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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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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 시 판 Re: 선의 분류 禪의 分類 Classification of Meditation
진보문사모 추천 0 조회 70 18.11.21 15:5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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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1.21 16:10

    첫댓글 아하,, 생각나요, 나가르주나는 용수철 ,, 아니 용수 ,

  • 18.11.21 20:40

    한 마디로 정리하겠습니다.
    님은 그냥 님의 생각대로 사시는 분입니다.
    사람은 다 자기 잘난 맛에 삽니다.
    모든 것을 시니컬하게 생각하면 모든 것이 시니컬하게 보이겠죠.
    그래서 사람은 끼리끼리 노는가 봅니다.
    앞으로 종교관련이야기는 님과 안합니다.

  • 작성자 18.11.22 00:55

    모든 종교는 먼저 상식으로 이해할수 있어야하고, 상식에서 벗어나면 이단이되거나 사기가 됨니다.
    종교가 사람을 돕지못하고 사람을이용해서 커져만 간다면 ,, 자본주의의 또다른 집단 일뿐 입니다.
    그러나 유대인은 사람을 키웠습니다.
    종교는 우리의 유전자변화 개혁을 위해 정신개혁을 위해 노력해야하지만,,
    어느 종교도 사람을 깨우치게 안하고 이용을 하지요.
    이스람교와 동남아불교는 종교가 생활화됬어요. 하나의 문화일뿐 사람의 질을 개선하지는 않습니다.
    불상 앞에서 저녁이면 화투를 치는 라오스 사람들,, 그게 명상보다 즐겁고 ,,, 불교가 그들의 생활을 개선하지 못하는 하나의 문화일뿐입니다.

  • 작성자 18.11.22 01:43

    종교가 무엇인지 깨달으려면 20년 정도 걸리고 그것도 종교에 회의 skepticism 으로 의심하는 사람만이 알수가 있어요.
    공산주의자 칼막스에 많이 동의를 합니다. 그의 노동이론에는 문제가 있으나,.,

  • 작성자 18.11.22 02:56

    종교는 인민의 아편 Religion is the opium of the people.

    - Karl Marx 칼 마르크스 -
    Religious suffering is, at one and the same time, the expression of real suffering and a protest against real suffering.
    Religion is the sigh of the oppressed creature, the heart of a heartless world, and the soul of soulless conditions. It is the opium of the people.

    - 가장 적절한 번역 -
    종교적인 고통은 현실의 고통을 표현하는 동시에 현실의 고통에 대한 저항이다.
    종교는 억압받는 피조물의 탄식[한숨]이요, 삭막한 세상의 따뜻함[마음]이고,
    메마른 현실(condition 상태)의 영혼이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 작성자 18.11.23 02:06

    the soul of soulless conditions. 이 번역이 단어는 적으나 뜻을 적절하게 표현하는게 좀 어려워요. 위키는 단어를 그대로 번역했으나 저는 이것을 분위기에 맞게 의역을 했어요.
    '심장없는 심장은' 한국문화에서는 이해가 어렵다
    ------------
    - 위키 번역 -
    종교적 고통은, 현실의 고통의 표현이자, 현실의 고통에 대한 저항이다. 종교는 억압된 피조물의 탄식이며,
    심장 없는 세상의 심장이고, 영혼없는 현실의 영혼이다. 이것은 인민(人民)의 아편(阿片)이다.

  • 18.11.22 05:26

    님은 我相이 가득한 매우 獨善的(독선적)인 분입니다.
    님과 대화를 하는 것은 사람을 피로하게 만듭니다.
    내 주장만 하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님과 대화할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 반대를 위한 반대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할려고 하면 어느 누구도 싫어합니다.
    꼭 한국의 자유당 새.끼들처럼요.
    아는 자는 말하지 않습니다.
    남의 知識은 필요없습니다.
    오로지 나의 體驗(체험)이 나의 經驗(경험)이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나보다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는 놈 위에 뛰는 놈 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습니다.
    대화는 먼저 경청에서 시작합니다.

  • 18.11.22 05:33

    말 꼬투리 잡는 것은 대화를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책을 읽을 때 大義(큰 뜻)를 봐야지 글자 하나 하나 따지면 기독교의 여호와의 증인처럼 됩니다.
    님의 생각은 我田引水(아전인수)적인 생각으로 꽉 차 있습니다.
    내가 누군데 하는 생각으로 꽉 차있으니 남이 님께 무슨 말을 해도 들어 오지도 않고
    무조건 불신부터 하고 무슨 일이든지 따지니 누가 옆에 가지 않을려고 할 것입니다.
    님이 유대인들을 칭찬하지만 거기에는 많은 역사가 있고 그들의 처신의 결과를 보면
    그들의 행위가 좋고 나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야만적 행위가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과거의 쓰라린 고통의 경험 때문에 보복을 생존전략으로 쓰는 그들이 윤리적입니까?

  • 작성자 18.11.22 11:46

    여호와의 증인들을 아세요? 종교인들 중에 가장 인간성들이 좋은 사람들이고, 그들이 배운 교리에 자부심이 있어서 다른 종교로 가지 않으나 미국에 온 불자들은 모두 기독교로 갔습니다.
    믿는동안 참선을 하는동안 무얼 깨달았을까요?
    중넘들은 정체성을 심어주지도 못했으면서 포교도 하지 않고 불교인이라는 자부심도 없습니다. 교육도 없어요.
    나는 독선적이 아니라 불교나 기독교의 모순을 말한것 뿐입니다.
    내가 원하는종교는 상업화된 종교가 아니라 고통을 줄이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종교를 원합니다.
    부정축재로 커져가는게 종교의 목표는 아님니다. 님은 제삼자의 입장에서 종교를 보지않고
    불자라는 조건하에 불교를 보려해요

  • 18.11.22 15:13

    여호와의 증인들이 무서운 것은 그들의 밖과 안이 다른 것입니다.
    그들은 철저히 우상숭배를 비판합니다.
    이른바 님이 말씀하시는 불상이나 십자가나 천주교 마리아상이나 이런 우상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물론 여기 까지는 동의합니다.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들의 문제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조직인
    무형의 워치타워 협회라는 통치기구를 우상을 숭배하듯이 제1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무서운 조직인줄 아십니까?
    결혼도 끼리끼리.사회봉사 oh no. 고등교육 oh no. 選民(선민) 의식 자기들만 지상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죠.

  • 18.11.22 14:48

    @한자선생 죽지 않고 지상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하죠. 이런 미친 놈들 ! 육체적으로 영원히 살 수 있어?
    이게 말이야 된장이야 ! 생로병사. 애별리고 원증회고 구부득고 오음성고 이 八苦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을 !
    이 새.끼들이 얼마나 전도유망한 청소년들을 사회로부터 이탈시키고 있는 지 아세요? 이 놈들은 겉모습만
    젠틀한 사기꾼 새.끼들입니다. 羊頭狗肉(양두구육) 즉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파는 장사꾼 같은 놈들입니다.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사기꾼에게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들의 결과를 보면 그들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는 불교를 홍보하고 불교를 사랑하는 카페입니다.

  • 작성자 18.11.22 11:48

    나는 우월감도 없어요. 잘났다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 알리려고 글을 씀니다. 그래야 불행에서 벗어남니다.
    법륜스님이 인생상담을 많이 하심니다. 그들의 고통을 줄이려구요. 그게 참선보다 훨씬 좋은 업 입니다.

  • 18.11.22 14:55

    법륜이 누군데요? 법륜의 친구들을 보면 법륜을 알 수 있습니다.
    법륜의 친구 안 철수 전 대통령 후보. 시골의사 박경철 주식 사기꾼. 바미당(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
    꽃이 화려하게 피면 뭐합니까? 열매가 부실하면 그 나무를 알 수 있죠. 님은 사람의 겉모습과 사람의 화려한 언변.달변에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은 다릅니다. 사기꾼이 좋은 말만 하지 듣기 싫은 소리 막 합니까?
    법륜.안철수.유승민.박경철.미주당 비대위원장 김종인. 이 새.끼들 다 사기꾼들입니다. 정신차리세요.

  • 작성자 18.11.22 12:23

    나를 비난하기전에 아내와 아들을 버리고 떠난 비정한 젊은이를 먼저 비난해야 순서 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을 비난하지 못하는것은 편견 때문입니다.
    조선이 당파싸움으로 망해서 제게는 편견이 없습니다.

    코드가 안맞아서 대화가 안되는건 종교를 보는 관점이 달라서이지요.
    저는 비종교인의 입장에서 종교를 봄니다. 그래야 공정하지요.
    종교의 잘못을 바로잡을때 사기성이 없는 건전한 종교가 됨니다.

    불교가 정체성도 길러주지 못해서 쉽게 다른 종교로 가버리는 불자들,
    참선이 아무 의미가 없어요.

  • 18.11.22 16:59

    처자를 버리고 떠난 비정한 젊은이? 누구인지는 모르나 그것은 잘못된 행위입니다.
    殺人보다 自殺이 더 나쁩니다.
    님은 종교인이 아닙니다. 제가 볼 때 님은 비종교적.유물론적.상당히 사회주의적 사상에 경도된 분입니다.
    모든 것을 정신적인 것 보다는 물질적인 것에 우선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종교 자체를 불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용옥 선생도 자기가 조선의 마지막 儒子(유자-선비)라고 했답니다.
    님이 추구하는 스타일은 현실을 기반으로 한 행복추구파입니다.
    종교는 인간의 理性(이성)이 작용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 18.11.22 15:07

    @한자선생 현실적이고 과학적 사상으로 자라난 미국놈들이 비이성적이며 아무런 소득도 없다면
    기독교를 버리면서 까지 참선에 빠져들고 그러겠습니까?
    아무리 사탕발림을 해도 본인이 싫으면 절대로 안하는 놈들이 미국놈들입니다.
    종교행위가 꼭 물질로 보상받아야 합니까?
    이 세상살이가 물질만 풍부하면 행복합니까?
    이 세상에서 행복할려면 몸과 마음이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건강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될 수 있으면 종교를 가질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소득이 없다고 해서 남들에게도 소득이 없습니까?
    님은 너무나 자기중심적이고 남과 타협할 줄 모릅니다.
    그냥 내 주위에 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냥 둥글게 둥글게 사셨으면 합니다.

  • 18.11.22 15:19

    @한자선생 밤이 있으면 낮이 있듯이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이 있듯이
    남자가 있어야 여자가 있듯이
    여자가 있어야 남자가 있듯이
    이 세상은 모순이고 모순 자체가 인간세상의 진리입니다.
    그냥 알면서도 모른 채 해주고
    모르면서도 아는 채 해주고
    하지만 의사표시는 분명히 해주고.....

  • 18.11.22 15:20

    @한자선생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참선은 부처님 당시에는 행해지지 않았고 중국에서 꽃을 피운
    불교의 형태입니다. 따라서 님께서 말하는 meditation이 아닙니다.그냥 禪 이라고 했습니다.
    그냥 참선의 영어식 표현이 meditation 이지 meditation이 참선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誤謬(오류)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냥 외도선.범부선.화두선 이렇게 분류하는 것이 정상적 분류로 보입니다.
    화두선을 소승선.대승선.최상승선 이렇게 세분화 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놈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요.

  • 작성자 18.11.23 02:11

    @한자선생 처자를 버리고 떠난 젊은이가 부처 입니다.
    ㅋ ㅋ ㅋ 그것도 몰라요?

  • 작성자 18.11.23 02:14

    @한자선생 선은 zen 일본어발음, 한국어 Seon, 영어는 meditation ,
    그럼 선 zen 과 meditation 이 다르다 했는데 다른가요?

  • 18.11.23 07:37

    @진보문사모 일본의 스즈키 선사가 미국에 가서 맨 처음 조동종 참선법을 가르칠 때 참선의 미국식 용어가 Zen입니다.
    참선의 정식 미국식 단어는 Zen 입니다.
    그건 그렇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참선하는 사람들은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야 하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여야 하고 큰 스님을 만나면 큰 스님을 죽여야 하는데 아직 까지 그것을 못했습니다. 미몽에서 깨어나게 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난 아직까지 숭산행원스님을 죽이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 분을 죽여야 겠습니다.
    전 그분을 통해 불교를 알았지만 불교수행은 못했습니다. 아쉬운 놈이 우물을 판다는 속담이 있듯이 꼭 그 절에 가서 참선법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있었습니다.

  • 18.11.23 07:18

    @진보문사모 님이여 절대권력과 의식주가 최고요 왕자였던 부처가 처자식을 버린것과
    가난에 찌든 가장이 처자식을 버린 것이 어찌 같나요?
    그나 저나 이 놈의 대한민국 큰 일입니다.
    양극화가 너무 심합니다.
    잘 사는 넘들은 자녀들도 2~3명 낳는 것은 기본이고
    없는 넘들은 장가. 시집 안가고 혼자 잘 먹고 잘 살다가 죽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 알고
    그것도 아니면 여관 방이나 고시원에서 혼자 살다가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를 어찌 하오리까?

  • 18.11.23 07:32

    @한자선생 그분 숭산 제자들이 국제선원 무상사에서 하는 짓거리도 한국의 조계종 중넘들이 하는 것과 매 일반입니다.
    사찰의 대형화 재정확보에만 혈안이 되어 있지 한국 민중을 일깨울려고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선의 세계화도 중요하지만 종주국의 불교가 망해가고 있는데 먼 산 바라보듯이 하고 있습니다. 님이 올리신 불교 자료를 보더라도 산 속 불교로는 더 이상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아쉬우면 찾아오라는 식의 권위적인 불교보다는 불교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불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럴려면 시.군.읍 단위로 (기독교의 교회당처럼) 포교조직을 강화해야 하는데 이런 중차대한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 18.11.23 07:35

    @한자선생 님께 고백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참선은
    1.돈이 많은 사람 즉 경제적으로 풍부한 사람.
    2.시간이 많은 사람.삶의 여유가 많은 사람.
    3.참선방에서 가까운 곳에서 사는 사람.
    외에는 참선에 관심이 있어도 참선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위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마음은 있으나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것도 내 복이려니 하고 한자선생이나 할랍니다.

  • 작성자 18.11.23 23:07

    참선 할수있는 조건,, 알려줘서 고마워요, 브러그로 가져갑니다.
    님은 매우 특이한 분 입니다.
    상당히 아는 것도 많으신데 어케 그런 직업을??
    아까운 사람,, 불건전한 불안정한 사회에서는 위인이 쓰임을 받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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