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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분류 禪의 分類 Classification of Meditation
1. 외도선 外道禪 Outer Path Meditation Zen?
2. 범부선 凡夫禪 Common People's Meditation
3. 소승선 小乘禪 Hinayana Meditation Zen?
4. 대승선 大乘禪 Mahayana Meditiation
5. 최상승선 最上乘禪 Utmost Vehicle Zen? 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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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먼저 님이 주장한 참선 과 명상은 다르다고 했는데
왜 여기에는 명상 meditation 하고 선 禪 Zen (Seon) 하고 구별이 없이 같이 사용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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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명상법들이 있으며, 종교마다 독특한 수행법들이 있다.
심지어 불교 안에서조차 많은 종류의 수행법이 있다. 허지만 그것들은 단지 기법에 불과하다.
제자들이 가끔 내게 이렇게 묻는다.
"비파사나 명상과 참선, 티베트 불교 수행의 다른점이 무엇입니까?"
그러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밥 먹을 때 일본에서는 젓가락으로 먹는다. 한국에서는 숟가락도 함께 쓴다.
서양에서는 나이프와 포크를 쓴다. 인도에서는 손으로 밥을 먹는다. 방법은 모두 다르며, 도구도 다 다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배가 부르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종류의 수행을 선택하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왜 수행을 하느냐'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 수행과 명상을 한다. 아마 마음의 평화 같은 좋은 감정을 얻기 위해서일 것이다.
수행을 통해 어떤 물질적인 것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
좋은 차, 좋은 집, 좋은 인간관계를 얻기위해 계속 염불을 외우고 명상이나 기도를 하는 것이다.
이것 역시 나쁘지 않다. 그러나 참 수행의 목적은 수행을 통해 내 안으로 깊이 들어가 자신의 본성품을 발견하고 중생을 돕기 위해서다 .진정한 공부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의견]
명상으로 물질을 바라는건 나쁘지 않다가 아니고 얻어지지 않는다고 해야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수행하고 물질을 바라는건 공짜 심리이고 정신적 중독 입니다.
물질을 바라면 일을 해야지 명상으로 돈, 물질은 얻어지지 않아요.
명상은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인것이지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는 아니지요.
명상 = 경제적 이익 이라면
복권 = 명상이 될수 있는데 복권이 명상은,,, 명상이 아닌 병이 든 병상 sick meditati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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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할 때 무언가 (물질을) 원하는 마음으로 하면 길을 잘못 들어선 것이다. 오히려 지옥으로 끌려갈지도 모른다. 그런 수행은 참 자아를 찾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선 수행법은 마음을 닦는 사람들에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의견]
수행으로 자아를 찾지 못해요. 왜냐하면 자아를 찾은 사람이나 못찾은 사람이나 같기 때문에.
그건 객관이아닌 주관적이라 본인만이 알수있다면,,, 이것도 문제,,
나는 자아를 찾았다고 해탈 했다고 우기면 ,,,
주관적이라 누구에게도 증명을 할수가 없고,,, 아니다 당신은 자아를 찾지못했고 해탈을 하지
못했다는 반증으로 보여줘야하는데 주관을 객관으로 부정하는것도 어려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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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도선 外道禪 Outer Path Meditation
요즘에는 종교에 상관없이 명상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럽이나 미국에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수행 방법에도 예수교 명상수행, 이슬람 수피수행, 뉴에이지 수행, 요가수행이 있고,
건강을위한 단정호흡 수행도 있다.
유교, 도교, 힌두교도 나름대로 수행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얻고 싶은 어떤 대상에 혹은 마음의 어떤 상태에 집착해 있으므로 모두 외도선이다.
[의견] “ ~ 얻고 싶은 어떤 대상에 혹은 마음의 어떤 상태에 집착해 있으므로”
그럼 명상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무엇인가 얻으려고 하는것이고
바르게하는 정도의 다른 명상도 얻지 않으려면 왜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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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미국의 아주 유명한 명상 센터에 들른 적이 있다. 모든 학생들이 들이 쉬었다 내수었다 하는 호흡 수련을 하고 있었다. 아주 평화로워 보여서 마치 잠을 자고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수련생들은 자신들이 지금하고있는 것이 '기분이 아주 좋은 수행법' 이라고 말했다.
이 수행을 하기만 하면 평화롭고 행복해질 것이라며 나에게 권하기도 했다.
정말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고 행복해 보였다. 수행이 끝나는 날엔 함께 손을잡고 서로 어깨를 쓰다듬어 주기도 했다. 아주 행복해 보였다.
[의견]
그러나 명상 후 현실에 고민이나 걱정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명상은 마약이 됨니다.
현실에 있는 근심 걱정을 먼저 해결해야합니다. 명상으로는 현실의 근심이 해결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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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기에 있던 사람들은 좋은 감정을 얻어 일종의 평화로운 사랑의 마음을 함께 느껴서 만들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 즉, 어떤 좋은 감정을 만들기 위해 자신들이 호흡수행을 통해 얼마나 큰 행복을 얻었는가에 대해 얘기 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감정이라도 언제 변할지 모른다. 좋은 감정상태에 집착하는 수행은 나쁜 감정이 생기면 수행을 하기 전보다 더욱 슬퍼지게 될지도 모른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마약과도 같다.
[의견]
마약을해도 행복합니다. 그러나 마약은 정신과 몸을 망쳐가는데,,
만일 명상도 환상으로 즐거움을 느낀다면 명상도 마약이므로 하지마세요.
행복이나 평화를 만든다는 것은 그것의 반대인 불행도 함께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이분법적인 세계가 나온다. 어떤 대상을 가지고 거기에 집착하면 언제나 그렇다.
방향이 명확하지 않으면 어떤 바깥 세계나 감정에 집착하게 마련이다.
[의견]
그 방향을 누가 알려주고, 누가 잡아주는가요?
이런종류의 수행은 의례 어떤 감정이나 대상에 의존한다. 그것은 진정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공부가 아니다. 그리하여 이런 대상을 간직하지 못하게 되면 그 순간 행복한 감정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어떤 대상, 감정, 관념에 집착해 있는 이런 수행을 외도선이라 부른다.
[의견]
대승참선이던 소승참선이던 모두 무아의 경지를 원하는것이고 외도선도 마친가지라면 구태어 외도선이라고 왕따를 시킬 필요가 없슴니다. 불교선만이 우월한건 아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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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범부선 凡夫禪 Common People's Meditation
범부선은 일상 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명상 수행으로, 요즘 아주 유행하는 것이다.
집중명상이라 불리기도 한다.
수행을 하면 머리가 좋아지고 글씨를 잘 쓰게 되고 건강이 좋아지고 인간관계는 물론 사업도 잘된다고 하는 것이다.
[의견]
명상을 해서 사업이 잘된다고 누가 그런 말을?? 잠을 잘 자는 사람도 사업을 잘 한다.
글씨체가 나쁜 사람이 명상을해서 글을 잘 써진다는건 거짓말. 서예반으로 가야한다.
머리가 좋와지려면 운동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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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그림, 회화에서도 명상을 가르치는 경우가 있다. 다도[茶道]라든가 서예를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사람들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혹은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명상을 사용하기도 한다. 집중력이 생기기 때문에 그림도 잘 그릴 수 있고 피아노도 잘 칠 수 있다. 다도에도 더 집중할 수 있다. 정신과 치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의견]
도피처로서 명상을하는건 나쁜게 아니다. 복잡하고 머리아픈 현실을 떠나려고 여행을 가기도한다. 그러나 여행 할때는 좋으나 집으로 돌아오면 현실은 그대로 남아있거나 집을 비워서 오히려 더 큰 문제들이 생겨날수도 있다.
명상이 이와같다. 잠간동안의 휴식과 같고 치유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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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종류의 수행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본성을 찾는데는 도움을 줄 수 없다.
[의견]
수행으로 우리의 본성을 찾은 사람이 있는가? 본성에서 무엇을 찾았는가?
우리의 본성은 동물과 같다. 배고프면 먹어야하고, 목이 마르면 마셔야하고,
나의 것을 뺏으려면 공격을 해야하고,, 이게 본성인데
이걸 찾으려고 명상을 해야하는지? 아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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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삶과 죽음이라는 수레바퀴를 벗어나도록 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가르침이 완벽하지 않다는 뜻이다. 이런 종류의 명상 수행은 중생을 돕겠다는 서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기보다 '나, 나의, 나를(I, my, me)'이라는 이기적인 마음만을 키울 뿐이다.
'나는 내 감정적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내 몸이 좀더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나는 음악이나 미술에 일인자가 되겠다.'
[의견]
누가 삶 과 죽음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났는가? 없다.
바퀴벌레도 바퀴에서 못 벗어나는데,, 누가 벗어나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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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대체 이 '나'라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무엇을 원한다는 것은 수행할 때마다 어떤 대상을 갖는다는 것이다. 무언가 원하면 그것은 실수이다.
어떤 주제나 대상에 대한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되고, 이것은 고통의 뿌리를 없애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이 될 수 없다.
무언가를 원하는 명상은 항상 주제나 대상을 만들고 이것 저것 좋고 나쁨을 만든다.
그것이 어떤 종류이든, 마음에 이런저런 대상을 만드는 수행은, 그것이 설사 좋은 느낌을 가져다준다 하더라도 '나, 나의, 나를,'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점점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만약 여러분이 이런 상태의 마음으로 수행을 한다면 범부선 수행을 할 뿐이다.
[의견]
나를 중심으로하는 명상은, 명상이 아니고 이기주의 훈련이다.
I love you 가 아닌 자신만 사랑하는 I love M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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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승선 小乘禪 Hinayana Meditation
소승선은 소승불교의 수행이다 즉, 앞서, 소승불교에서 얘기한 무상, 무아를 관하고 부정관을 얻어 열반에 달하는 선이다. 최근 서구에서 소승선은 아주 인기를 끌고있다.
이른바 비파사나 명상이라고 부른다. 이런 수행은 부정관, 무상과, 무아관을 얻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수행은 계(sila)를 지키고 균형잡힌 마음 (samadhi)을 유지하고 지혜(prajna)를 얻는 것을 강조한다. 이 수행의 목적은 완벽한 정적과 소멸, 즉 열반을 얻는 것이다.
[의견]
동남아시아 남방불교를 소승 Hinayana 이라하면 그들은 싫어한다
데라바다 불교 Theravada Buddhism 이라고해야 좋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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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승선 大乘禪 Mahayana Meditiation
대승선은 대승불교의 가르침에 기반을 둔 수행이다.
여섯가지 대승불교의 가르침에 기본을 두고 있다.
존재와 비존재에 대한 통찰, 공허함에 대한 통찰,
중도에 관한 통찰, 현상의 본질에 대한 통찰, 모든 현상의 상호침투,
그리고 현상 그 자체가 절대라고 보는 통찰 등이다.
[의견]
무아에 들어거려면 여섯가지의 가르침도 버려야하겠지요.
헌데 저는 공자의 중도는 알겠으나 이해가 안되는 불교의 중도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nargarjuna 중도는 이해가 안되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37가지 chanting 인지 게송인지 그것도 이해 안되고,,
헌데 “존재와 비존재에 대한 통찰, 공허함에 대한 통찰,
중도에 관한 통찰, 현상의 본질에 대한 통찰, 모든 현상의 상호침투,”
이건 명상이 아니라도 불교에 열심인 사람은 통찰을 못하는것도 아니지요.
아마 명상은 여러 방법 중에 한가지 이겠으나 불교도로 위의 경지에 들어가려하면서 이런 것을 다시 통찰한다는건 앞뒤가 안맞어요.
이 여섯가지 통찰에 대한 수행은 ≪화엄경 avatamsaka sutra≫의 가르침으로 표현된다.
'과거, 현재, 미래 삼세 모든 부처님과 만물의 실체, 실상을 남김없이 알고자 한다면 모든 것이 마음으로 만들어진다는 법계의 본질을 관하라.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약인욕료지 삼세일체불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 직접적 해석 -
삼세의 일체 부처님에 대해서 명명백백하게 알려면
응당 법계의 성품을 보아라. 일체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든 것이라는 것을
[의견]
모든것이 마음으로 만들어지는데 ,,
그러나 자본주의에서는 돈과 권력으로 만들어지지 마음으로만 만들어지지 않아요.
그것도 마음으로부터 나오는지 모르나 그 마음을 누가 바꿀수 있나요?
바꿀수 없다면 지금껏 한 수행은 무엇을 위해? 남이 아닌 나를위해?
고통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종교는 아무 도움이 안된다면,,
종교란 무엇인가로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그게 윤회 일까요? 아니면 내 머리가 도는게 윤회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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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상승선 最上乘禪 Utmost Vehicle Zen
[의견]
거참 이상합니다. 왜 ‘선의 분류’ 라하고
다른 제목에는 meditation 을 사용하고 여기 최상승선에만 Zen 선 아라고 사용하는지요?
대승 소승에는 vehicle 을 사용하지 않고, 최상승선 最上乘禪 에는 vehicle 을 사용했는데 최상승선 最上乘禪은 산스크리트어가 없나요?
이 세상에 모든것이 오로지 마음이 만드는 것이라면 무엇이 마음을 만드는가?
직접적으로 마음의 본질을 깨닫는 것을 최상승선이라고 한다.
[의견]
직접적으로 깨닫는것과 간접적으로 깨닫는것은 어케 다른가요?
누군가가 깨달았다고 할 때 그 깨달은의 경지를 간과하는 데에는 세 가지가 있다.
개념적, 학문적, 지적인 측면의 의리선[義理禪]이다.
그다음 단계는 공허함과 마음과 우주의 실체에 대해 인식하는 여래선[如來禪]이다
마지막 최상의 단계인 조사선[祖師禪]은
있는 그대로 만물이 그대로 진리라는 것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의견]
조사선을 20년 한 사람과 안한 사람과 무엇이 다른가요?
있는 그대로 만물이 진리라는건 고등학생도 아는데
그걸 깨달으려고 결혼도 안하고 매달리면,,, 그게 집착 이지요?
그걸 깨달은 사람과 못깨달은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요?
그걸 깨달으면 철밥통 주자승이 될수있고
처녀가 알몸이어도 그게 돌로 보이나요?
결국 조사선은 최영장군이 되는건가요? ‘황금을 보기를 돌 같이 하라’
이것은 대아[大我], 즉 큰 나를 깨닫는 것이다. 큰나[大我]란 무한대의 시간과 공간이다.
[의견]
대아? 그럼 소아는 ? 이것 때문에 큰스님 작은 스님이 생겼을까요?
큰 나, 작은 나 는 무엇이 다른가요?
대아는 대인이되고 소아는 소인이되나요?
이렇게 복잡한 참선을하면 머리가 아플것같아서
차라리 일하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잘 먹고, 잘 자는게,
오히려 대인이 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관세음보살, 남의 我佛他佛 =
그러나 실제로 앞서 언급한 깨달음의 세가지 경지는 하나이다. 다만 설명을 위해 단순화 시키고 분류한 것일 뿐이다 좀더 자세히 들어가보자.
[의견]
좀더 자세히 공부하면 머리만 복잡하므로 요기서 중지하는게 지혜 입니다.
< 숭산 행원 대선사의 가르침 '선의 나침판' 현각 엮음 허문명 옮김 >
첫댓글 아하,, 생각나요, 나가르주나는 용수철 ,, 아니 용수 ,
한 마디로 정리하겠습니다.
님은 그냥 님의 생각대로 사시는 분입니다.
사람은 다 자기 잘난 맛에 삽니다.
모든 것을 시니컬하게 생각하면 모든 것이 시니컬하게 보이겠죠.
그래서 사람은 끼리끼리 노는가 봅니다.
앞으로 종교관련이야기는 님과 안합니다.
모든 종교는 먼저 상식으로 이해할수 있어야하고, 상식에서 벗어나면 이단이되거나 사기가 됨니다.
종교가 사람을 돕지못하고 사람을이용해서 커져만 간다면 ,, 자본주의의 또다른 집단 일뿐 입니다.
그러나 유대인은 사람을 키웠습니다.
종교는 우리의 유전자변화 개혁을 위해 정신개혁을 위해 노력해야하지만,,
어느 종교도 사람을 깨우치게 안하고 이용을 하지요.
이스람교와 동남아불교는 종교가 생활화됬어요. 하나의 문화일뿐 사람의 질을 개선하지는 않습니다.
불상 앞에서 저녁이면 화투를 치는 라오스 사람들,, 그게 명상보다 즐겁고 ,,, 불교가 그들의 생활을 개선하지 못하는 하나의 문화일뿐입니다.
종교가 무엇인지 깨달으려면 20년 정도 걸리고 그것도 종교에 회의 skepticism 으로 의심하는 사람만이 알수가 있어요.
공산주의자 칼막스에 많이 동의를 합니다. 그의 노동이론에는 문제가 있으나,.,
종교는 인민의 아편 Religion is the opium of the people.
- Karl Marx 칼 마르크스 -
Religious suffering is, at one and the same time, the expression of real suffering and a protest against real suffering.
Religion is the sigh of the oppressed creature, the heart of a heartless world, and the soul of soulless conditions. It is the opium of the people.
- 가장 적절한 번역 -
종교적인 고통은 현실의 고통을 표현하는 동시에 현실의 고통에 대한 저항이다.
종교는 억압받는 피조물의 탄식[한숨]이요, 삭막한 세상의 따뜻함[마음]이고,
메마른 현실(condition 상태)의 영혼이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the soul of soulless conditions. 이 번역이 단어는 적으나 뜻을 적절하게 표현하는게 좀 어려워요. 위키는 단어를 그대로 번역했으나 저는 이것을 분위기에 맞게 의역을 했어요.
'심장없는 심장은' 한국문화에서는 이해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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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 번역 -
종교적 고통은, 현실의 고통의 표현이자, 현실의 고통에 대한 저항이다. 종교는 억압된 피조물의 탄식이며,
심장 없는 세상의 심장이고, 영혼없는 현실의 영혼이다. 이것은 인민(人民)의 아편(阿片)이다.
님은 我相이 가득한 매우 獨善的(독선적)인 분입니다.
님과 대화를 하는 것은 사람을 피로하게 만듭니다.
내 주장만 하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님과 대화할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 반대를 위한 반대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할려고 하면 어느 누구도 싫어합니다.
꼭 한국의 자유당 새.끼들처럼요.
아는 자는 말하지 않습니다.
남의 知識은 필요없습니다.
오로지 나의 體驗(체험)이 나의 經驗(경험)이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나보다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는 놈 위에 뛰는 놈 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습니다.
대화는 먼저 경청에서 시작합니다.
말 꼬투리 잡는 것은 대화를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책을 읽을 때 大義(큰 뜻)를 봐야지 글자 하나 하나 따지면 기독교의 여호와의 증인처럼 됩니다.
님의 생각은 我田引水(아전인수)적인 생각으로 꽉 차 있습니다.
내가 누군데 하는 생각으로 꽉 차있으니 남이 님께 무슨 말을 해도 들어 오지도 않고
무조건 불신부터 하고 무슨 일이든지 따지니 누가 옆에 가지 않을려고 할 것입니다.
님이 유대인들을 칭찬하지만 거기에는 많은 역사가 있고 그들의 처신의 결과를 보면
그들의 행위가 좋고 나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야만적 행위가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과거의 쓰라린 고통의 경험 때문에 보복을 생존전략으로 쓰는 그들이 윤리적입니까?
여호와의 증인들을 아세요? 종교인들 중에 가장 인간성들이 좋은 사람들이고, 그들이 배운 교리에 자부심이 있어서 다른 종교로 가지 않으나 미국에 온 불자들은 모두 기독교로 갔습니다.
믿는동안 참선을 하는동안 무얼 깨달았을까요?
중넘들은 정체성을 심어주지도 못했으면서 포교도 하지 않고 불교인이라는 자부심도 없습니다. 교육도 없어요.
나는 독선적이 아니라 불교나 기독교의 모순을 말한것 뿐입니다.
내가 원하는종교는 상업화된 종교가 아니라 고통을 줄이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종교를 원합니다.
부정축재로 커져가는게 종교의 목표는 아님니다. 님은 제삼자의 입장에서 종교를 보지않고
불자라는 조건하에 불교를 보려해요
여호와의 증인들이 무서운 것은 그들의 밖과 안이 다른 것입니다.
그들은 철저히 우상숭배를 비판합니다.
이른바 님이 말씀하시는 불상이나 십자가나 천주교 마리아상이나 이런 우상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물론 여기 까지는 동의합니다.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들의 문제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조직인
무형의 워치타워 협회라는 통치기구를 우상을 숭배하듯이 제1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무서운 조직인줄 아십니까?
결혼도 끼리끼리.사회봉사 oh no. 고등교육 oh no. 選民(선민) 의식 자기들만 지상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죠.
@한자선생 죽지 않고 지상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하죠. 이런 미친 놈들 ! 육체적으로 영원히 살 수 있어?
이게 말이야 된장이야 ! 생로병사. 애별리고 원증회고 구부득고 오음성고 이 八苦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을 !
이 새.끼들이 얼마나 전도유망한 청소년들을 사회로부터 이탈시키고 있는 지 아세요? 이 놈들은 겉모습만
젠틀한 사기꾼 새.끼들입니다. 羊頭狗肉(양두구육) 즉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파는 장사꾼 같은 놈들입니다.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사기꾼에게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들의 결과를 보면 그들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는 불교를 홍보하고 불교를 사랑하는 카페입니다.
나는 우월감도 없어요. 잘났다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 알리려고 글을 씀니다. 그래야 불행에서 벗어남니다.
법륜스님이 인생상담을 많이 하심니다. 그들의 고통을 줄이려구요. 그게 참선보다 훨씬 좋은 업 입니다.
법륜이 누군데요? 법륜의 친구들을 보면 법륜을 알 수 있습니다.
법륜의 친구 안 철수 전 대통령 후보. 시골의사 박경철 주식 사기꾼. 바미당(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
꽃이 화려하게 피면 뭐합니까? 열매가 부실하면 그 나무를 알 수 있죠. 님은 사람의 겉모습과 사람의 화려한 언변.달변에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은 다릅니다. 사기꾼이 좋은 말만 하지 듣기 싫은 소리 막 합니까?
법륜.안철수.유승민.박경철.미주당 비대위원장 김종인. 이 새.끼들 다 사기꾼들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나를 비난하기전에 아내와 아들을 버리고 떠난 비정한 젊은이를 먼저 비난해야 순서 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을 비난하지 못하는것은 편견 때문입니다.
조선이 당파싸움으로 망해서 제게는 편견이 없습니다.
코드가 안맞아서 대화가 안되는건 종교를 보는 관점이 달라서이지요.
저는 비종교인의 입장에서 종교를 봄니다. 그래야 공정하지요.
종교의 잘못을 바로잡을때 사기성이 없는 건전한 종교가 됨니다.
불교가 정체성도 길러주지 못해서 쉽게 다른 종교로 가버리는 불자들,
참선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처자를 버리고 떠난 비정한 젊은이? 누구인지는 모르나 그것은 잘못된 행위입니다.
殺人보다 自殺이 더 나쁩니다.
님은 종교인이 아닙니다. 제가 볼 때 님은 비종교적.유물론적.상당히 사회주의적 사상에 경도된 분입니다.
모든 것을 정신적인 것 보다는 물질적인 것에 우선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종교 자체를 불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용옥 선생도 자기가 조선의 마지막 儒子(유자-선비)라고 했답니다.
님이 추구하는 스타일은 현실을 기반으로 한 행복추구파입니다.
종교는 인간의 理性(이성)이 작용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한자선생 현실적이고 과학적 사상으로 자라난 미국놈들이 비이성적이며 아무런 소득도 없다면
기독교를 버리면서 까지 참선에 빠져들고 그러겠습니까?
아무리 사탕발림을 해도 본인이 싫으면 절대로 안하는 놈들이 미국놈들입니다.
종교행위가 꼭 물질로 보상받아야 합니까?
이 세상살이가 물질만 풍부하면 행복합니까?
이 세상에서 행복할려면 몸과 마음이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건강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될 수 있으면 종교를 가질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소득이 없다고 해서 남들에게도 소득이 없습니까?
님은 너무나 자기중심적이고 남과 타협할 줄 모릅니다.
그냥 내 주위에 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냥 둥글게 둥글게 사셨으면 합니다.
@한자선생 밤이 있으면 낮이 있듯이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이 있듯이
남자가 있어야 여자가 있듯이
여자가 있어야 남자가 있듯이
이 세상은 모순이고 모순 자체가 인간세상의 진리입니다.
그냥 알면서도 모른 채 해주고
모르면서도 아는 채 해주고
하지만 의사표시는 분명히 해주고.....
@한자선생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참선은 부처님 당시에는 행해지지 않았고 중국에서 꽃을 피운
불교의 형태입니다. 따라서 님께서 말하는 meditation이 아닙니다.그냥 禪 이라고 했습니다.
그냥 참선의 영어식 표현이 meditation 이지 meditation이 참선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誤謬(오류)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냥 외도선.범부선.화두선 이렇게 분류하는 것이 정상적 분류로 보입니다.
화두선을 소승선.대승선.최상승선 이렇게 세분화 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놈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요.
@한자선생 처자를 버리고 떠난 젊은이가 부처 입니다.
ㅋ ㅋ ㅋ 그것도 몰라요?
@한자선생 선은 zen 일본어발음, 한국어 Seon, 영어는 meditation ,
그럼 선 zen 과 meditation 이 다르다 했는데 다른가요?
@진보문사모 일본의 스즈키 선사가 미국에 가서 맨 처음 조동종 참선법을 가르칠 때 참선의 미국식 용어가 Zen입니다.
참선의 정식 미국식 단어는 Zen 입니다.
그건 그렇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참선하는 사람들은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야 하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여야 하고 큰 스님을 만나면 큰 스님을 죽여야 하는데 아직 까지 그것을 못했습니다. 미몽에서 깨어나게 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난 아직까지 숭산행원스님을 죽이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 분을 죽여야 겠습니다.
전 그분을 통해 불교를 알았지만 불교수행은 못했습니다. 아쉬운 놈이 우물을 판다는 속담이 있듯이 꼭 그 절에 가서 참선법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있었습니다.
@진보문사모 님이여 절대권력과 의식주가 최고요 왕자였던 부처가 처자식을 버린것과
가난에 찌든 가장이 처자식을 버린 것이 어찌 같나요?
그나 저나 이 놈의 대한민국 큰 일입니다.
양극화가 너무 심합니다.
잘 사는 넘들은 자녀들도 2~3명 낳는 것은 기본이고
없는 넘들은 장가. 시집 안가고 혼자 잘 먹고 잘 살다가 죽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 알고
그것도 아니면 여관 방이나 고시원에서 혼자 살다가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를 어찌 하오리까?
@한자선생 그분 숭산 제자들이 국제선원 무상사에서 하는 짓거리도 한국의 조계종 중넘들이 하는 것과 매 일반입니다.
사찰의 대형화 재정확보에만 혈안이 되어 있지 한국 민중을 일깨울려고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선의 세계화도 중요하지만 종주국의 불교가 망해가고 있는데 먼 산 바라보듯이 하고 있습니다. 님이 올리신 불교 자료를 보더라도 산 속 불교로는 더 이상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아쉬우면 찾아오라는 식의 권위적인 불교보다는 불교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불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럴려면 시.군.읍 단위로 (기독교의 교회당처럼) 포교조직을 강화해야 하는데 이런 중차대한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한자선생 님께 고백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참선은
1.돈이 많은 사람 즉 경제적으로 풍부한 사람.
2.시간이 많은 사람.삶의 여유가 많은 사람.
3.참선방에서 가까운 곳에서 사는 사람.
외에는 참선에 관심이 있어도 참선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위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마음은 있으나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것도 내 복이려니 하고 한자선생이나 할랍니다.
참선 할수있는 조건,, 알려줘서 고마워요, 브러그로 가져갑니다.
님은 매우 특이한 분 입니다.
상당히 아는 것도 많으신데 어케 그런 직업을??
아까운 사람,, 불건전한 불안정한 사회에서는 위인이 쓰임을 받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