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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철 목사의(64세 /예장 합동보수) 이단성이 교계를 혼란시키고 있다. 예장고신 제56회 총회에서 유사기독교연구위원회위원장 정우진 목사의 보고를 그대로 받아서 새생명영성훈련원 주종철 목사를 이단으로 결정을 내렸다.
이미『교회와 신앙』에 전정희 기자가 밝힌바. 주 목사는 서울주안교회 / 광주주안교회 담임으로서 새생명영성훈련원을 운영하면서 목회자와 사모 / 신학생을 대상으로 ‘죄에서 100% 해방되고 죄를 100% 다스릴 수 있는 길’집회의 내용과 그의 책들에서 확인되는 것이다.
이 집회에 체험사례는 신문광고나 그의 저서 부록에 실린 바, 2005.12.19. 국민일보에.
“어느 날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4500가지 보여 주셨다. 이후 죄 때문에 너무 괴로워 죄를 해결해 보려고 40일 금식기도를 세 번 했고 수의를 입고 관속에 들어가 하루 13시간씩 6개월 기도했고 목회자가 7천명 이상 모이는 수원의 H기도원에서 6년간 훈련을 했고 무릎 꿇고 앉은 자세로 105시간을 대소변을 받아내며 기도했으나 죄들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이 집회에 4일 참석하고 죄들이 사라져 버림과 동시에 생수의 강이 내 마음 속에서 넘쳐 나옴을 체험했다”는 30년 목회경력 심철종 목사(예장고신, 주원교회 담임)의 간증과“이 집회에 4일간 참석하고 나니 죄들이 사라지고 예수 믿는 참 기쁨을 알게 되었다”는 최흥호 목사(예장고신, 서현교회) 간증으로 죄가 소멸되었다는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주 목사의 사상을 연구한 결과는 비성경적인 사상들만을 이것저것 끌어 모아 새 복음이라 너울을 씌운 것에 새 교회를 설립하여 미혹하는 집단에 불과하다.
따라서 본회 정관목적 제2조에 준한 사명수행을 위하여 그의 반성경적인 1. 성경론 / 2. 교회론 / 3. 구원론 / 4. 신론 / 5. 부활론 / 6. 하나님의 경륜과 죄 경륜 주장에 대하여 성경검증으로 성도들의 변별력과 미혹의 예방차원에서 유익을 주려는 정보공유의 취지에서 작금에 기사는 성경론 이단성만을 밝힌다.
1. 주종철목사의 반성경론 주장.
①“네가 그동안 알고 있던 신학, 체험, 지식 다 내려놓고 다시 성경을 읽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기존의 신앙을 다 내려놓고 성경을 읽었더니 이 복음을 주신 것이다.”“하나님이 나에게‘새 복음’을 주셨다.”
② “기존 교회의 복음 말고 새 복음이 필요하다.”“이 영원한 복음은 그리스도가 영으로 믿는 자 속으로 들어오셔서 믿는 자의 생명이 되는 복음이다. 이 복음을 받아들인 교회가 새 교회다. 새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안에 사시는 교회이기 때문에 죄를 100% 다스리는 교회다.”
③ “오늘날 교회의 99%가 잘못된 교리를 믿고 있다.”
④ “이 복음이 영원한 복음입니다. 계14:6에는 기존의 교회에서 전하는 복음 말고 새 교회에서 전하는 영원한 복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약 2000년 동안 전해져 내려온 복음이라면 그 복음 잘 믿으라고 하면 되지 왜 영원한 복음이 있다고 했겠습니까? 주후 325년경까지는 복음이 성경대로 잘 전해졌지만 주후 325년 이후부터 복음에 암흑기가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실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주님께서 본래 계획하셨던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영원한 복음은 그리스도가 영으로 믿는 자 속으로 들어오셔서 믿는 자의 생명이 되는 복음입니다.
죽어서 천국에서 이루어지는 나라가 아니요 이 세상에서 그 그리스도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나라입니다. 천년동안 왕 노릇하는 것이 아니고 세세토록 하는 것입니다.”(주종철 저, 「죄에서 100% 해방되고 죄를 100% 다스릴 수 있는 길」에벤에셀, 2005. p.734.)
2. 비 판 .
주 목사는 기존교회의 복음인 성경을 전격 부인한다(딤후3:16). 그러면서 새 복음을 받았고, 필요하다고 하나, 사실인즉 존재하지 않는 새 복음이 영원한(αίώνιος : 영원한, 영원히, 세상<시작>) 복음인 냥(εύαγγέλιον: 좋은 소식) 믿는 것은 자의적인 해석으로서 신종 비성경적인 주장이다.
그가 새 교회 새 복음을 떠드는 것부터 이단성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것이다. 성경대로 주님이 세우신 교회로 족한 것이지, 주 목사가 말하는 새 교회와 새 복음은 존재하지 않는다.그는 현 교회들이 99%가 잘 못된 교리를 믿고 있다고 하나 어떻게 잘 못 되었는지 구체적인 적시가 없다.
주 목사의 영원한 복음이 믿는 자의 생명이 되는 복음이라면서 기존 복음이 아닌 새 교회가 전하는 새 복음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새 교회에 새 복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 뿐 아니라, 이 영원한 복음은 그리스도가 영으로 믿는 자 속으로 들어오셔서 믿는 자의 생명이 되는 복음이라니 거짓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영으로 믿는 자 속에 들어 왔다는 자체가 신론에서 양태론이다. 영원한 복음이라는 것은 새 교회가 전하는 새 복음이 아니라, 인간들에게 전파하여 할 영원한 좋은 소식으로 이 복음은 인간이 가진 것이 아니라, 공중에 날아가는 천사가 땅에 거하는 자들 곧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 일 뿐이다.
따라서 이 영원복음은 주 목사를 비롯, 어떠한 인간이라도 소유할 복음이 아니다(계14:6). 이 영원한 복음은 성도의 휴거 이후에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을 때에 천사가 소유 간직 보관한 것으로서 피조 인간이 가진 것이 아니다(계14:7).
주 목사가 계시록14:6 문장을 살펴서 읽었다면 자신이 영원한 복음의 소유자인 냥 새 복음을 운운하는 망언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영원한 복음은 성경 66권 이외에 새 복음이거나 새 교회가 전하는 것이 아니라, 후 삼년 반 환란 기간 중에 최후의 멸망 직전에 지상 만국에 전파될 복음으로서 진리성 때문에 영원한 복음으로 사랑을 보이시는 기회를 주시는 일 곱 대접 심판 전(계15:1) 알곡을 거두기 전(계14:14-16) 영계의 선한 천사가 가진 복음이다.
인간 주종철 목사와 상관이 있어서 주 목사에게 주었다는 언급이나 지칭이 없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가 세세토록 왕 노릇한다는 것이 거짓인 이유는 이 세상의 종말이 예고가 되어 있어서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3. 성경의 교훈.
▲ 베드로후서1:20,21 / 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
▲베드로후서 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창세기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필자주 : 땅이 없을 것을 시사>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 베드로후서3: 10-12 /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갈라디아서1:6-9 / 6 그리스도의 은혜(恩惠)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速)히 떠나 다른 복음(福音) 좇는 것을 내가 이상(異常)히 여기노라.
7 다른 복음(福音)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擾亂)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福音)을 변(變)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或) 하늘로부터 온 천사(天使)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福音) 외(外)에 다른 복음(福音)을 전(傳)하면 저주(詛呪)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前)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只今) 다시 말하노니 만일(萬一)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外)에 다른 복음(福音)을 전(傳)하면 저주(詛呪)를 받을지어다. 2006-10-25 14:40:02
주종철 목사의 최신 정체성
새생명영성훈련원 주종철 목사 이단이유.
새생명영성훈련원 대표 주종철 목사의(이하 : 주 목사) 정체성은, 그가 저술한(2009/10/20발행 도서출판 에벤에셀) “주 예수님을 바로 아는 강해”라는 목차 (Contents)를 살피면 확인이 되는 것이다.
그가 왜 이단성으로 규정을 예장 고신측(총회장 권오정 목사) 제56회 총회에서 받고, 기독교이단대책협회와 기타 연구가로부터 비판을 받았는지, 작금에 출판한 주 목사 저술의 목차만을 보아도 그가 이단이란 이유가 분명하게 쉽게 이해가 되므로 아래에 인용한다.
주 목사는 이 책의 표지 하단에“성도를 이단으로부터 100% 지켜주는 책”이라는 부제의 감언이설로 미혹하는 언어유희가 있어서 이에 속지 말 것을 권고한다.
왜냐하면“이 책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전국에 소재한 약5만여 교회의 목사님들께 무료로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의 빛을 잃어 버리고 세상에 짓밟혀 가고 있는 이때에 이 일이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이심을 깨닫고 동참하실 분들은 아래 계좌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기 때문이다.
(기타 각교단 이단 대책)
예장합동총회(총회장:장차남목사)는 최온유목사의 이단성에 대해 연구기로 했으며, 사랑의 동산 인터콥 선교단체의 건정성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안건은 신학부로 넘겨 조사한 후 내년 총회에서 보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단대책위원회를 상설화시켜 이단사이비 활동에 대한 총회적 대처를 벌여나가기로 했다.
예장통합총회(총회장:이광선목사)는 이번 총회에서 최근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통일교 문선명 집단과 관련한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삼보일배에 대해서도 기독교 정신에 어긋난다는 점을 들어 이를 금하기로 했으며, 최온유목사와 관련해서는 소속 교단인 대신총회에서 권면하고 있기에 구체적인 대응은 하지 않기로 하되, 예의 주시하기로 했다.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이렇게 끊어라’ 등을 비롯한 ‘가계 저주론’ 관련 도서들에 대해 ‘사이비성이 많아 읽거나 가르치는 것을 금한다’고 결정했다. 총회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가계 저주론 도서들과 관련, “사이비성이 농후하므로 위험성을 경고하고 읽거나 가르치는 것을 금해야 한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
고신총회(총회장:권오정목사)는 교단을 위해 이단·사이비문제와 관련된 일을 하다가 발생한 제반 법정 비용은 올해부터 예산에 반영해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유사기독교연구위원회가 헌의한 전태식목사(국제목회자성경연구원, 청원 진주초대교회)에 대해서는 “전목사의 사상이 구원받은 자라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고 가르친다”는 이유를 들어 교단 교역자들과 성도들의 ‘참여 금지’를 결의했다.
또한 주종철목사(새생명영성훈련원, 주안교회)에 대해서는 이단으로 규정, 교단 소속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했다. 고신총회는 주목사의 이단 규정과 관련, “정통 교회의 삼위일체론과는 다른 양태론적 삼위일체설을 주장하며, 그리스도의 영과 성령을 구분한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합동정통총회(총회장:양병희목사)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헌의한 61개 주요 이단사이비에 대해 주의·경계·이단사이비로 분류한 내용을 모두 채택했다. 합·정총회의 이번 결정은 교단 총회에서는 공식적으로 내려지는 첫 번째 결정으로, 현재 거론되는 주요 이단사이비 단체들이 망라돼 있다.
합·정총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곳은 곽성률(장안교회-모친을 재림주라 주장하고 우상화)·구원파(깨달음에 의한 구원, 회개, 죄인문제)·김기동(귀신론)·몰몬교(삼위일체 부인, 예수의 신성 부인, 대속·지옥 부인)·박명호(엘리아복음선교원-이신득의 진리 거부, 인간이 신이 된다는 교리) 등이다.
주의·경계는 이윤호(가계저주론)·김계화(할렐루야기도원-성령 수술, 생수병 치료)·박철수(새생활영성훈련원-성령 상담, 영서 등 위험한 사상운동을 함)·빈야드 등이며, 권징 및 참여 금지는 류광수(다락방전도운동-이단적 성격을 띤 불건전한 운동)·박무수(부산제일교회-4단계 회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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