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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홈스테이에서 한밤중에 쫒겨 났습니다.ㅠㅠ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토론토... 추천 0 조회 2,697 10.08.27 04:1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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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7 04:29

    첫댓글 저는 이래서 홈스테이를 안해요 ㅡㅡ;; 군대서 이미겪어봤기때문에 ㅋㅋ 쌩판 모르는사람하고는 같이 안삼

  • 10.08.27 05:18

    군대ㅋㅋㅋㅋ완전 닭장에 쥐새끼들 같이 가두는 꼬라지. 완전 약육강식.ㅋㅋㅋ 홈스테이도 그렇군요~

  • 10.08.27 07:06

    한국인도 필리핀인도 홈스테이 하기 어려우면 어느 인종으로 가야 안전할까... 저도 필리핀인 룸렌트하고 있지만 라이더나 어떤 도움으로 수입을 올리려고하는 것에 질려 정이 떨어졌어요. 사회이 경제적 할동이 부실하니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 10.08.27 07:13

    혹시 사시던곳이 이슬링턴 월마트부근? ^^:

  • 10.08.27 07:44

    제가 볼땐 홈스테이가 문제가 아니라 방법론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애요. 전 유학원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수많은 유학원이 존재해서 질 관리가 잘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따라서, 홈스테이 네트워크 관리도 엉망이죠. 한번 현지 학원 소개로 가는 홈스테이로 해보세요.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유명한 학원인 LSC, ILSC, YMCA, ALI (몬트리올 기준) 등 학원은 홈스테이 관리를 잘합니다. 잘못하면 문 닫을 일 있나요? 어떻게 홈스테이비 내고 영수증도 안받나요? 진짜 그런데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 홈스테이비랑 관련 용무는 모두 학원에서 책임 관리합니다.

  • 10.08.27 08:39

    전.. 5개월 넘개살았는데 영수증하나 못 받아봤는데..

  • 10.08.27 10:30

    ㅋㅋㅋ 세상에 믿을사람 하나없군 ㅋㅋ

  • 10.08.27 10:47

    아니 글쓴이 정말 시망인듯.. 아무도 믿지말라?
    참나 어이가 없어서..
    아무 근거 없는 소리하지마슈.. 온세상이 아직도 돌아가는 이유는 믿을만한 사람들이 있기 떄문이유

  • 작성자 10.08.27 12:13

    저도 참나 어이가 없네요.
    제가 언제 믿지 말라고 했나요? 100%를 믿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게 비꼬면서 말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세상에 좋은 사람 많다는 것 압니다. 알기 때문에 주변에 친구들도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저의 요점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이기 때문에 최소한 자기 방어 정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그렇게 비꼬와서 해석을 하신다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 10.08.27 20:21

    이건 누가봐도 근거없는 악플 -_-

  • 10.08.27 23:36

    혹시.....관계자님..?ㅋ

  • 10.08.27 12:51

    삐리리한 삐리피노!!!

  • 10.08.27 13:09

    제 친구도 이런 비슷한 경험을 겪었는데 _ 밤 11시에 전화와서는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조심해야겠어요...
    나 첨에 와서 살던 홈스테이 아주머니는 진짜 좋았는데_ 나갔다고 말했을대 약간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이사할때 깨끗하게 가라고 빨래도 다 해주고 그랬는데_;;;
    사람들이 다 천차 만별이네요.

  • 10.08.27 13:09

    제 친구도 이런 비슷한 경험을 겪었는데 _ 밤 11시에 전화와서는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조심해야겠어요...
    나 첨에 와서 살던 홈스테이 아주머니는 진짜 좋았는데_ 나갔다고 말했을대 약간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이사할때 깨끗하게 가라고 빨래도 다 해주고 그랬는데_;;;
    사람들이 다 천차 만별이네요.

  • 10.08.27 13:28

    잘해준다고믿으면안되지-_-; 어차피따지고보면계약관계인데

  • 10.08.28 23:37

    ㅜㅜ아 내가 살았떤 홈스테이가 정말 천국이였구나......아빠 필리피노 엄마 브라질리언이었는데 나 나가는날 차로 다 태워다주고 새집까지..그리고 배고프지말라고 도시락까지 싸줬는데 ㅜㅜㅜ갑자기 너무 그립당

  • 10.08.30 09:20

    저는 밴쿠버에 살고 있는데,,전 필리핀인이 새벽에 쫓아냈어요,근데 유학원에선 거랠 끊을 것처럼 그러더니,담날 바로 새로운 학생을 넣었다더군요,
    믿을 구석이 하나도 없네요,,휴~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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