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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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역 1-3. 시범 케이스 지방의 산업 및 도시, 주거 환경의 천지 개벽적 발전 방안과 그 구체적 사례.

태양은 가득히추천 752 |조회 84476 | 2018.07.11 23:34 |신고

​6.

오늘의 과제는 지역민의 인구, 일자리, 소득 증가 및 도시, 주거 환경의 개선과 관련하여. 어제 언급했던, 십 년 후면 완성될 부산 남구 주택 재정비 지역의의 선발대 겸 본진 격 중 하나인, 대연동 재정비 지역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기초 자치구 일부와 그 주변 지역만 해도 도심 내 신도시 급 3만 여 가구에 달하는 도시, 주거 환경 발전이다.

대연동 인근 남천, 광안동과 북항 재개발 1, 2단계 내 부산항 시티, 그 주변 지역인 동구 좌천, 범일동 등을 포함하여 도심 내 분당 급 신도시로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개벽될 부산 남구와 그 주변지역의 집값도 지역 개발, 도시 및 주거환경의 발전에 비례하게 될 것이다.

중략

10년, 20년 후 중심 지역인, 시범 케이스 소지역 대연동 내륙 지방 전용 면적 25평, 33평 집값은 감만 1구역, 우암 1구역, 문현 1, 3구역 등 대단지 재개발이 완성될 무렵 최소 15~20억, 북항 재개발 1, 2, 3단계, 우암 부두, 감만, 신감만 부두 등의 개발이 완료 된 이후의 최대 예상 집값은 나도 예상할 수 없다. 

남구의 외곽 지역조차 20 여 년 후, 북항 재개발 1, 2, 3단계 완성과 함께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거듭나게 될 부산 북항 재개발 주변 지역의 좌찬, 범일, 초량, 수정동과 더불어 문현, 감만, 우암동 33평 집값조차 바다 조망권 있는 아파트 가격은 10~20억 원, 그 이상도 가능할 것이다. 북항 재개발 지역 내, 북항 영구 조망, 워터 프런트 등의 구비 여부에 따라 30억 대,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예를 들어, 사업 진행이 멈춰 있거나 지지부진한 문현 1 도시환경 정비구역이나 문현 한양, 삼익 등의 재건축, 문현 4, 5구역 등의 재개발과 십 수개에 이르는 문현 주거환경 개선지구, 각종 지역주택조합 등등도 빠르면 십 년, 늦어도 이십 년 후면 개발이 완료될 것이다. 감만동, 우암동 등 남구의 각 동도 문현동의 사례와 다를 바 없게 되겠지?

즉, 그리 되면, 앞서 언급했던 각종 주택재정비 사업이 아닌 일반 주택 사업지를 포함하여, 비록 느리게 진행될지라도, 북항 영구 조망이 가능한 감만 1구역, 우암 1, 2 구역은 상기한 문현 3구역 등등과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적 달동네 남구 외곽 지역의 아파트 33평의 최고 가격조차 영구적인 바다, 북항 등의 조망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십 년, 이십 년 후에 10~20억 대, 어쩌면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란 말이다.

물론, 바다, 강, 산 등의 조망권은 조망권 하나만으로는 부족하고, 동시에 산보 거리 내의 접근권도 중요하다. 해운대 바다, 해변 조망권은 물론 접근권까지 보유한 해운대 엘시티의 집값은 현재 분양권 언저리로 오르지 않았지만, 한순간 급등할 수 있다. 세월이 흘러도 조망권 겸 접근권 가치는 변함 없으니까. 용호동 W 등의 집값도 마찬가지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3일 부동산 단신 3.

'신저가 경신' 집값 3년 전 돌아갔지만, 시장 "여전히 높다"...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아너힐즈'는 7일 전용면적 59㎡가 18억6,5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2019년 9월 16억5,000만 원에 거래된 이후 가장 낮은 금액이다. 동대문구 '힐스테이트청계' 전용면적 84㎡는 12일 11억 원에 거래돼 2018년 9월(10억4,000만 원) 이후 가장 낮은 금액을 기록했다. 강동구 '고덕센트럴아이파크' 전용면적 59㎡는 2일 9억2,000만 원으로 2019년 준공 이후 가장 낮은 금액에 팔렸다.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4단지 전용면적 84㎡는 2021년 10월 19억4,000만 원의 신고가 이후 지난달 16억2,000만 원까지 내려갔지만, 2년 새 40%가 올랐고 빠진 건 고점 대비 16%에 불과하다. 강동구 고덕아르테온 전용면적 84㎡는 이달 9일 12억8,000만 원으로 2020년 지어진 이래 역대 최저가 거래 기록을 썼지만, 이후 13억 원대로 회복했다.

송파 집값 바닥 찍었나…서울 송파 잠실동 대장단지인 엘스 전용 84㎡는 지난해 말 19억원대까지 내려갔다가 지난달 18일 20억5000만원(24층)에 손바뀜됐다. 인근 트리지움에서는 전용 149㎡가 지난달 24일 34억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10월과 지난달 14일 기록한 최고가(28억5000만원)를 경신하며 신고가를 찍었다.

송파구 트리지움 전용 149㎡는 지난달 20일 최고가인 34억 원에 손바뀜됐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차(영동한양) 전용 121㎡도 같은 달 13일 최고가인 39억 원에 거래됐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최근 한 달 만에 가격이 1억원 이상 오른 18억원에 거래됐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84㎡도 16억원에 거래됐다는 소문이 있다.

차갑게 식은 청약시장... 충남 서산시 해미면 '서산해미이아에듀타운'은 1순위 청약 미달률 98.8%를 기록했다. 전북 익산 부송동 '익산부송데시앙'은 미달률 83.5%,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경남아너스빌'과 경기 양주시 덕계동 '양주회천지구A-20블록 대광로제비앙2차'는 각각 미달률이 78.7%와 38.0%였다.

2022년 2월 3일 부동산 단신 3.

LH, 수도권 공공재개발 속도전…신통기획급 인센티브 적용... 신설1, 봉천13 장위9구역을 시작으로 성북1구역, 상계3구역 등 5개 구역에서 LH 직원이 직접 현장에 상주하며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주민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전농9, 장위9, 신월7동-2, 천호A1-1, 상계3, 신길1, 거여새마을, 성북1, 중화122 등 9곳 후보지에서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동의율(토지등소유자 60% 동의)을 확보했다.

2·4대책 1년 '초라한 성적표'... 은평구 증산4구역은 9~10월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있다. 한편,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1순위 평균 10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5%가 미계약됐던 인천시 연수구 ‘송도 자이 더 스타’는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경기 화성시 '화성 유보라 아이비시티', 용인시 처인구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를 분양한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AK푸르지오(1천312대 1), 경기 과천시 별양동 힐스테이트과천청사역(1천398대 1)과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 대전도안센트럴아이파크3단지(1천70대 1)는 네 자릿수 경쟁률 등 지난해 전매 가능한 아파텔의 청약 인기는 광풍이었다. 경기도 화성 동탄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 전용 84㎡는 지난해 11억원에서 최근 9억원, 또 지난해 14억원의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 110㎡A는 올해 11억3000만원까지 하락했다.

2021년 2월 3일 부동산 단신 3.

2017년 뉴타운 내에서 가장 먼저 입주한 ‘꿈의숲코오롱하늘채’ 84㎡의 경우 현재 10억6500만~11억4000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1억9500만~2억500만원 오른 것이다.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와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같은 면적 역시 각각 시세가 10억6000만~11억5000만원, 10억9000만~12억1500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입주한 꿈의숲아이파크 같은 면적은 지난해 9월 13억원에 실거래 되면서 이 일대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수도권 주택시장 “넓은 아파트가 좋아”...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하이파크시티일산아이파크1단지’ 124.88㎡(이하 전용면적)가 7억5000만원(15층)에 계약됐다. 이 단지에서 작년 12월 6억1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같은 크기로 역대 가장 비싸게 거래됐다.

인근 ‘하이파크시티 일산파밀리에2단지’121.45㎡도 이달 7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작년 11월 6억8000만원에 거래됐던 게 이 단지 같은 크기의 최고가였다. 지난 23일 남양주 별내동 ‘남광하우스토리’ 123.65㎡는 7억5000만원(16층)에 거래돼 처음으로 7억원을 넘었다. 직전 이 아파트 최고가는 6억9500만원이었다. 인근 ‘포스코더샵’ 116㎡도 이달 9억2700만원(22층)에 거래돼 직전 최고가(8억8500만원) 보다 4000만원 넘게 올랐다.

“우리가 제2의 세종”... 혁신도시 부동산 긴 잠 깨고 '꿈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원 원주시 혁신도시 반곡동에 소재한 ‘힐데스하임5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 1월 18일 4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한달 새 1억원 이상 올랐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11일 3억55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같은 급등세는 광주전남혁신도시를 제외한 비규제 혁신도시 6곳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난해 12월 13일까지만 해도 2억6000만원에 거래됐던 경북 김천시 율곡동 ‘엠코타운더플래닛’ 전용 84㎡는 1월 26일 3억4900만원에 매매됐다. 경북 진주시 충무공동 ‘대방노블랜드더캐슬’과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 ‘서귀포혁신도시 LH1단지’, 충북 진천군 덕산읍 ‘충북혁신리슈빌’ 등도 한두달 전보다 6000만~7000만원 높은 가격에 팔렸다.

심지어 ‘10억 클럽’을 목전에 둔 아파트도 나왔다. 전북 전주시 장동 ‘전북혁신도시대방디엠시티’ 전용면적 119㎡는 지난해 12월 11일 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최근에 입주한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억4160만원으로 짓자마자 3배 가까이로 오른 셈이다. 다만 광주전남혁신도시는 지역 부동산 시장이 부진한 영향 탓에 여전히 고착 상태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센트럴’ 전용면적 84㎡의 최근 거래가는 3억7000만원으로 2018년 1월(3억60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2월 전국서 4만가구 분양...특공 활용하고, 실거주 조건 따져...가장 관심을 끄는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원베일리’다. 전용면적 46~74㎡ 기준 10억원 초반에서 17억원 중반 정도로 인근 ‘아크로리버파크’ 등의 최근 시세와 비교하면 10억원 정도 저렴하다. 수원 권선6 재개발구역(2175가구)은 수인분당선 매교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광주에선 포스코건설이 ‘더샵오포센트리체’(1475가구), 용인에선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용인둔전역’(1721가구)을 공급한다. 비수도권에는 1만4941가구가 분양하는데, 부산(4712가구)이 가장 많다. 삼성물산이 동래구 온천4구역 일대를 재개발해 4043가구 규모의 ‘래미안포레스티지’를 공급한다. 대구 남구에선 ‘힐스테이트대명센트럴’(861가구), 대전 중구에선 ‘대전한신더휴리저브’(418가구) 등이 청약 수요자의 관심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 '원에디션 강남' 등 고급주택 사업 본격화...서울 강남구 역삼동 하이엔드(최고급) 주거복합단지 '원에디션 강남' 분양을 시작으로 고급주택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현재 강남 우성아파트 사거리에 옛 서울빌딩 개발 프로젝트(오피스텔 337실 등)를 비롯해 부산 광안리의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최고 43층 556실 규모의 프로젝트 등 고급주택 상품을 기획 중이다. 한편 대구 내당동에 사업지를 둔 ‘대구 스카이 49’가 첫 삽을 뜨며 차기 ‘대구 랜드마크’를 예고했다.

철길 보면 부동산 시장이 보인다? 철도노선 28곳 개통 예정...3월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 주변에 위치한 하남더샵센트럴뷰(2016년 입주)의 매매가격은 10억원에 근접했다. 지하철7호선 연장선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부평 두산위브더파크(2019년 12월 분양)의 1순위 평균경쟁률이 30.8대 1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