오렌지색, 황색, 황갈색, 황적색을 띠는 가닛으로 이러한 색상은 스페사르틴의 화학조성에 포함된 망간(Mn) 성분으로 인해 주황색을 띠는데 순수한 오렌지색 외에 일부 철(Fe)이 함께 포함되는 경우 적색, 갈색이 함께 나타난다.
다양한 색상이 모두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갈색이 너무 많이 포함되는 경우 가치가 떨어진다. 상대적으로 높은 굴절률(1.790-1.814)과 높은 비중(4.12-4.20)의 물리적 특징을 보인다.
간혹 철이나 망간의 농도가 높아 자성을 띄는 경우가 있는데 이 자성 테스트를 통해 다른 가닛종과 구별할 수도 있다.
6. 그로슐라(그로슐라라이트) 가닛
차보라이트와 헤소나이트 두 변종이 있으며, 주요 가닛 중 가장 낮은 굴절률(1.730-1.760)과 낮은 비중(3.57-3.73)을 보인다. 먼저 차보라이트는 1970년 케냐와 탄자니아 국경의 차보(Tsavo) 지역에서 대량으로 발견되면서 시장에 폭발적으로 등장했다.
녹색, 녹황색의 변종으로 에메랄드와 유사한 색상을 보이며, 지문상 액체 내포물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또한 데만토이드, 스페사르틴과 함께 고가에 거래되는 가닛 종 중 하나이다.
그리고 헤소나이트는 오렌지색, 황색의 변종으로 확대검사 시 대체적으로 둥근 크리스털과 열파 현상 또는 당밀상 구조, 섬유상 내포물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광산으로 캐나다 퀘벡의 제프리(Jeffrey) 광산이 있는데, 이 광산은 석면의 주요 광산으로 근래 석면의 피해가 부각되면서 2011년 광산은 완전 폐쇄되었고 지역명도 발데소스(Val-des-Sources)로 변경되었다.
현재 생산이 줄어들면서 희귀성과 헤소나이트 만의 인상적인 색상으로 컬렉터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7. 안드라다이트 가닛
녹색에서 황녹색의 데만토이드가 대표적 변종이다. 대부분 스톤 크기가 작으며, 에메랄드와 유사한 투명하고 선명한 색상의 데만토이드는 다이아몬드와 견줄 정도로 고가에 거래된다. 특징적인 내포물인 말꼬리상 내표물 등의 유무에 따라서 가치가 높아지기도 한다.
또한 투명도가 낮은 흑색의 변종인 멜라나이트(Melanite)는 흑석류석으로도 불리며 주로 장식용으로 사용된다. 높은 굴절률(1.855-1.895)과 높은 광택(아금강), 강한 분산(0.057)이 특징인 보석이다.
8. 우바로바이트 가닛
우바로바이트는 러시아의 정치인이자 광물 수집가인 세르게이 세메노비치 우바로브의 이름을 딴 희귀 종류의 가닛이다.
가닛의 색상은 내부에 함유된 크롬(Cr) 성분으로 녹색을 띄며, 산출되는 결정의 크기가 매우 작아 연마가 힘들어 주로 작은 결정들을 캐보션 형태로 연마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결론
최근 주얼리 시장에서 가닛은 소비자들의 관심도와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가닛 특유의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인기가 있다.
특히 채도가 높은 일부 가닛의 경우 귀보석을 대체하면서 높은 가격에 인기 아이템으로 부각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닛은 화학 조성의 차이로부터 다양한 종과 변종이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가닛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보석의 외관 색상과 굴절률, 분광성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성분분석검사(ED-XRF)를 통한 발색원소 확인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가닛이며 혼란이 있는 로돌라이트는 파이로프-알만딘 가닛 종에 속하면서 주된 색이 반드시 자주색을 띠거나 주된 컬러가 아닐지라도 최소한 보조적인 컬러라도 자주색을 띠어야만 한다. 그 외에는 파이로프-알만딘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알만딘 가닛과 파이로프 가닛은 특징적인 색상과 함께 파이로프-알만딘의 물리적 특성 범주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특징들을 확인함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가닛을 구입 시에는 특히 컬러를 잘 관찰하여 해당하는 컬러 범주에 속한 가닛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다.
만약 구분하기가 어렵다면 전문 감정기관에 의뢰하거나 감별서가 발급된 여러 스톤을 참고로 하여 비교한다면 구매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가닛의 다양한 보석종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일부 변경된 가닛 명칭과 상업명으로 불리는 용어에 대한 표준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혼란을 줄여야 할 것이다.
☞가닛과 가넷
가닛(Granet)의 어원은 석류와 알갱이를 의미하는 라틴어 Granatum과 Granus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많은 보석이 그렇듯 석류석의 영어 명칭(Garnet)에 대한 잘못된 의역으로 오랫동안 ‘가넷’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옳은 표기는 ‘가닛’이다.
(보석감정사 자격제도를 준거한 보석명 외래어 표기는 (주)한미보석감정원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 www.hanmilab.co.kr)
☞알만딘, 스페사르틴, 그로슐라 신용어 적용
보석명이 다양한 가닛은 일부 변형된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중 파이로프-알만딘, 알만딘, 스페사르틴, 그로슐라 가닛은 보석학에서 주요 사용되는 용어였다.
그러나 GIA, FGA(Gem-A) 등 감정기관과 교육기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 보석시장에서 우선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로 판단하여 (주)한미보석감정원에서도 2024년 7월부터 변경된 신용어를 아래와 같이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참고 문헌>
•보석학, 김원사, 우성, 2004
•Gem referance guide, GIA, 1995
•GEM Identification Lab Manual, GIA, 2005, 2014
•GIA 홈페이지 www.gia.edu
•A New Classification for Red-to-Violet Garnets, G&G, Spring 1983, pp.37-40
•An Ode to Garnet, Lauriane Lognay, ICA, InColor Spring/Sumber 2024, Issue 51, pp.24-29
•보석, 김영출, 한국산업인력공단, 2015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보석감정사 자격제도를 준거한 보석명 외래어 표기 브로셔. (주)한미보석감정원
김광용
(주)한미보석감정원 감정팀장. GIA-GG, GEK, A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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