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종교협의회 결성식 및 제6자 종교평화헌장 세미나
부인회장님 서감문 입니다.
오늘 행사는 작년 봉헌식 이후 1년만에 준비한 큰 행사였습니다.
돌아 보면 봉헌식 때는 처음으로 경험한 내용이라서 준비 과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움과 부족함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님 사모님을 증심삼고 식구들이 하나가 돼서 큰 은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거행했던 강원교구 종교협의회 발족식에 있어서는 그 동안 목사님께서 짧은 기간에 많은 준비를 해 오셨습니다.
행사 몇일 전부터
제직회를 중싱으로 청년회 권사회 다문화선교사회가 자발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는 일은 뭐라도 돕고 싶다..." 인원수는 많지 않았지만 개인사정을 조율하면서 한명 또 한명 함류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 뜻을 중심으로 하나가 된 우리들에게 매순간 참사랑을 맛보게 해주시고,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심정공동체로 살아가는 기쁨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주셨습니다..
오늘 행사는 참어머님께서 간절히 원하신 2020승리를 위한 섭리의 현장이였습니다.
기독교장로교 예배당에서 행사가 진행이 된 과정은 참부모님의 한을 풀어 드리고 새로운 역사를 쓴 순간이 있습니다.
너무나 감격스럽고 은혜로운 시간을 120명이상의 많은 참석자와 함께 할 수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