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8/25)부터 갑자기 요통이 있어
체외충격파 3번받고 이번주부터는 물리치료 전기치료등 받고 있는터라 지기로서 첫수달인 오늘부터 뛰지는 못하고 동래역에서 온천역까지 걸어가기로했다. 동래역에서 온천천 내려가자 마자 조규태씨 만나인사를 하는데 몸매가 그새 많이 변했다. 현재 효마클 최고의 달림이 다운 모습이었습니다. 7시반에 모여 금호횟집에서 1차. 회장님. 총무팀장의 지도, 축하, 감시하에 23기 첫수달 뒷풀이외.가까운 포차에서 2차하고 마첬습니다.
수달부지기는 김상근 선배님이 맡기로했습니다
참석자: 정대우. 김상근. 강정수.김형준. 박세규. 조규태.김정숙.김호진.김도훈.
첫댓글 오후에 일있어 볼일보고 동래에서 걸었다.
간만에 조금은 느린 걸음으로...
7시5분에 온천장에 도착하니 세규가 멀리서 보인다.
둘이서 횟집 몇 군대 돌아보니 전어는 전부 팔려 나가고 ... 수온이 높아서 그런지 공급이 안된다고 얘기 한다.ㅜㅜ
이번주 꼭 전어를 먹어보리라 나에게 약속을 하며...
아침저녁으론 꽤 선선해져 뛰기엔 딱 좋습니다.
23기 첫 수달도 잘뛰고 잘먹고~~~
속도내서 짧게 달렸습니다.
가을바람에 뛰기 좋은 계절입니다~
금호회관 회 잘먹고 2차에서 전어구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수달 힘!!!😁
우째 포차에서도 파는 전어를 횟집에서 못 묵고 오늘 근무라 1차만하고 집에 일찍 갔는데 아쉽네...ㅠ
23기 첫수달, 잘뛰고 잘먹고 잘 마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시니 더 좋습니다
아스라한 추억의 사진 같습니다.
낭만을 아는....
23기 첫수달을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이젠 제법 날씨가 시원해져 달리기에도 좋은듯 합니다.
활어와 전어구이, 명태?가리전. 술이 막 땡깁니다. 다음주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