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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리의성령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윤목사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면 짐승의 표를 받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엡 4:26-27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다들 뉴스에서 보신 것처럼 최근에는 생각지도 못할 엄청난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곳이 우리가 살아오던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범죄는 날로 잔인해지고 발생건수는 급증하며,
특히 청소년들의 범죄가 눈에 띄게 많이 증가했습니다.
청소년들이 가정집과 상가를 털고, 오토바이나 차량을 훔쳐 달아나고, 성폭행을 하고,
길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하는 어른을 구타해서 죽이기까지 합니다.
학교폭력은 날로 심각해져서 피해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가해학생들을 위협/폭행해주는 서비스까지 등장했습니다.
이제 학생다운 성실한 학생은 찾아보기가 힘들만큼 소수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의 성격이 거칠고 입에는 욕을 달고 살며
심지어 자신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 쌍욕을 하고 째려보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에게 사로잡힌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람들은 점점 더 거칠어지고,
화를 참지 못하며, 자기만 사랑하고, 인심은 날로 없어지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람들의 사랑이 점점 더 식어갑니다.
경기도 용인에서는 17세의 여고생을 성폭행하려다가 저항하자 결국 살해하고
커터칼로 온몸의 살을 조금씩 잘라내 변기에 버린 후
뼈만 모아 김장봉투에 담아 자신의 집에 보관해오다가 지난 10일에 검거된 범인이 있었습니다.
참...말도 안 나오는 이 잔인한 범죄의 범인은 19세였습니다.
술이나 약물에 취하지도 않은 맨 정신으로 무려 16시간 동안
여학생의 온몸을 칼로 도려낸 범인은 평소 공포영화를 즐겨봤다고 합니다.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분명히 사탄에게 사로잡힌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아닌 정상적인 사람이 이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탄은 음란하고 폭력과 욕설이 난무하는 악한 대중문화를 통하여
어린 학생들부터 조기교육을 시켜온 것입니다.
이렇게 악한 세상에 사는 우리들은 예전보다 더
범죄에 휘말려 범죄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을 저지르는 범죄자들도 물론 있지만
평소에는 착하게 살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이
순간의 화를 다스리지 못하여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출 20:13
(13) 살인하지 말라
창 4:6-12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살인을 금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일찍이 타락하여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신지 얼마 안 된 시점에
이미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최초의 살인자인 가인은 분을 다스리지 못하여 동생 아벨을 쳐서 죽이고 뻔뻔하게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라며 하나님께 버릇없이 되물었습니다.
결국 그는 최초의 살인자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와 함께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잠 12:16
(16)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잠 16:32
(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 27:3
(3)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가인처럼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순간 욱하여 폭발하면 범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순간을 넘기지 못하고 화나는 대로 막 행동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큰 일이 나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순간에 사탄이 사람을 사로잡고 살인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범죄자와 일반인은 이러한 의미로 종이 한 장 차이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범죄자가 될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그렇게 범죄를 저지르고 구속되어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짐승의 표(‘베리칩’을 포함하여 이름만 바꾼 다른 이름들의 모든 생체칩)삽입이
법으로 시행된다면 수감자로서 거부할 자격 없이 강제로 받게 될 것이 뻔합니다.
그렇게 되면 미련하게 분노를 다스리지 못한 이유로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결국 구속되어 강제로 짐승의 표를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잠 4:23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엡 4:26-27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벧전 1:17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우리는 늘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조심 생활해야 합니다.
누구나 순간적으로 죄를 짓고 천국의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아직 결말이 안 났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자신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에게 종종 다가오는 어떠한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우리는 늘 마음을 지켜 분노를 다스리고 영원한 생명을 지켜내야만 합니다.
순간적으로 분을 냈더라도 하나님께 간구하여 마음을 지켜 빨리 다시 평정심을 되찾음으로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용서하여 사탄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누가 어이없게도 쌍욕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때려도 그냥 ‘그려려니...’하며
빨리 자리를 피해버리는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집시다.
바보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혜로운 것입니다.
어찌 보면 그들은 정말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모른 채 그렇게 살다가 지옥에 갈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들의 영혼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여러분들을 더욱 사랑하시며 늘 가장 좋은 길인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또한 평소에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음란한 내용의 영화, 드라마, 게임을 접하지 말고,
음란한 내용의 대중음악을 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사탄의 교육용 도구입니다.
이런 것들을 매일 접하다 보면 폭력과 살인과 성폭행과 같은 범죄에 대한 죄의식이 무뎌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순간적으로 모방하여 범행을 저지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특히 아직 의식이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심하게 침식되어
모방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막 9:47-49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우리의 눈이 우리를 범죄하게 하면
차라리 빼버리는 것이 낫다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 정도로 지옥은 끔찍하고 영원히 고통스러운 곳이라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잠시 거하는 동안 별것 아닌 시시한 모든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예수님의 말씀에 집중하여 절대로 지옥에는 가지 마십시다.
잠 16:17
(17)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이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
잠 19:16
(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자기의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요 14:21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우리는 이 악한 세상에서 구별되어 악을 떠나 정직한 사람의 대로로 가야합니다.
자신의 길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자신의 영혼을 보전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계명들을 지키는 자라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아버지께 사랑을 받게 될 것이고 예수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도하는 거룩한 생활로 성령충만하십시다.
사탄에게 틈을 주지 않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십시다.
누가 뭐라고 도발해도 휘말리지 않고 분노를 잘 다스려
꿋꿋하게 하나님께 붙어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십시다.
이 모든 것들이 다 지나고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에는
그렇게 산 것이 얼마나 지혜롭고 현명한 삶이었는지 격하게 공감하실 것입니다.
빌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이 악한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든 거룩한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세상이 악해도 이렇게 악해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를 보시기에 얼마나 한탄스러우실지
하나님의 자녀들은 참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일 것입니다.
노아의 때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못하진 않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인류에 대한 마지막 심판은 매우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한 이 마지막 때에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늘 성령으로 충만하여 마음을 잘 지키고 분노를 다스리며 승리하십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천국을 바라보며
끝까지 인내하여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 거하게 되시는
하나님의 귀한 백성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13.07.14. 주일설교 중
감사와 다짐의 노래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1.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아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 하여라
2. 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양하여라 이 세상의 만물들아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 화답 하여라
3. 온 세상 죄를 사하러 주 예수 오셨네 죄와 슬픔 몰아내고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 구원 하시네
4. 은혜와 진리 되신 주 다 주관하시니 만국 백성 구주 앞에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 경배하여라 아멘
첫댓글 아멘! 노하기를 더디해야 하는군요..
아멘..돌아보게 되네요..
주님...
아멘...분노를 잘 다스려야겠어요..
내모습을 거울처럼 보는것 같아 부끄럽고 도전이 됩니다 .
주님 욕안하게 해주시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게 해주세요 ..
섞이지 말게 해두세요
내 마음에 늘 평강이 있길....
아멘 저도 분노를 너무 자주 내는 편인데 내고 나면 결국 남는 게 없더라고요 은혜롭고 지혜로운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