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생화ㅡ칡꽃/부들레야 외
(수목원에서ㅡ모모수계)
사랑의 굴레ㅡ칡꽃
누리장나무
부들레야
애기나팔꽃/박각시
닭의장풀
물봉선화
칡
목본성 덩굴식물 또는 그 뿌리. 동북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성장 속도가 빨라, 한 철에 길이가 18m까지 자라기도 한다.
가축의 사료작물로 유용하며,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줄기로는 밧줄이나 섬유를 만들었다.
꽃과 뿌리는 약으로, 뿌리는 구황식물로, 또 잎은 가축의 사료나 퇴비로 널리 써왔다.
한방에서는 뿌리와 꽃을 약으로 쓴다.
한방에서는 꽃 말린 것을 갈화(葛花), 뿌리 말린 것을 갈근(葛根)이라고 한다.
칡 줄기를 삶은 다음 껍질을 벗겨내 만든 하얀 섬유로 짠 옷감을 갈포라고 한다.
뿌리를 캐서 찧은 다음 물에 여러 번 담가 앙금을 가라앉혀 만든 녹말은 갈분이라고 한다.
붉은빛이 감도는 자주색 꽃이 길다란 총상(總狀)꽃차례로 핀다.
쓴맛과 단맛이 함께 느껴지는 맛을 가지고 있으며 효능으로는
간 건강의 개선과 원기회복 등이 있으며, 갱년기의 여성의 섭취할 경우
증상을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졌다. 한방에서도 약재로 쓰며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내리는 용도로 처방한다.
칡은 주로 뿌리를 섭취하는데, 이전에는 구황작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건강식품이나 자양강장제의 개념으로 소비된다.
보통은 즙을 내어 가공식품으로 판매하거나 달여내어 꿀을 탄 뒤 차로 마신다.
꽃말 : 사랑의 한숨, 사랑의 굴레, 추억, 그리움
첫댓글
가을 야생화ㅡ칡꽃/부들레야 외
(수목원에서ㅡ모모수계)
칡꽃이 참 예뻐요
한주의시작 아름다운 칡꽃으로 마중을 드립니다
모모수계 님
휴일 잘 쉼하셨어요
하루쯤은 푹 쉬어주는 것도 삶의 활력이지요
모모수계님 아름다운
가을 야생화들 곱게
담아 한결같이
이른 아침에 나눔
고맙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차고 소중한 나날 되세요
첨 접하는 칡꽃과 가을 야생화 눈호강 감사 추천합니다
야생화
칡꽃 .누리장나무
부들레야
나팔꽃. 닭의장풀
물봉선화
멋진 자태
멋진 포팅
즐감 눈호강 가득입니다
좋은 시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칡꽃을 어떻게 저렇게 담아오셨을까요
난 칡꽃을 보고 찍으려고 갔는데 덤불때문에 진입이 어려워 그냥 내려왔어요 ㅋㅋ
길 건너에서 보니 칡꽃이 무리지어 피여있기에 건너가 들어갔는데....
정말 대단하신 모모수계님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날씨가 가을로 접어든듯 시원하네요
시원한 가을 날씨로 이젠 다니시기에 좋을듯 합니다
한 주의 시작입니다
한 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