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솔(떼아모 122기 )

[마리솔Marisol]

1.닉네임과 뜻

마리솔: 즐거운 태양입니다~

2. 어디 살아요

안국역 근처 살아요

3. 지금 하는 일

“대행사”라고 남이 시키는 일은 돈 되는 일은 거의 다 하고 있습니다.

4. 탱고를 하게 된 이유

배 멀미 때문에 배 탈 일은 없을 듯, 하지만 버킷리스트로 알래스카 크루즈 투어 할 때 배안에서 탱고 추며 시간 때워야 할 듯해서

5. 성격(MBTI는?)?

안 해 봐서 모르는데 저도 제 성격을 모르는데 그 성격 테스트가 제대로 알려 줄까요?

6. 좋아하고 잘하는 것

좋아하는것 – 수영, 근데 10년째 거의 초보입니다.  그래도 코치가 폼은 올림픽 선수라고..

잘하는것 – 갈비 좀 재고, 잡채 좀 볶고, 김치 대충 버무리고, 막걸리 좀 담그고..

7. 가고 싶은 여행지

러시아(페테스브루크)

8. 좋아하는 음식•주량

생선구이

주량: 맥주 작은 병으로 1병

9. 나의 이상형

작지도 크지도 않은 키에 적당히 유머도 있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입을 열기 보다는 지갑을 열기를 즐기는 사람 (어렵주?)

10. 내가 행복할 때는?

무언 가 성취했을 때 (운전면허 3번 떨어 지고 4번 째 합격했을 때, 10년 이상 안 되었던 요가 동작을 할 수 있었을 때, 앞으로는 안 되었던 탱고 동작 됐을 때 행복할 겁니다^^)

11. 122기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 밀롱가 같이 다니면서 서로 서로 챙겨 줘서 밀롱가에서 탱고 출 때가 가장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서로 노력합시다12. 다음 타자는?

페르난도 님 자소서 쓰셨나요?

[필립(떼아모122기)]

만나서 반갑습니다. TV드라마에 나왔던 그 대행사 말씀하시는건가요? 버킷리스트 크루즈 여행이라니 저와 같네요.. 확률 0.1% 미만이지만 마리솔님과 우연히 크루즈 여행 탱고 파티때 만나는 것 상상해 볼께요..

[에스프레소(떼아모122)]

잘하시는 것이 잔치용 음식이네요~👍

매일매일이 잔치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kaiser kim떼아모122기]

반가워요 마리솔님! 좀더 친해지고 싶어요. 밀롱가에서도 자주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송이버섯(떼아모 122기)]

마리솔님 안녕하세요..
첫 강습후 뒷풀이 때 바로 옆자리에 있던 송이버섯입니다.
페르난도님과 그때 말씀 나누시는 걸 보고 두 분이서 잘 어울리시고, 탱고를 추시면 정말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인사하고, 서로 즐겁게 지내요.. 감사합니다. :)

[소금(떼아모122기)]

마리솔님 안녕하세요. 뭔가 ‘남이 시키는’ 이라는 말에서 숙연해지네요. 탱고만큼은 본인이 원하시는 대로 라고 말씀드리려 했는데, 어떻게 보면 탱고도…. 아니에요. 마리솔님 마음껏 출 수 있도록 팔로윙 하는 로가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같이 탱고해요.

[굿맨(떼아모122)]

마리솔님 반가워요. 저도 탱고 배워서 크루즈여행 가고 싶네요. 언젠가 갈 수 있겠죠? 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122기 화이팅~!

[벼리(떼아모122)]

마리솔님 반가워요.
갈비, 잡채, 김치, 막걸리 만드는걸 이렇게 가볍게 말씀하신다니~ 대단해요!!!
음식만드는건 함께 할 수 없지만~~
밀롱가에서 서로서로 챙겨서 행복하게 끝까지 함께 열탱! 즐탱!해요^^

[아네트(떼아모122)]

마리솔님 인내와 끈기가 많으실것같은 느낌여요~🤭
탱고는 더욱 그런 장점이 필요한듯요
함께해서 반갑습니다🤗

[몽아]

성격테스트가 내 성격을 제대로 알려줄 리 없죠^^ 갈비 잡채 김치 막걸리까지 별거 아니게 쓴 표현에 장인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저는 먹는 거만 잘하는데… 부럽습니다~~

[vavi(쎈뜨로113,떼아모122)]

수영도 잘 하실거같은데요~~~^^

수영초보ᆢ랑도 함 수영장가서, 올림픽 선수폼ᆢ전수 해주세요ㅎㅎㅎ
탱고도 즐겁게 함께해요^^

[리지_leesy(떼아모 122)]

반가워요 마리솔님!!저도 그 잡다한거 다하는 대행사에서 월급받고 살아요 ㅋㅋㅋ헤헤 친하게 지내효오~~

[서시(떼아모122)]

혹시 한식쉐프신가요? 잘하시는게 다 어째 ㅎㅎㅎㅎ 크루즈 투어 때 배 안에서 탱고로 시간을 때울게 아니라 주인공이 되어야지요

[링반데룽(탱94랑,떼아모122)]

마리솔님, 행복한 순간에 '무엇인가를 성취할 때'가 참 공감가네요.
탱고는 생각보다 어려워서 하나하나 성취해나가는 보람을 느끼기에 딱이랍니다.
탱고 안에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며 행복한 순간을 많이 맛보시기를 고대할게요😍

[다에(떼아모122)]

마리솔님 반가워요~
이런 의미가 있었군요
안국.. 좋은곳에 사시네요
함께 즐탱해요^^

[피노a (떼아모 122기)]

와우 와우~제가 못하는 것들 다 선수급이네용!
전 수석쉐프에게 지적질은 잘 하면서
정작 음식은 못해요~ㅎㅎ
알레스카크루즈는 지루해서 탱고 꼭 해야해요
우리도 멋진 주인공이 될수 있어요
즐거운 태양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