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라속 Weekly Lasok (6호) - 2013년 10월 1째주

[옥님67_홍보 지기♡]

안녕하세요
홍보지기 옥님 입니다.

어느덧.. 10월 첫째주네요.
올해가 100일도 안남은  그런...으허헣.

우울함은 잠시 밀어버리고, 주간라속 6호 시작하겠습니다.

10월첫째주 핫!핫!핫! 이슈 사항은 레이첼 매니져 주관
'라속 체력왕 선발대회'  이벤트였습니다.

라속 최고의 체력왕은 누구인지?!
선발 선수는 누구인지?!

그 열정적이였던, 모습은 광고 보고 60초후 시작하겠습니다.

60

..

1

고노방구니와 피얼 스폰서 데쿄데 오그리시마스

(p.s 피얼아 네가 제공해준 핫싯스를 빨았음에도 불구하고, 난 조기탈락했다 쏴리~ㅠ,.ㅠ)    

10월 첫째주 티켓팅은 78기

신지 님과 김믿을 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1회 라속 체력왕 선발대회는 19분이 신청해주셨으며,
16분이 이벤트에 참여하셨습니다.

(▲ 이벤트 직전 각오를 다짐하는 선수 일동)

이벤트 룰은 아주 간단합니다.

1. 9시~10시 1시간동안 폭풍 홀딩
2. 홀딩시 인증 스티커 명찰에 부착
3. 제한시간 종료 후 명찰에 부착된 스티커가 가장 많을 경우 승리
4. 동점자가 생기는 경우 우주에서 가장 공정한 가위바위보로 승부
5. 휴식시 탈락

이벤트가 시작되었고, 레이첼 매니저의 눈은 매처럼 번뜩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매의 눈이였습니다..

전 진행 보조상 한곡 잠깐 쉬었는데..
그걸 보더니 바로 탈락시켜버리더군요.. ㅠㅠ

팔은 안으로 굽지 않터이다  ㅠㅠ
덕분에, 난 꼴등! 고마워! 레매!

그렇게 선수들은 불꽃같은 열정을 토해내며

70분가량  모든 힘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정밀 수작업 검수를 통한 산정 결과.
운영진측에선, 크나큰 오산를 하였습니다.
라속..분들의 체력을 너무 낮게 보았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힘들어서 난 조그만 하고 쉴 꺼야~ 

 난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둔다며..

배려 깊고 여리디 여린 사슴 눈망울로 서로 다독이더니,

시작음악이 울리니 모두 에너자이저로 변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19곡 만곡을 모두 성공해버리는.. 

엄청난 위용을 뽐냈습니다.

그 덕분에 12명의 동점자가 생기는..
그런.. 상황이 오게 되었습니다.
(운영진 측도 꽤에.... 당황.. =,.=;;)

사실, 탈락자 4명도 스티커 미부착, 과부착 등으로 인해 탈락이였지..
힘들다고 중도포기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저빼고.. ㅋㅋ)

그럼, 전곡 성공한 체력짱짱 선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레제  |  원  |  또이
기타루  |  좐  |  행복짱  

뽀 | 주니 | 체체 

앙신 | 아스트라에아 | 버디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도 소개해야겠지요?!

헨젤과그랬데  |  옥님  |  밤비노  |  그랑 

정모지기의 부재로 인해, 진행은 레이첼 매니저가 진행하였습니다.

여성스러움이 흠뻑 느껴지는 달달한 진행이 아주 일품이였지요~

간단한 정모공지후, 12명의 동점자들은

룰대로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게임인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보게 되었습니다.

3그룹으로 나누어서 본선을 치루었고,
앙신, 아스트라에아, 또이 님이 준결승에 올라왔으나, 아쉽게 아스트라에아 님은 탈락!

결승전 답게 또이 님과 앙신 님의 치열한 가위바위보 초식 끝에

 초대 라속 체력왕은 앙신 님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추카추카)

부상인 데낄라는 79기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초급 엠티때 푼다고하니, 아쉽게 탈락하신 분들은 모두 달려듭시다.. 크르르릉)

요렇게, 정모 이벤트는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79기 초급&이벤트 참가자로 인한 야광팔찌의

현란한 향연은  보는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살세라들의 적극적인 홀딩신청으로 인해
정모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습니다.

앞으로 열릴 제2회 라속 체력왕선발대회 에서는
침 질질흘리게 할 높은 난도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모두 기대해주시고, 열렬한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
..
.

그럼, 정모 이모저모 사진들과 사진기에 담긴 라속인들 읊어보겠습니다~

 지기빠  |  백야  | 태수   |  타미
루나  |  케이트

(마치.. 삼촌과 조카..같군요 =,.=++)

 짱이  |  윈디  |  니콜

다니  | 소피아  |  김믿을

 스누피  |  산호  |  길거리
주니  |  백호  |  블루

정모가 끝이나고..

정모 뒷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집에가기 적적한 사람들은 텔레파시라도 주고 받은듯

135로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135엔 라속으로 가득차..
 비공식 전체 뒷풀이 자리가 되어버렸습니다.

하늘이 열리 듯, 목구멍을 활짝 열고 씐나게

맥주를 들이킨 고런 재미난 뒷풀이 자리였츰니다.

그리고..

2차...........
3차..................

그렇게 홍대의 새벽은 다가왔습니다..

......

...

..

10월 4일 금요일은.. 레드킴 님의

흥겨운 힙합 공연 번개가 있었습니다.
(히비비힙합 홍!) 

 춤추고 쇼다운 뜨는 걸로 알고 찾아갔으나..

콘서트였더군요 =,.=+

공연 관람후, 갑작스런 예술혼에 불타오른
중꿔3형제는 홍대 여기저기를 누비며
표현의 자유를 마음껏 발산하였습니다....

그렇게 홍대의 새벽은 다가왔습니다..

...
..
.

토요일은

초급수업 및 토요번개가 있는 날!

앙신 님의 밥벙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냥먹으면 재미없죠,
친목도모를 위해 밥 값내기 팀전 가위바위보를 하였슴니다.

가위바위보 절대강자 히키 님에게 몰살 당해 밥값을 내게되었고오....

이어서 디저트까지 쏴 주는 아낌없는 묘목 한그루가 되었습니다...

미안해요. 나의 팀원들.
(그래도, 덕분에 친목은 도모되었지요? )

초급 수업이 끝난 후

(라속인들로 가득찬 한국관 예~~~~)

한국가서 한정식을 맛본 후 

이집트가서 스핑크스 보며 맥주한잔하고

바닷가 가서 조개 구경하며 소주 한잔 하다보니...

그렇게 홍대의 새벽은 다가왔습니다...
....
...
.

여기서, 잠깐!
지나친 음주 후 빠에가는건 모두에게 매우 실례되는 일입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로/라가 되어보자구요~^^

10월 첫째주엔 요런 라속행사(?)가 있었습니다.

......

끝으로, 

예의 돋는 중꿔 싼형제의 배고픔에  임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관람하며..

주간라속6호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주란라속 7호를 기대해주세요~!

이상,

뒷풀이 종군기자 옥님 이였습니다.

※ 원치않는 사진이 올라오신 분은 주저없이 저에게 연락주세요.

[바로 조치해드립니다]

모자이크&스티커 등 총동원하여 소중한 당신의 초상권을

보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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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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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오라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난 주간 라속~* 내용도 알차군요!!!
언젠가 중꿔 싼형제의 팬싸인회라도 한번...?

[옥님67_홍보 지기♡]

앗!79기다!!(3)
인 스님 방가워요 ㅋ
얼핏보면 알차보기만한 주간라속입니다 ㅋ 팬싸인회라는건 팬이있어야...
인스님이 1호하는걸로~ ㅋㅋ

[밤비노☆73대세☆]

옥옥옥님하~ 싼쑝띠(삼형제의 중국말)도 멋지고, 갈수록 풍성해지는 주간 라속^^ 담주도 기다려지지네요. 고생했어요~ ㅎㅎㅎㅎㅎ

[옥님67_홍보 지기♡]

밤밤밤비노 누나~~~~ 갈수록 양으로 승부해서 풍성해보이는것 뿐입니다 크크 다음호도 기다렺 이소~^^

[기타루♬WE75 띵동~탐나 함께53]

옥님아 너희 한계는 어디까지냐..??ㅋㅋ 인제 춤만 잘추자..ㅋㅋ 형이 자주 알려주마~!!넌 나한테 물어봄으로써 이제 내 레이더망에 걸린거야..ㅋㅋ

[제누75_정모지기♡]

쯧쯧쯧..너도 타루형 매의 눈에 걸려들었구나.. 홀딩하다보면 뒷목이 쭈뼛쭈뼛서는 느낌이 들거야 그때 주위를 둘러보면 형이 널 지켜보고 있을거야..ㅋ

[옥님67_홍보 지기♡]

이미 임계점 돌파해서 폭주상탭니다 ㅋ 많은 가르침 주시어 뻣뻣좀 유연하게 녹여주소서~~ 굽신

@제누 너도 매의눈에 걸린거야?ㅋㅋ

[헨젤과 그랬데..[진격78]]

초중급 마지막 섭에 나도 그 매에 눈에 호되게..ㅠㅠ

[타미 (육사24기)]

라속의 자랑. 옥님!!++ 빠이팅~~ 이 머찐 로를 왜 그냥 혼자 두는지??

싼티3형제에서 탈퇴하시고 언능 커플되시게~

[옥님67_홍보 지기♡]

헛.... 자랑이라뇨.. 부끄럽습니다..

싼티 3형제를 탈퇴하기엔 끈적한 우정(?)으로 맺어진 관계라 쉽게 탈퇴할수 없어요 ㅋㅋ

뭐.. 생기겠죠 ㅋㅋ

[뽀(띵똥~66)]

아 마지막 사진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항상 고생많은 옥님옵~ 이번주 주간라속도 최고~ ^^b

[옥님67_홍보 지기♡]

크크크 고생은 무신~ 그냥 하는거임 ㅎㅁㅎ
이번주도 잼나게 읽어줘서 생유!

[라만차의기사[살49원]]

헐...
라스트 움짤...
너무 멋지삼... ㅡㅜ

[옥님67_홍보 지기♡]

그렇죠?! 너무 간지가나서
문제입니다 ㅋㅋㅋ
한끼정도 거르면 다들 저렇게 되는 뱃속거지근성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연기이지요

[카이만_오라79]

쵝오~~!!!!-__-b

[옥님67_홍보 지기♡]

감사아~~ ㅋㅋ

[매력쑤기Adela(오라79)]

ㅎㅎㅎㅎ 마지막 사진 너무 재밌다~~ ㅋㅋ 알찬 내용~ 다음호 기대만땅~^^

[옥님67_홍보 지기♡]

언젠가는 나올 다음호도 기대 만땅해주세요~~
재미는 보장..못해드리겠츰 ㅋㅋ

[세실_대박74_총무♡]

아.. 새벽에 마지막 사진보고 뿜었네....ㅋㅋ
어쩌지.... 저 중꿔 바보 3형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님67_홍보 지기♡]

크헐 누나 고생이 많아요
살포시 피로회복이 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담에 또 보아요~

[마스☆[S51/싱싱67]]

무한체력 !!! 대단하다 !!!

[옥님67_홍보 지기♡]

마스~ 정모좀 나와 ~ +_+!

[킴미킴미(오라79)]

아. .재밌다^^쭈욱~ 읽어내려가며 기억추억을 떠올리니 흐뭇..하다가 마지막 중꿔싼형제보구 빵~터졌어요^____^다들 넘 귀요미..진짜중국인같아여..푸핫

[옥님67_홍보 지기♡]

푸핫. 중국인 같으다니 다행(?)이군요 ㅋㅋ
점심은 고향 요리인 중화요리를 먹어야겠어요
엠티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는 킴미반장님~
화이팅 화이팅~ 신명나는 엠티될겁니당 ^^

[헨젤과 그랬데..[진격78]]

어느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주간라속의 사진 비중이 늘고 있다..
이글을 읽는 동안 이 불안감은 뭐지..
이 촉은 뭐지..
언젠간 저 싼형제 사이에 껴 있을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탐난다 싼형제..
풉..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