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카님의 도배에 힘입어 저도 도전을 ㅋㅋ -_-;
요즘에 덥고 습하고.. 하루하루 어떠신지요?
저도 조금씩 불안한 마음을 뒤로하고 사회적응력을 높이려 알바를 찾고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하게 될거 같은데... 뭐.. 저도 백수 상태이니 돈도 벌고 ㅋㅋ
참.. 기수련 하면 할수록 괜찮은거 같아요.
원장님은 제상태 거의 아시거든요.
처음엔 제가 고양이처럼 경계하면서 갸르릉 거렸는데
계속 마음을 열게 도와주시더군요.
사람들과 모여있을 땐 불안하고 집중도 안되긴 하지만..
마음도 편해지는것이 저는 너무 좋네요.
장운동이란걸 하는데 저는 장이 꽉 막혔데요. 몸도 안좋고. 폐에는 슬픔이 가득.
한때는 자살하고싶다, 도망치고싶다, 그런생각으로 가득차있었거든요.
끝없는 자기비하. 전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서 인정하기까지 너무 큰 시간이 -_ㅠ
아직도 인정하고 싶진 않아요.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고 많이 되뇌이는 말인데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귀찮다고 운동 안가시고 먹고 싶다고 자극적인 음식
노력없이 자기비하하시지 마세요. 제가 그랬기에... 실은 가끔도 그러기에..
우울한생각은 자꾸만 자꾸만 커지는거 같습니다.
아... 이 서투른 글솜씨.. -_-
그럼 야무진 민근영이가 풉풉풉.
좋은 하루 되세요!
카페 게시글
동병상련 나눔의장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이몸이새라면
추천 0
조회 102
04.06.28 22:46
댓글 5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