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쓴 글
최근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지만 이에 대해 묵묵부답
+ 그동안의 행적들
《부산행》 리뷰에서도 비슷한 표현을 볼 수 있는데, 악역이라고 할 수 있는 용석을 '한국 중년 남자가 얼마나 추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평했다. 용석이 중년의 남성이긴 하지만, 이러한 이기적인 인간형의 악역 캐릭터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재해물에서 흔히 나타나는 클리셰일 뿐이며, 이에 대해 감독의 사회비판 의도가 들어갔는지도 확실치 않은데다, 이러한 캐릭터를 '한국 중년 남성'으로 한정하여 해석할 이유도 없다.
《아수라》를 평하면서 알탕영화와 개저비엘이라는 비하용어를 사용했다. 만약 남성평론가가 여성이 많이 나오는 영화를 평론하면서 조개탕이나 개줌마 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면 충분히 논란되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하다
남한산성을 평하면서 잘 만들었지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영화는 아니다라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였는데 없으면 죽는 영화라도 있나? 그 이유랍시고 든 게 대사나 얼굴이 있는 성인 여성 캐릭터는 전무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사극인 동시에 정치극이기에 당시 상황을 보면 비중 있게 등장시키고 싶어도 그럴 만한 여성이 없었다. 당시 인조에게 영향력을 끼칠만한 인물이었던 인목대비는 당시 강화도로 피난간 상황이고 부인인 인열왕후는 병자호란 직전에 출산 후유증으로 사망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여자가 안 나와서 싫긴 한데 완성도 면에선 흠잡을 게 없으니 알탕 영화라는 비하어를 사용하면서 인생에 꼭 필요한 영화는 아니다 운운하냐는 반응.
첫댓글 응?
;;;
이게 뭔 소리여;;
‘잽싸게 죽어줘서’
이게 할 말이냐;;
?
선 오지게 넘네
선을 넘는게 아니라 지우는 수준인데
돌았나진짜
이상한 말 많이 하는 건 알았지만 저건 좀 너무하네요
듀나는 아직도 저바닥에서 구르는게 신기할정도
이런 개듣보 평론가도 있었나?
이사람 평론가 아니지않음?
이 인간 원래 막말하기로 유명하죠
또 듀나네...
예전에 좀 정상적일때 평론을 좀 보다 요 몇년 관심 끊었는데... 페미 입덕하더니 뭔가 현실감각이 없어진듯. 일반인이 이해 못할 용어를 쓰질 않나... 워마드라도 하나?
트위터 영향일 겁니다. 근데 와킨피닉스에 관한건 2006년 글임
싸이코 패스인가 뭐 저런 평론가가 다있어
듀나 그냥 관종
성별도 모르고 하이텔 천리안 시절부터 20년 넘게 활동한 틀딱임
듀나는 그냥.. 거르세요 관심을 주면 안됩니다
저런식으로 생각이야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걸 말과 글로 뱉어내는건 다른 차원인데; 그렇게 사람에대한 예의가 없을수가 있나?
싸패인가 뭔 사람 죽은걸가지고
세상에나 마상에나 ㄷㄷ
같은 말을 해도 표현이 저게 뭐야
듀나 일단 트위터 끊어야 함.
무슨 좆밥새끼야 이건;
하아..
애는 막말하는 것땜에 글쓰는 사람으로 인정 못함. 영화평론가로도 당연히 인정 안 하고
입을 열면 안되는 인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