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소 비치스테이지에서 헤드섰는데요 형언할 수 없을만큼 황홀했어요 비치스테이지는 후지록 환경 이상급의 분위기가 있어서 그 황홀감이 배가 되었네요
원래 이런 장르 막 엄청 좋아하고 그런편은 아닌데도 서늘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알코올 기운이 스믈스믈 크으... 거기에 딱 맞물려서 FKJ 라이브가 우주속으로 빠질거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뭐 그런..
종종 음원으로도 들었는데 라이브는 정말 차원이 다릅니다
올해 섬소 베스트를 꼽으면 무조건 순위안에 들어갈만큼 인상적이었네요 곧 한국에서 단콘 하지 않나요?! ㄱㄱ 달리세요
섬소 보신분들 다들 고생하셨어요.. 브링미단콘 보러가야하는데 이삼일동안 총 잔 시간이 5시간 이하라.. 진심 개피곤하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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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소닉 FKJ 공연 멋졌습니다.
노엘 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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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9 17:1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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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브링미 단콘 부럽 ㅠㅠ
섬소에서 브링미때 나름 사력을 다해 놀아서 여한은 없습니다 제가 브링미 좋아하긴 하는데 막 대단한 광팬은 아니라서 그런지 그냥 가긴가는데 몸도 피곤하고 너무 힘이드네요ㅋㅋㅜㅜ
@노엘 갤러거 아마 단콘이라 안티 비스트나 아발란치스, 레어곡 메들리 같은거 해줄 것 같은데 ㅠㅠ
아마 가시면 또 사력을 다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