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는 12월 26일(금)로 할까합니다.
장소는 작년에 했던 영대병원 앞 '카니발'이 어떨까 싶은데요.
싸고 분위기 좋고 흠이 있다면 앉은자리가 약 100석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중요한 것이 있는데
1.하루보리술의 주제입니다.(예를 들어볼까요?)
- 낮은자리 나눔터 마련
- 이라크에 밥나누기
- 북녁탁아소 결연
- 독거노인, 가장역할을 하는 소년,소녀 후원 등
: 좋은 것 있으면 이야기 함 해봅시다.
2. 하루보리술의 표값과 판매량(예를 들어볼까요?)
- 표값은 장당 5,000원으로 하고
- 술과 안주를 모두 5,000원 짜리로 맞추는 겁니다.
(현재 다른 많은 하루보리술 자리에서는 만원으로 맞추고 있음)
- 표는 기본 5,000원짜리 400장은 팔아야됨. (그래야 본전은 함)
- 표의 분배는 모임자리에서
3. 하루보리술의 일꾼
- 나르기, 음식만들기, 설거지 등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 막상 당일에는 일꾼들이 너무 많습니다.
- 미리 모임을 해서 일꾼들을 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4. 하루보리술의 내용
- 술먹고 놀 수 만은 없습니다.
- 푸드뱅크와 낮은자리도 알리고 주제에 맞는 자료도 만들고
- 재미난 놀꺼리도 있어야 될겁니다.
- 함 만들어 봅시다.
5. 준비모임을 해야합니다.
- 지금 당장 시작해야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오는 토요일 모입시다.
- 일꾼이고자 하시는 분들이 모두 모여서 준비합시다.
- 이날 모든 것을 준비하고 이야기 합시다.
* 준비모임
- 때 : 12월 6일(토) 늦은 8시
- 곳 : 영대병원 앞 카니발
: 일단 제 마음대로 이야기 해봤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야기 해봅시다.
답글 좀 많이 주이소.
카페 게시글
▦▦▦낮은자리▦▦▦
낮은자리/푸드뱅크의 2003하루보리술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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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03.12.03 20:3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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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엔 지~~~발 본전만이라도 뽑아야할텐뎅... ^^;;;
하하^^~ 드뎌 낮은자리도... 답례로 우리 가족들도 가기로 했습니다. 많이 준비하고 성과가 있는 하루보리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세말에 술이 나를 먹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군' -,-
한동안 못가봤더니 당황스럽네여... 올해도 하루보리술을 하는구나... 동원이형... 아무리 제가 한동안 못갔지만 연락좀 해줘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