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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차가운 겨울의 시간 속에서 나는 겨울나무처럼 우두커니 선 채로 봄으로 가는 여행을 하고 있었다.
봄으로 향하는 간이역에서 겨울을 회상하며 나의 삶과 여행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벗어 던졌던 옷을 화려한 형형색색의 향연을 펼치기 위해 봄으로 봄으로의 여행은 계속된다...
벌써 4월첫날이네요.
3월
한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ᆞ
4월한달도
계획하신일
다 성사되시고
웃는일 많아
행복한 한달
되세용^♡^
감사합니다
윤광호 드림
💕 💜 💙 💚 💜
♧윤태화 "마이웨이 시간 변경"
https://youtu.be/Zawhbl0O3QY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1년동안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결정했음.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전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매도할 수 있도록 해 부동산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됨.
인수위는 이사나 상속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부담 완화를 위한 법률 개정도 촉구했음.
최상목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가 31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4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배제하는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환 기자>
2.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부 내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전담 차관급 조직'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꾸준히 소상공인의 민생에 관심을 보였고, 지속적인 업계 차원의 요구가 있어 관련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 확대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임.
기재부 공무원, 인수위 추가 파견
♢가칭 '소상공인혁신본부'
♢대출·고용 정책 일원화
3. 박종욱 KT 각자 대표가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회 사내이사 재선임 투표를 앞두고 자진사퇴했음.
앞서 KT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은 재선임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한바 있음.
주주들의 집단적 반대 의결권으로 안건이 부결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박 대표가 자진사퇴를 결정했다는 분석.
주총에서 날로 커지는 국민연금의 의결권 영향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풀이됨.
구현모 KT 대표가 31일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4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KT
♢“아직도 저평가됐다”…지주사 역할로 기업가치 제고
KT는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관련 건(쪼개기 후원’ 혐의로 약식 기소돼 올해 1월 정치자금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벌금형이 검찰에 의해 청구된 사실)으로 총 630만 달러(약 75억원)의 과태료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쪼개기 후원’ 여파…박종욱 대표 사내이사 자진 사퇴
4. 새 정부가 일자리 만들기, 미중 패권 경쟁시대에 적합한 외교 정책, 경제안정을 위한 가계부채 관리 등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다뤄야 한다는 학계 조사결과가 나왔음.
국내 학계를 대표하는 4대 학회(한국경영학회·한국경제학회·한국사회학회·한국정치학회)는 공동학술대회를 열고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음.
분야별 세부 정책으로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한미동맹 강화,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등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혔음.
♢‘尹정부의 과제’ 경영-경제-사회-정치 한국 4대 학회 학자 1086명 설문
♢“좋은 일자리 만들기 최우선 과제… 공공 아닌 민간 일자리 확대가 답”
♢노동시장 유연화-규제 개혁 주문…
♢오늘 4대 학회 첫 공동 학술대회
5. 정부가 오는 5일 기름에 붙는 세금을 추가로 인하할지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
정부는 최근 국제유가와 3월 소비자물가 상황 등을 살펴본 후 최종적으로 인하율을 결정할 계획.
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 유류세 인하 폭을 현재 20%에서 30%로 늘려달라고 정부에 공개 요청하며 4월 중 유류세 부담이 어느 정도 낮아질 것으로 관측됨.
♢비상경제 중대본회의 주재…최근 경제동향 점검
♢"유류세 인하폭 30%·할당관세 적용 확대 등 결정"
♢"정부 교체기 금리·부동산 등 리스크 안정화 총력"
6. 오늘부터 가스 및 전기 등 공공요금이 일제히 오를 예정.
원가 상승에 따른 기준원료비 조정의 영향으로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1.8% 인상되기 때문임.
일반용 요금 중 영업용1(음식점·미용실·숙박시설 등)은 14.09원에서 14.26원으로 1.2% 상향된다.
영업용2(목욕탕·폐기물처리장 등)도 13.09원에서 13.26원으로 1.3% 인상될 예정.
가구당 연중 평균 가스요금도 월 860원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됨.
♢월 가스 860원·전기 2120원 늘어
♢물가 상승 압력 커져 가계에 부담
♢산업부 “미수금 해결 위해 불가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코로나 후유증 ‘롱 코비드’
→ 기침, 피로감, 가슴통증, 두통, 호흡곤란 등 코로나 후유증 한달 이상 지속되는 사례 많아.
중대본, 1000명 대상 후유증 조사 진행 중.
하반기에 결과 발표 예정.(경향 외)
29일 대전 유성구 유성선병원 가정의학과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후군 클리닉에서 환자가 진료를 받고 있다. 대전=뉴스1
♢감염됐다 나은 완치자 중 20%가 후유증 겪어
♢질병관리청, 1000명 상대로 본격 추적 연구
2. ‘유류세’
→ ‘유류세’라는 단일 세금은 없다.
유류에 붙는 교통세, 주행세, 교육세 등을 합쳐 통상 부르는 명칭이다.
현재 유류에 붙는 세금은 ℓ당 총 820원(휘발유 기준)인데 교통세 529원, 주행세(교통세의 26%) 138원, 교육세(교통세의 15%) 79원 등 746원.
여기에 부가세 10%(74원)로 구성된다.
교통세 10%를 추가 인하하면 휘발유는 리터당 82원 싸지고 3달간 줄어드는 세수는 2조원이 된다고.(국민)
♢홍남기 "유류세 30% 인하 여부 등 추가대책 5일 확정"
♢"물가·시장 변동성 확대 각별히 경계…부동산 안정 끝까지 주력"
3. 프로야구 시범 경기
→ 지난 29일 시범경기 종료.
LG, 롯데, KIA가 8승 2무 3패로 공동 1위.
시범경기가 시작된 1986년 이래 시범경기 1위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건 단 5차례 뿐.
롯데는 시범경기 1위만 12번...
그러나 정규리그 1위는 한번도 없어,(문화)
'시범경기 볼넷 줄었다' 허구연 총재, 스트라이크존 정상화에 집중
4. 미 배우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으로 은퇴
→ 67세. 가족들, 은퇴 성명 발표.
’실어증 진단 받아.
실어증이 인지 능력에 영향 미쳐‘.
실어증은 일반적으로 뇌졸중이나 머리 부상 때문에 생기지만, 느리게 자라는 뇌종양이나 퇴행성 질환 등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고.(아시아경제 외)
♢가족들, 은퇴 성명 발표…"실어증이 인지 능력에 영향 미쳐"
♢출세작 '다이하드'…'죽도록 고생하는' 인간적인 영웅 캐릭터 구현
5. 코로나 때문에 뇌졸중 환자의 사망율이 높아진 이유
→ 코로나 이후 급성 뇌졸중 환자 사망률 2배.
빠른 응급처치가 필수인데 코로나로 이송·대기시간 길어진 것이 이유.(헤럴드경제)
6. 헌재, ‘문신 시술 비의료인은 금지’ 합헌
→ 5대4로 문신, 미용 업계가 낸 헌법소원 또 기각.
현재 의료법은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 또 대법원은 1992년 문신을 의료행위로 판단했다.(경향)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문신사법 제정 촉구 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12.8/뉴스1
♢5대 4로 기각…헌재 "안정성·사후 의료조치 보장안돼"
♢문신업계 "헌재 결정 참담…합법화 투쟁 이어나갈 것"
7. 실버 민주주의
→ 2032년엔 전체 유권자의 40%가 60세 이상...
현재 유권자 수는 2030이 60대 이상보다 근소하게(0.2%) 많지만 투표율은 낮아 실제 표수는 이번 대선에서 215만표 적었다고.(중앙)
▼2040년엔 전체 유권자의 40%가 60세 이상. 현재는 2030이 0.2% 근소하게 믾지만 투표율이 상대적으러 낮아 실제 행사된 표수는 200만표 이상 적어
8. 장례식장·화장장 대란, 왜 방치하고 있나
→ 보통 3일장이 6~7일장으로...
지방 원정 장례는 물론 영안실 안치 냉장고가 꽉 차 정육용 냉동창고나 신선식품 배송용 냉동탑차를 빌려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중앙, 사설)
9. 경유값 치솟자 갈 곳 잃은 디젤차
→ 휘발유보다 200원 정도 싸던 경유, 최근엔 80원 차이로 줄어.
쏘렌토 디젤 판매 두달새 36%→5%...
휘발유 하이브리드 모델은 48%→73.9%로.
누리꾼, ‘경유차는 사실상 끝물’...
중고시장에서도 인기 뚝.(동아 외)
10.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 홍보 모델 ‘손흥민’
→ 아랍어로 ‘여행’ 이란 의미.
20개 합성 가죽 조각으로 만들어져.
1970년 32 조각에서 계속 줄다가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는 6조각.
이번에 다시 20 조각으로 늘어.(문화)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
1.
장수하려면 이걸 먹어라?
장수하는 사람들을 연구하는 전문 연구팀인 미국의 ‘블루존스(Blue Zones)’ 팀이 소개한 장수 스무디가 있다.
이 스무디의 재료는
바나나와 강황, 사과, 두유다.
잘 익은 바나나 1개, 강황 가루 1작은술, 껍질을 벗기고 몇 조각으로 자른 사과 1개, 두유 1컵, 얼음 5컵이다.
모든 재료를 넣은 뒤 갈아 마시면 된다.
이들 재료중 강황은 장수지역으로 유명한 일본 오키나와에서 그 지역 사람들이 우리가 김치먹듯 먹는 식품이다.
장수 막걸리 한잔이 그립다...
2.
얼굴이 왜 녹색?
어제 치뤄진 이집트와 세네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있었던 일이다.
세네갈에서 치뤄진 이 경기는 양팀이
1대1로 비겨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렸다.
윗 사진은 승부차기에 나선 이집트 선수들의 얼굴을 향해 세네갈 관중들이 레이저포인트를 쏘는 장면이다.
레이저포인트 때문인지 이집트의 첫번째 키커였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FC)를 비롯해 3명이 실축했다.
결과는 세네갈의 승리였다.
승리했음에도 세네갈의 관중은 퇴장하는 이집트 선수들을 향해 병과 오물을 투척했다.
3.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커피업계
5만 여명의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상반기 최대 커피 박람회인
'2022 서울커피엑스포'가 개최됐다.
커피와 관련한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는 2022 서울커피엑스포는 이날부터
4월 2일까지 열린다.
4.
은행을 사칭한 것으로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를 받을 경우 실제 은행 전화번호가 맞는지 온라인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www.kfb.or.kr)에서
‘은행 전화번호 진위확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조회 방법은 간단하다.
PC나 모바일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있는 해당 서비스 메뉴에 접속해 의심되는 전화번호와 은행명만 입력하면 된다.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절차는
필요 없다.
조회 결과는 바로 나온다.
입력한 정보가 실제 은행 번호이면 ‘OO에서 사용하는 발신 번호가 맞는다’는 안내 문구가 뜨고, 정상 번호가 아닌 경우 확인 불가 메시지와 함께 보이스피싱 주의 문구가 나타난다. 이 서비스에는 개인 금융 상품을 취급하는 은행연합회 소속 은행 19곳이 모두 참여한다.
여기에 맞서 보이스피싱 조직들도
새로운 대응방식을 연구 할것이다.
결국 당하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는수밖에 없다.
5.
성대 결절이나 인후염 없이
목소리가 쉬는 경우, 즉 성대 문제 없이
쉰 목소리가 생겼을 때는 심장 초음파로 대동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동맥이 동맥경화 후유증으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가 생기면, 이곳으로 돌아 올라가는 성대 신경이 눌려서 목소리가 쉴 수 있다.
대동맥류는 터지기 전까지 증상이 없고, 한번 터지면 돌연사를 부를 수 있다.
6.
연탄재와 장미꽃으로 구성한
이효열 작가의 설치 작품
‘뜨거울 때 꽃이 핀다’
이 작품은 현재 덕수궁 돌담길에 놓여있다.
연탄재 안에 물병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꽃이 피는 살아있는 작품이다.
간추린 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모두 27만 1,59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 같은 시각 집계치보다는 4만 1천여명 적고, 1주일 전과 비교하면 5만 7천명 넘게 줄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8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오늘 발표됩니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10명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늘리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코로나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후에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완치자 10명 가운데 8명 정도가 한 종류 이상의 후유증을 겪은 걸로 나타났고 3개월 넘게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도 5명 중에 1명 꼴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어떤 국가에서 출발했는지 상관없이 자가격리를 면제받습니다. 방역 당국은 각국의 위험도를 확인해 월별로 격리 면제 제외 국가를 해제해 왔지만 이번 달부터는 모든 국가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180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3차 백신을 맞은 사람을 말합니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매물을 시장에 내놓도록 유도하기 위해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를 1년 동안 한시적으로 배제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현 정부가 받아들이면 이번 달부터, 받아들이지 않으면 새 정부 출범 직후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류 구입에 특수활동비가 쓰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지자 청와대가 '무분별'한 의혹이라고 유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 정부 청와대 특수활동비는 역대 정부 최저치이고 매년 감사를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 2017년 대선 이후 산업부 산하의 공공 기관장들이 사퇴를 종용받았다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을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데요. 검찰이 산업부 외에 통일부와 교육부, 과기부도 산하 기관장들에게 사퇴를 종용했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을 얼마로 할 지에 대한 논의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은 최저임금을 업종이나 지역별로 차등화하겠다고 공약했었죠. 앞으로 이 공약을 어느정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국방부가 인수위원회에 집무실 이전 계획안을 다시 제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사실상 5월 10일 취임식 전에 용산으로 옮기는 게 어려워졌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국방부는 '4월 한-미 연합훈련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는 걸 최우선 원칙으로 보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비서실을 비교적 젊은 연령대로 꾸린다는 구상입니다. 청와대를 슬림화하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내려놓겠다는 취지의 일환으로 풀이되는데요. 윤 당선인이 최근 후보로 보고된 복수의 4선 이상 중진 인사를 반려하며, 젊은 인사로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만찬 회동 사흘 만에 신구 권력이 다시 인사문제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선임을 놓고 인수위는 '몰염치한 알박기 인사'라고 비판했고, 청와대는 '인수위가 사장 자리에 눈독을 들인다'며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산 가스 대금을 루블화로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지만, 유로나 달러로 지급할 길도 열어뒀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에 따른 유가 상승을 잡기 위해 향후 6개월간 사상 최대 규모인 하루 1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 정부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핵실험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에 대응해 연합 작전계획을 최신화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 탐사기업이 4차 유인 우주여행에 성공했습니다. 6인 탑승객들은 우주와 지구의 경계라고 할 수 있는 높이인 고도 100km 상공까지 올라가 무중력 상태를 체험했으며, 약 10분간의 비행을 마친 우주선은 지구에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사고로 숨졌습니다. 1995년 공장이 생긴 뒤 생산 설비에서는 처음 발생한 사망 사고인데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해군에서 근무하는 한 여장교에게 직속 상관 2명이 성폭력을 저지른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군대에서 지휘관은 절대복종해야 하는 존재여서 피해자가 반항하지 못한 거라면서 상관 한 명에게는 유죄를 인정했는데요. 나머지 한 명은 무죄라고 결론내리면서, 피해자와 여성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군이 비무장지대 내에서 실시하던 유해발굴사업을 잠정 중단했다고 합니다. 군 당국은 지난달 29일 DMZ 내 백마고지 일대 인원들을 긴급 철수시켰다고 합니다. 군의 이번 철수 조치는 ICBM 발사로 금지선을 넘은 북한이 어떠한 형태로든 곧 중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동해안 산불로 인해 발생한 온실가스의 양을 정량화한 후 피해 면적과 곱해보니 동해안 산불로 배출된 온실가스만 약 131만 7천 톤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중형차 약 8780만 대가 100킬로미터를 이동할 때 내뿜는 이산화탄소 양과 같다고 합니다.
● 인수위는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본격적인 조치에 나섰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이번 달부터 1년간 유예하는 시행령을 만들 것을 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생애 첫 주택에 대한 LTV 대출규제도 과감히 풀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했습니다.
● 한국가스공사는 오늘부터 주택용과 일반용 도시가스요금을 평균 1.8퍼센트 인상합니다. 인상된 요금을 적용할 경우 가구당 가스요금은 월 860원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전기요금도 4월부터 킬로와트시당 6.9원 오릅니다. 공공요금이 잇따라 오르는 등 물가 상승 요인이 이어지면서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에 기준금리를 올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는 대부분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되는데요. 최근 한 업체가 수도권 등 일부 매장에서 일주일에 이틀을 휴무일로 정해 주 5일제로 운영했기 때문에 논란이 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업체는 인력 부족으로 인해서, 일부 매장에서만 한시적으로 주5일제를 운영한 거라면서, 이번 주부터 다시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 자가진단키트의 생산 원가는 2천 원 정도로 추정되고, 약국이나 편의점에 납품되는 가격은 3천 원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격이 정해지기 전에는 온라인에서 2천~3천 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했던 만큼 이제는 가격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 체크카드는 결제하면 연결된 통장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방식이라 계좌가 있어야만 발급이 가능한데요. 앞으로는 카드 포인트만 있어도 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안으로 포인트를 기반으로 한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해지는데요. 일반 체크카드처럼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포인트 잔액 안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지면서 선물용이나 조리용으로 인기가 높은데요. 앞으로는 수입하려는 사람이 스스로 안전성을 입증해야 수입·유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검사명령'을 시행함에 따라 수입이 까다로워져 유통이 쉽지 않을 듯 합니다.
● 배우 현빈 손예진 씨가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하객 300여 명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철저한 보안 속에 치러진 이날 결혼식은 배우 장동건 씨가 축사를, 가수 김범수, 거미 씨가 노래로 축복을 전했으며 신부의 부케는 배우 공효진 씨가 받아 함께 화제가 됐습니다.
● 카타르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조 추첨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진행됩니다. 한국 축구가 지난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조 추첨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프로야구가 내일(2일) 올 시즌 막을 올립니다. 올해로 출범 40주년을 맞았는데요. 관중석도 100% 모두 채울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양현종과 김광현 선수가 복귀해 대기록에 도전하고, 지난겨울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선수들의 성적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주말 앞둔 금요일이면서 4월의 시작입니다. 봄의 향연이 우리 마음속에도 봄 꽃이 활짝 피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2022년도 총인구 통계
ㅡ근래 "100세 시대"라고 하니
"100살까지 살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ㅡ그러나,
아래 자료를 보면 80세까지
사는 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인 것 같습니다.
(1)우리나라 총인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1월말 기준 인구는
대한민국 총 51,801,449 명
입니다.
🧒남자ㅡ25,861,116 명
👧여자ㅡ25,940,333 명
🏠세대수 ㅡ 21,825,601 세대
(2) 시와 도의 인구
•서울ㅡ 9,814,049명
•부산ㅡ 3,455,611명
•인천ㅡ 2,953,883명
•대구ㅡ 2,469,617명
•대전ㅡ 1,494,878명
•광주ㅡ 1,460,745명
•울산ㅡ 1,159,594명
•세종ㅡ 330,332명
•경기ㅡ 12,975,176명
•경남ㅡ 3,377,483명
•경북ㅡ 2,681,090명
•충남ㅡ 2,122,220명
•전남ㅡ 1,887,991명
•전북ㅡ 1,844,639명
•충북ㅡ 1,595,772명
•강원ㅡ 1,544,843명
•제주ㅡ 663,526명
(3)연령별 인구 :
•71세ㅡ 277,387명
•72세ㅡ 240,644명
•73세ㅡ 239,246명
•74세ㅡ 202,376명
•75세ㅡ 182,172명
•76세ㅡ 171,489명
•77세ㅡ 153,481명
•78세ㅡ 133,408명
•79세ㅡ 126,300명
•80세ㅡ 102,370명
•81세ㅡ 97,963명
•82세ㅡ 91,308명
•83세ㅡ 75,676명
•84세ㅡ 65,002명
•85세ㅡ 52,099명
•86세ㅡ 36,728명
•87세ㅡ 31,684명
•88세ㅡ 26,992명
•89세ㅡ 24,019명
•90세ㅡ 16,019명
•91세ㅡ 12,396명
•92세ㅡ 9,969명
•93세ㅡ 7,273명
•94세ㅡ 5,117명
•95세ㅡ 3,975명
•96세ㅡ 2,602명
•97세ㅡ 1,773명
•98세ㅡ 1,071명
•99세ㅡ 648명
(4) 연령별 생존확률 :
•70세ㅡ 생존확률 86%
•75세ㅡ 생존확률 54%
•80세ㅡ 생존확률 30%
•85세ㅡ 생존확률 15%
•90세ㅡ 생존확률 5%
🔞 즉 90세가 되면 100명 중,
ㅡ 95명은 저 세상으로 가시고,
ㅡ 5명만 생존 한다는 통계이고
🔞통계적으로
ㅡ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저세상으로 가시고,
30명만 생존한다는 결론입니다.
🎯확률적으로
ㅡ 건강하게 살 수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입니다.
🔊모쪼록
ㅡ 동창 또는 친구분들 만나시면
기쁨과 친절 가득히........
ㅡ 배려속에 웃음으로 대화
나누시고 좋은 우정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ㅡ늘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ㅡ통계청.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