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너무도 낯설어진다.........
이기적인 사람들에.......딱딱한 시선에.....
부드러운척하는 설교적인말투...............
나의 일부적인 생각이겠지만................
아~`요즘 생활이 짜증나고 힘들어요.
저를 기쁘게해주고 마음따뜻하게 해주실 자매님을 찾습니다~`^^
친구들에게 여자 소개시켜달라니깐 이렇게 말하더군요..
"뭘 그렇게 조급해하냐?때가되면 알아서 다 생기겠지...
웁스~`소개 시켜주기 싫으면 짜슥들 싫다고 말을하던가..
이런 별시리 도움이 안되는 친구들 아무도 모르게 암암리에
땅에 묻어 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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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개...
전 81년생 꼬꼬닭띠로 올해 22살입니다..
집은 경남 삼천포..
개그콘서트의 생활사투리 이상의 사투리와 억양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한가지 올해가 다가기전에 바람이 있다면 서울얘들처럼 조용조용히
전화통화를 해보는것^^
제일 중요한 외모는..........
못생겼으면 못생겼다고 하던가 할말이 없으니깐 남자답게 생겼다고 하더군요...(조용히 있으면 포커페이스...말좀하면 촉새)
그럼이상...
이런저랑 펜벗하실분지금속히 펜을 찾아서 편지 하세요..
울부대주소....
서울시 양천구 신월7동 331-1번지
제4기동대 55중대 1소대 상경 김성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