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과수원 앞은 사과 테마 파크다.
군에서 아직도 개발하지 않는 만평 정도의 땅이 있다.
한 달 동안 포크레인이 작업을 한다.
거창군에서 축구장 2개를 만들기 위한 작업인가?
너무 궁금하여 현장에 가서 책임자를 만났다.
우리 힐링 캠프 앞으로 둘레길 산책로를 만들고 있는 중이었다.
아직도 정장 리는 거창 읍에서 변두리인데
둘레길 산책로를 만든다?
주님께서 나를 위한 10년 후의 둘레길 산책로?
아직은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
거창군에서 우리 농장 힐링 캠프로 둘레길 산책로를 빨간 벽돌로 만든다.
우리 농장 옆으로는 4차선 차길이, 뒤로는 소방 길이 공사 중이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나의 농장이 교통의 요소가 되는 것일까?
기분은 억수로 좋은데 나의 준비가 따라 가지 못한다.
나는 2018년 5월부터 미국 거주자들을 내 보낼 수 있다.
모두 다 정리가 되려면 1년의 시간이 필요하고,
2019년도에나 크리스천 힐링 쉼터를 착수 할 수 있을 것이다.
8천 평의 부지 확보, 센터 설계, 시공, 50년 후의 크리스천 힐링 쉼터,
이 모두가 간단한 작업은 아니다.
돌 공장 변 사장은 5천 만 원 정도 포크레인 도자부터 하나 장만하라 한다.
그리고 돌은 자기공장에서 2년 무료 제공하겠다. 한다.
변 집사 사장은 지금도 자기 패석으로 골짜기를 메우고 평탄 작업을 몇 번이나 했다.
5천 평의 땅의 삼분지 이가 경사가 졌기 때문이다.
나는 경사각에다 H 빔을 세울 계획이었는데,
내가 조경사도 아니고 건축사도 아니어서 머리가 복잡하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할지 말이다.
절친들은, 주위는, 모두 조용히 살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거창의 명소 사과 테마 파크: 사과 테마 파크 뒤에 만평 정도의 군 땅이 개발 중. 그 뒤로 5천평 정도의 매실 과수원과 우리 농장.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사과 테마파크다. 매실 과수원의 경사도. 매실 과수원 앞 우리 농장.
우리 농장 다음이 동창 매실 과수원. 매실 과수원 앞 중앙 멀리 보이는 건물이 서울 우유 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