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다 벼르다
이제 아침일찍 병원엘 갔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도 무겁고~~~
쭉쭉쭉~ 스트레칭을 소리내서
하게되고
어딘지 모르게 피곤하고~~
어제는 급기야 다리도 조금 땡기는 느낌
이 나서 다른일 다 재끼고
윤서병원김원장님께 진료~~
혼낫어
아픈데 왜 참느냐고~~당장와야지 ㅋ
효과가 5~6년 갓나
그때 진단받고 통증주사등
치료받고 지금까지
괜찮았다
몇년전 그때 진단받은 허리협착증
증상 때문이라고~~~
당장수술할건 아니라고~
그때처럼
통증주사맞고
엉덩이주사.혈관주사 맞았다
또 한군데
자고나면 손가락이 아프다하니까
피검사로 류마티스관절염 검사하니
다행히 류마티스는 아니라고~~진단
일을좀 줄이라고 하네
물리치료하고
손가락 파라핀온열치료기로 찜질도 하고
왔는데
몸이 가벼워 날아갈것 같다~~
살도빼고
집에서 스트레칭도 해야 완화된다고
심하면 수술도 해야된다고~~겁도주고
(아이고 무서버라)
아니 누가 살을 안빼고 싶나
끙~
이번 해는 건강검진도 있는데
구석구석 체크도 할겸
병원을 몇번더 가야될듯싶다
첫댓글 돈 번다고 너무 무리한 것 아님?
전부터 좀아팟어
이젠 괜찮아
봉선이 일기 Good
봉순이다
신자야. ㅋ
봉순이는거제 O O 이고
봉순이는 거제장목중학교 (명문)
이다
이 글을 이제야 봤네.
건강체크 하면서 살자.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면 안되는 나이다.
우리 모두.
그래
무작백이로 그냥쓸때까지 쓰는스딸이라 ㅎ
각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