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대적이 늘어나다
[열왕기상 11:14-40]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나고 언약을 저버리자 하나님은 이 나라를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겠다고 말씀 하십니다(11:11).
솔로몬의 나라는 점점 약해져갔고, 여러 곳에서 대적이 일어나 괴롭히게 되었습니다.
■ 첫 번째 대적은, 에돔 사람 하닷입니다(14절)
다윗 시대에는 힘이 없던 에돔이 이스라엘이 약해지지 솔로몬의 대적이 되었습니다.
■ 두 번째 대적은,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입니다.
무명에 가까운 나라였지만 솔로몬의 대적이 되었습니다.
■ 세 번째 대적은,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입니다.
처음으로 여로보임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솔로몬은 여로보암을 죽이려고 했고, 여로보암은 솔로몬을 피해 애굽에 숨어 있게 됩니다.
※ 생각해 보기
1. 하나님이 지키지 않으면 무너집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인해, 외부의 침입과 함께 충신까지 배신하게 됩니다.
솔로몬의 나라가 견고했던 것은 하나님이 지키셨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지만, 늘 변질되는 것은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 약속한 것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솔로몬처럼 마음을 돌리고,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언제나 우리들입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