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정국ㅉF응*, 텀블러
이전 글 목록
남자 주인공이 (잘생기고 똑똑하고 천재라서) 매력적인 90년대 영화 9편 ((브금주의)) [212]
이번엔 짧고 굵게 엄선한(사실 쓰다 보니 졸려서)
내가 좋아하는 눈 호강하는 영화 7편 소개하러 이 몸 재등장
이 중에 취향 저격 탕탕 당해서 갈 여시들 많기를 바라며 ^-'




01 말레나 (2000)
말레나는 처음 짤이 되게 유명하지? 나도 저 장면 보고 저 존예 언니는 누구지?
치명적인 영환가봐...두근두근 하고 봤는데 의외임 되게
모니카 벨루치 미모 감상용 영화 아녀? 싶지만 생각과는 다름
물론 언니 미모에 러닝 타임 내내 워...ㅠㅠ 싶지만
사람들의 인식? 군중 심리라던가 이기적인 사람의 내면에 대해 비판하는 영화야
정말 미인은 박복하다는 말이 생각남 마지막에 진짜 ㅡㅡ
사람 말이라는게 제일 무서운 거 같다는 교훈을 남겨주는 영화임





02 태양은 가득히(1960)
그래요 나 여시는 얼빠입니다... 핵존잘 존예가 나오는거 좋아함^^
진짜 이건 치명치명 118분 내내 세계 최고 미남이라는 알랭 들롱 얼굴 감상하면 시간 다 지나감
진짜 눈빛에 ㅇ->-<
알랭 들롱의 일화도 유명한데 저 미모에 레스토랑 앞에 서있으면
나라도 밥 먹으라고 들어오라고 할듯... 여튼 이 영화는 많은 리메이크작을 남기게 됨
여시들 영화 리플리랑 드라마 미스리플리 알지?
거의 무명이었던 알랭 들롱을 스타로 만들어 준 영화기도 해
마지막 엔딩의 그 눈빛이 압권
지금은 꼬장꼬장한 할아버지가 됐지만 여튼 대단함
사생활로 말은 많지만 20-30대 초반의 필모를 보면 눈이 부심

눈빛에 녹고 가세요




0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
워후 눈 호강하는 영화 세번째!
(복식덕후 고전덕후 여새덜의 머리채를 잡는다)
비비안 리과 클락 게이블의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19세기 미국 복식과 인테리어 소품이 낭낭하잖아ㅠㅠㅠ 눈이 아주 즐겁습니다
계속 상황에 따라 옷이 바뀌는데 보는 재미가 있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라는 캐릭터는 예전부터 유명했지
영화를 보지 않은 나에겐 그냥 새침하고 도도하고 예쁜 아가씨의 이야기인가?했음
그러다가 어느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이게 무슨...! 물론 스칼렛이 새침하기도 하고
자기 주장 강하고 그렇긴한데 생활력도 강하고 좀 내 상상과는 많이 다른 캐릭터였음
그래서 더 호감^^bbbbbbbbb 스칼렛 오하라의 일대기인만큼
어린 시절에는 새침하고 발랄하지만 뒤로 갈수록 강인해보이기도 하고 우아하고
또 섹시하고 비비안 리의 매력 발산 타임...ㅠㅠ 그리고 남주인 클락 게이블은
전형적인 고전 미남 선 굵고 진하고 그런 남배우에 첫 등장은 음...? 아저씨...?
였는데 영화가 끝나갈때쯤이면 치명적인 분bbb




04 여왕 마고(1994)
한줄 평 : 이자벨 아자니 얼굴이 다 한 영화
16세기 신교 구교간의 갈등이 최고조였던 프랑스 배경의 영화임
이 영화도 엄청 화려함 특히 초반 마고의 결혼식날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데
드레스도 화려하고 이자벨 아자니 미모도 화려화려
이 영화는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 대학살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배경 지식을 모르면 조금 지루 할 수 있음...(별표세개 밑줄 쫙)
그리고 시대가 시대인만큼 좀 자극적인 장면들도 있고 멘...멘탈 붙들고 봐야돼
하지만 비주얼 감상용으론 최고


05 패왕별희(1993)
나왔다 레전드 오셨군요 드디어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그냥 봐...
여태 안 본 여시가 있다면 꼭 꼭 이거 제일 먼저 보길 바랍니다
장국영도 장국영인데 공리가 난 이 영화에서 최고라고 생각함...
스포가 될까봐 말은 할 수 없지만 ㅠㅅㅠ... 보기만해도 마음이 처연해지고 그럼ㅠ
장국영과 공리는 서로 연적 관계라고 할 수 있지만
영화 속에서 둘의 관계가 특히 흥미로움 별표 밑줄 쫙쫙


06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
타이타닉의 레오와 케이트가 나왔대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봄
보고나면 기빨릴 영화
두사람의 감정선에 휩쓸리고 나서 정신차리면 엔딩
무릎 꿇고 봐야하니까 푹신한 거 준비해 다들 ㅠㅠㅠㅠㅠ
너무 현실적이라 씁쓸하고 먹먹한데
어떻게 보면 이렇게 극단적이어야하나??? 싶기도 함
영화 전체의 우울한 분위기+연기 핵존잘러 보고 싶으면 당장 ㄱㄱ







07 안나 카레니나(2012)
영상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시
복식 화려하고 화려하며 또 화려한 거 좋아하는 여시
연출 신기한거 좋아하는 여시
머리채를 잡는다
조 라이트 감독의 다른 작품으로는 어톤먼트나 오만과 편견이 있는데
유명하자나! 그 두 작품! 그 영화 두 편이 맘에 들고 오 좀 취저...
싶으면 이거도 꼭 봐 진짜 화려함의 끝이고 되게 영화배경이 무대같아
뭔가 장면 전환되는 연출들이 예쁜 그림책 넘기는 느낌도 나궁ㅎㅎ
그리고 어벤져스 퀵실버 오빠가 여기에도 나옴 수염이 약간 프링글스 생각나긴 한데
그래도 존잘 존멋! 키이라 나이틀리도 고급진 아름다움 마구마구 발산해주심
근데 주드로 오빠 대머리에 고지식한 중년 남성으로 나와서 초큼 슬픔 주의
더 쓸려고 했는데 너무 잠이 와...
여시들이 조아해주면 또 추천하러 올게...
ㅣㅅㅇ
ㅣㅇ
ㅣ
ㅇㅣ
ㅇㅅㅣ
뿅!
문제시 예쁘게 말해주세요(하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12 13:26
흑흑 넘 이쁘다..
다볼거여고마워~
고마워 다 찾아볼게!
오 다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