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 사주에서 보니 오행이 아주 비슷하여 두사람은 아주의견이 일치 되겠군요
둘이서 서로 마음이 너무 맞어니 좋을것이지만 혹시나 나중에 발전에 장애도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부부는 서로 충하는 부부가 어쩌면 발전하고 출세하는 분이 많이 있지요
서로 부족하면 충고를 해주어야 하는데 무조건 좋다고만 하면
우선은 싸음도 안하고 좋지만 멀리 보면 좋다고만 하기는 ...
그리고 두사람 모두 같이 인성이 없어니 ... 학문 명예심 안정감 여유로움 의식주
그리고 육친으로는 부모의 다정하고 포근한 도움 정은 못받고 자랐거나
아주 약했을 겁니다
어쩌면 그러니 일찍 이성에 정을 느꼈는지 모르겠군요
두사람 사주에 모두 고전 신살로 백호살이 있고 남자는 괴광살까지 겹치니
남에게 질려고 하지는 않아도 남여간에는 음양이 교합되니
역으로 좋다고 보지요
그러나 기본적인 성질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운이나 기타 상황에 따라서 나올수도 있지요
두사람의 궁합으로는 문제가 없지요
결혼보다는 친구같이 서로의 잘못을 충고 해주어도 이해해줄 정도가 되어야
진정한 부부라고 본다면 지금은 남여간의 궁합으로만 해석해 봅니다
이만 참고 하세요
첫댓글 네 양지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의견일치 ..둘이 노는게 똑같아요 .. 둘다 막내라서 제주장이 강하고 ....저희 부부는 충이 강해서 ..의견이 같을땐 발전했는데 다르니 안좋았어요 . 누가 선장이 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지혜로운자 인가 덜지혜로운자 인가 .....우선 제마음에 좋은 재목으로 보여서 ..욕심이 나고 딸이라도 삼아 재능을 키워주고 싶어요..두사람이 인생길에 제가 보호자역할 ..을 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하시라고 한말씀 드리면 ..부모의 다정하고 포근한 정을 못받으면 오히려 경계심이 심해서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향도 있답니다 . ..아들 바란집의 딸로 태어난 제가 그런편이죠 . 그래서 약한사람을 돌보는 쪽을 택하는 쪽으로 성격이 기울었나 생각 해보죠 .. 사랑 받는것을 저는 받아들이지 못한답니다 . 사랑받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은 시부모복도 없어서 ...둘째아들의 삶을 안타까워 하시는 시부모님의 편향된 삶으로 인하여 .
그래서 지금도 저는 이성의 정을 거부하고 사나봅니다 .. 그저 모성애만 강한 여자랍니다 .. 모든 사람들에게 ..모성을 갖고 대하는 여자 ㅎㅎㅎㅎ
특히 남자는 제게 흉신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남자의 비인격적이고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행동을 용납을 하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아들과 도 가끔 충돌이 생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