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4 스플릿

[파워맘]

두브로브닉에서 4시간 이동하여 스프릿에 도착

스플릿 시내관광을 하고 페에타 광장으로 가니 화려한 성탄트리가 반겨준다.

조명이 번쩍거리는 페에타 광장

야자수와 바다의 야경이 빛나고

네온 속의 어둠의 거리

하늘에는 초승달이 떠 있고

땅 아래에는 조명과 사람이 넘쳐난다.

스플릿 거리의 앞에는 디오클레티안 궁전이 있어 들어가는데 인산인해

돌로 만들어진 견고한 궁전

뜻밖의 보너스로 남성 중창단의 아카펠라를 들을수 있었다.

감동~~

동문, 서문 등 입구도 여러개인 궁전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고 갔던길을 되돌아 나오기로 하고~~

궁전 내에 호텔이 운영 된다는 것에 놀라기도 하며

정원으로 나오니 동상도 보인다.

궁전을 나와 거리를 가다보니 꼬마들이 타는 꼬마기차가 다닌다.

기념품, 먹거리 등이 그득하고 사람도 득시글거리니 쓰리꾼의 호황인 거리 

여권과 지갑을 단단히 지키며 돌아본 후

호텔로 가 투숙

가장 환경이 좋지않은 호텔이였지만 비박까지 하는 나에겐 다 대궐이다.

[송천]

드브로브닉 - 스플릿 - 페에타 광장 등 저희와는 다른 곳을 관광하셔서, 같은 발칸여행이라도,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로 더 멋져 보이기고 하고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여행후기를 올려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웃음 활짝!

[파워맘]

아?
이곳은 못 가셨군요.
참 멋진 곳인데

[밀향]

전혀 새로운곳을 저도 구경잘하고 있어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