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3,600년 전 즈음~
중동 사막이 고향인
노예직 전문 민족 히브리민족이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다가
탈출해서 가나안 지역으로 갔다고.~
성경이라고 말하는
기독교 경전에 위 주장이 있어염.
그 경전에 의거하여 보자면
출애굽이라 말하는 히브리민족 대탈출 사건은
히브리민족의 부족신인 하나님이 기획하고~
모세라는 사람을 지휘자로 세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지역으로 이주했다고.~
ㅎ 쥑이넹.~
성경을 조금 더 읽어보면
해괴망측 극악무도한 이야기가 나옴.
하나님이 시키는대로
존나게 도망쳐서 가나안으로 갔더니
젖과 꿀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모래바람만 부는 모래무지 지역인데~
거기에는 이미 많은 민족들이
조상 대대로 살고 있었다는 거쥬.~
ㅎ
이걸 아떡하남?~
도로 돌아가남?~
ㅋ
성경에 의거~
히브리민족의 부족신 하나님이 그 대책을 제시하고~
히브리인들은 하나님이 시키는대로 했슴.
하나님이 제시한 대책이 머냐?
가나안 지역 거기에 살고있는 6개 민족들을 쳐서~
어른 아이 노약자 임산부 일체 가리지 말고~
사그리 모두 죽이고~
그들이 키우는 짐승들도 모두 죽이라고.~
하나님이 이러한 지시를 내리면서~
특별한 조건을 하나 달았슴다.
남자와 빠구리를 한 사실이 없는
여자 아이들은 살려서 잡아오라고 했슴다.~
휴우~
잡아와서 머 할라고?~
여담임다만
성교경험 유무를 그 당시엔 오또케 판별했을까욤?
내 생각인디~
아마도 인부진술이지 않았을까 생각해욤.
인부진술?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인정, 부인, 부지(모름), 3가지 답변 중 하나를 선택하는거임.
너 성교해봤어?
딱 한 번, 뒷집 아저씨가 하자고 해서 아무도 몰래 살짝~
그래 그러면 넌 죽어라~ 목아지 싹둑~
ㅋ
한 번도 못해봤어욤.~ 많이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그래 그려면 넌 나랑 같이 가자.~
이러지 않았을까욤?
ㅋㅋ
흐흐흐~
하여튼 그렇게 잡아온 처녀는 36,000 명~
그 중 절반은 전투에 출전했던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머지 중에서~
32명을 차출하여
하나님께 제물로 바쳤다고~
성경이라는 경전에 자랑처럼 기록되어 있더군요.~
추정하건데,
하나님이라는 히브리민족의 부족신은 남성인 거 같아욤.~
한꺼번에 32명의 처녀를 만족시킬 능력이 있는
어마무시 전지전능~
ㅋ~
2023 지금~
그 민족이 가나안 지역에서 치루고 있는 전쟁.~
아직도 끝나지 않고 피 튀기면서 계속되는
히브리민족과 팔레스타인 민족 간의 살육전.~
저 두 민족에게는 섬기는 신이 있슴.
<하나님>과 <알라>
하나님은 기독교 경전 성경의 유일신이고.
알라는 이슬람교 경전 코란의 유일신이죠.
이 두개 종교의 경전을 살펴보면~
하나는 아브라함이 섬기는 신 하나님이고욤.
또 하나는 아브라함이 섬기는 신 알라임.
ㅋㅋ~
명확하게 동일한 신이라는 거죠.~
저 똑같은 신을 믿는 민족들끼리
3,600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끝이 안보이는 살육전을 하고 있다는~
ㅜㅜ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신~
인간의 가장 거대한 거짓말~
신 이야기가 없었다면
시온주의도 없었고~
저렇게 끝없는 살육전을 할 이유가
원천적으로 없었음.
음...
첫댓글 에반쌤님
굿모닝여~~~
성경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결국 같은신을 믿는
민족끼리
싸우고 전쟁하는 역사가...
지구촌 저편 여기저기
전쟁이
언제나 평화가 찾아올까요...
ㅜㅜ
오늘은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화이트크리스마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대다수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구인 것을 알지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그것은
죽음을 피할수 없는 삶 앞에서~
자신을 위로하는 행위라 하겠슴다.
나의 생각인디~
그건 올바른 자위가 아님다.
생각의 폭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스스로를 진정으로 위로하게 된다고~
강력 주장하는 바임다.
고맙슴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