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온산공단이라 야음동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홈타운 넘 비싸요 ㅠㅜ
게다가 리모델링비용 생각하니 3억이 훌쩍 넘어버리더라구요
글구 쌍용근처 한라에이스빌 근처 부동산도 갔는데 삼억 ㅠㅜ
년식에 비해 정말 가격이 너무하더라구요 ㅠㅜ
그래서 디아채 분양사무실 갔다 왔는데 새아파트라 그런지 손댈 곳은 타일 화장 뭐 그러거 뿐이더라구요
주변 오래된 아파트와 비교했을때 가격은 나쁘지 않은거 같으데
또 주변에 재개발 이루어지면 대단지가 형성되서 좋을것 같긴한데
신랑이 또 새아파트 아님 안갈려구 하는데 새아파트 너무 비싸잖아요 구영리도 거의 삼억이던데ㅠㅜ
여러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조언을 부탁드려요 ㅜㅡ
첫댓글 디아채 부도난후 어디 신탁에서 분양하는걸로 알고있고,,그런거확실히 알고 하셔야하고 앞에 신선여고 다니는 아이가 있어 가까워 그리로 갈려고하니 아이들이 빈집때문에 가기를 꺼려하더라구요,,맞아요,,동부 특히 쌍용 가격많이 올랐죠,,저도주위아파트 가격부담스럽지만 확실히 매매등기가 되는지도 염려되고해서 그냥 아이들 고등마칠 2년만 여기(쌍용) 전세살기로 했네요,,가격은 다른데비하면 그나마 좋은데 말입니다..무엇보다 이전이 확실히되는지 알아보셔요~~
다른 것은 개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 언급하지 않겠구요.
제가 그 아파트 몇번 중개했었습니다.
대한토지신탁과 공급계약체결하고 소유권이전등기 확실히 넘어가서 지금 잘 살고 계십니다.
소유권이전등기 문제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개의구조가있던데 둘다 맘에들던데요 참 아주넓은전실이있어 특히 좋았어요
디아체주변 재계발 언제 될지 모르고 아파트앞이 오르막 도로라서 사생활 침해가 걱정되고...결정적으로 홈타운보다 투자로는 더 매리트없습니다.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입니다.
형편 되시면 쌍용 추천하고요...아니면 홈타운이나 동부 추천합니다.
동부한표!!
쌍용28평 32평만큼 넓게빠졌어요 3억대면 쌍용28평도 괜찮을거 같은데.. 매물이 좀 귀하긴 하죠.
동부나 쌍용 추천해요....
아파트 앞 언덕이 엄청 높아요...
출퇴근시 이쪽으로 차가 많이 다닙니다.양옆에 주차된 차들때문에 때로는 밀리기도 하구요...
차량이 언덕으로 올라가니 매연이나 소음도 감안 하시고여,,,,
아파트 거의 10층 까지는 사생활 보호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디아채 101동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여러 고민고민 끝에 디아채 들어왔어요.
댄디님처럼 고민했었겠죠? 근데 동부같은 경우는 20년가까이 되었는데 2억6천~7천에다가 리모델링비 3천만원 정도 들고
대단지라는 면에서는 갠찮고 금액면에서 비슷하여 저같은 경우에는 디아채로 왔구요
10층까지 사생활보고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ㅡㅡ;
현재 디아채 살고 계신 주민들 또한 불편없이 잘 지내고 있고 동부에 내부와 비교해서 디아채가 좀 더 크게 빠졌고
장단점이야 있겠지만 매리트는 충분히 있다고 봐여...
저도 103동에 사는데 .. 오래된 아파트에 3억정도 들여서 갈려니 아까워서 디아채로 왔답니다. 일단 조용하구요 재개발이 들어가면 우찌될지 모르지만 살기는 괜찮네요 저는 대단지를 싫어해서 이쪽으로 왔답니다. 근데 너무 저층은 좀 그렇구요 남향은 일단 집이 없는걸로 아는데 일부 저층 빼구요 향후 집값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냥 살기 편한걸로 생각해서 삽니다. ㅎㅎㅎ 매연이나 소음은 별로 없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