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동우회 제 48 회 정기총회 참가 소감
소생은 1998년에 I M F 당시 퇴직 후 가끔 동우회 행사시 참석을 하여 왔었지만, 처음으로 오랜만에 우리은행 동우회 제 48 회 역사적 정기총회 참석의 광영을 얻었기에 그 감사의 소감 몇 마디 올려 감히 표현코자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8 년 6월 15일(금) 온 산천 푸르름은 짙어가고 태양도 높고 밝게 비추이는 날 수십여 년 만에 서울 효자동 우리 동우정기총회에 참석하며 훌륭하신 동우 선,후배님들의 건승하신 모습 뵈오며 오랜만에 정중하며 따뜻한 악수도 수교 하온바 그 감개무량함 표현키도 어렵습니다.
발표에 의하면 우리 동우규모도 벌서 2,500여 가족이고 주요지역별 지회활동도 왕성하다 하오니 자부심도 점점 커 갑니다.
동우 회장님 이하 전 간부님 들께서 열성적으로 봉사해주신 바 그 덕택에 오늘날 동우회의 발전상이 눈부시고 있으며 직장 떠난 옛 동우 선후배님 들이시지만 바로 엊그제 헤어진 양 정겹고 온화함의 체온이 가시지 안은 듯 느껴졌습니다.
회의자료상 동우애경사에 관한항목을 읽어보니 애경사 관리도 주재이지만 동우님들의 70대 80대와 미수(88세), 그리고 90대 동우어르신들 까지 생신축하 스케줄이 마련되어 있는 등을 헤아려 보면서 동우회가 장족의 발전 거듭하고 있구나,!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소생은 약 복용관계로 금주했다가 5-6개월 만에 상은구육이 동기회원들 틈 사이에 앉아서 모처럼만에 막걸리 한잔, 맥주한잔과 또 소주한잔 두세 순배 곁 드리니 오늘 동우회 제 48 회 정기총회 참석 그 영광이
또 다시 새로워 졌네요. !
감사합니다.
2018. 06. 16.
한국상업은행 동 우 회
동우회원 무 암 김 오 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