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밀리터리 매니아 군대/병기 플레이트 아머.
이반 남작 추천 0 조회 470 12.04.09 22:5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09 23:24

    첫댓글 그냥 넘어지면 모르겠지만 말에서 낙마하면(...) 아마 그냥 골로 갔겠지요? ㅎㄷㄷㄷ
    아, 그리고 다음부터는 말머리를 달아주세요(...)

  • 작성자 12.04.09 23:26

    골로......

    헤에? 몰랐어요~★

  • 작성자 12.04.09 23:40

    하긴, 퀼티드 아머를 안에 입었으니 별 문제는 없었을수도 있었겠군요.

    하지만 머리......

  • 작성자 12.04.09 23:45

    등자에 매달려 질질질......

  • 12.04.10 12:35

    흐음....하긴 더 안전할수도 있으려나...

  • 12.04.10 22:45

    음... 낙하충격은 결국 위치에너지만큼 나올터인데, 이게 무게가 무거우니 그 에너지가 더 크지 않을까요?
    그리고 낙하충돌시 일어나는 충격량은 겉에 입은 갑옷이 아무리 튼튼해도 그 충격의 내부전달 자체는 차단 못하지 않을까요?
    일단 충격량을 없앨려면 무언가 변형이 일어나야 하는데, (자동차 범퍼처럼)
    플레이트아머는 그런 유연한 구조가 아닌것으로...
    결국 그 충격량은 인체에 그대로 전달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제 느낌에는 땅바닥으로의 추락보다는...
    강변이나 도강 도중의 낙마가 더 무서울듯...;;;
    중세 기대들의 익사 언급이 종종 나오는게 갑옷류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 12.04.11 09:46

    알몸에 쇠통만 입은게 아니죠; 저 안에도 옷을 입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09 23:45

    하긴, 중기병은 돌격전투를 수행했던만큼......

    하지만 르네상스 당시의 초기형 퀴레시어 병과같은 경우에는 플레이트 아머를 차려입고도 권총을 갈기며 놀았습니다. 흑기병 같은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었죠. 이 경우에는 기동성도 상당히 중요했던 요소였죠.

    사진은 파펜하임의 퀴레시어입니다.

  • 12.04.09 23:40

    하긴 생각하자면 저런 갑옷을 입을려면 수많은 수련, 단련은 필수죠. 떡대 좋은 백횽들은 저게 가능할 것 같군요. 허허

  • 작성자 12.04.09 23:40

    특히 당시의 기사들을 생각하자면, 저런 갑옷을 입고도 신나게 무기를 휘둘렀을법 하죠.

  • 12.04.10 15:22

    창천항로 권말 작가의 말에 이런 게 있었습니다. 맥과이어가 도끼를 들고 달려오고, 타이슨이 창들고 달려온다고 생각하면....(생략)

  • 12.04.10 00:52

    ㅎㄷㄷㄷㄷ

  • 작성자 12.04.10 23:31

    모모찡!

  • 12.04.11 13:21

    기중기로 올리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그건 보통갑옷이아니라 마상시합전용갑옷으로 갑옷이 더럽게 무거웁죠.... 그리고 단련안하고도 풀플 입습니다. 풀플이 20kg정도인데 여러분 군장메고 못움직이십니까? 다만 풀플이 더럽게 비싸기때문에 일반병사들은 꿈도못꾸고 단련된 기사들이나 쓴것이죠 ㅇㅇ

  • 작성자 12.04.11 14:00

    풀플레이트라는 용어는 마갑까지 갖춰진 세트를 말하는 경우고요;;

    여튼 주스팅 아머의 경우에 한정, 헨리 8세가 기중기로 말 위에 들어올려졌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 12.04.11 18:35

    그 기중기로 들어올려졌다는게 아마 마상시합용일겁니다. 마상시합에 쓰이는 풀플레이트는 80kg까지 나가는 중갑주였으므로 기중기로 올렸고 그에따른 삽화같은것도 있습니다. 미스트님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고요

  • 작성자 12.04.11 20:36

    주스팅 아머 = 마상시합용 갑옷

  • 12.04.11 13:23

    저 동영상같이 리인엑터들은 뭐 존나 운동하던사람이라서 풀플 입는게 아니라는겁니다. ㅇㅇ 풀플 몸이 곶아가 아닌한 입고 뛰고 다 할수 있스빈다.

  • 작성자 12.04.11 14:01

    그래도 훈련은 필요합니다.

  • 12.04.11 18:38

    훈련없이 풀플 입을수 있습니다. 애초에 체인메일정도 무게에 활동성에서 뒤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입어본 사람들 말로는(리인액트 행사에 가서 입어본사람들) 생각보다 가볍다고 하더군요. 물론 훈련도 안받은 농민에게 풀플레이트를 입히는 돈낭비는 거시기하지요... 그리고 마갑이랑 풀플이랑은 다릅니다.

  • 작성자 12.04.11 20:37

    마갑까지 갖춰진 상황의 판금갑옷을 풀플레이트라고 칭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http://mirror.enha.kr/wiki/%ED%94%8C%EB%A0%88%EC%9D%B4%ED%8A%B8%20%EC%95%84%EB%A8%B8 개요를 보시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12.04.11 21:51

    .. 도대체 어디서 저딴 헛소리가 시작됬는지는 모르지만 마갑이랑 풀플레이트메일이랑은 다른겁니다. ㄱ-;; 영문위키에서만 봐도 마갑이 같추어져야 풀플레이트라는 말 없습니다. 게다가 사진에도 Full plate armour for man and horse 라고 적혀있는걸로 봐서도 아닙니다. 엔하위키가 틀린겁니다.

  • 12.10.16 12:18

    어폐가 잇죠.
    잘보시면 팔이나 다리 원통으로 다 둘러싼 풀플래이트가 아닙니다 뒷부분이 없는 개방형입니다.
    겉보기에는 비슷해보여도 무게나 구조에서 확연한 차이가잇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거는 실용성이지 면적이 아닙니다.
    면적이 넒은 판금갑옷이 무조건 좋고 고급의 갑옷이다는 생각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결국 동영상도 풀플레이트의 불편함을 반증하는 동영상일뿐입니다.
    그리고 나오는 알리미늄의 경량금속이나 스텐레스제질 과거의 금속하고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당연히 가공기술도 엄청나게 발전햇죠.
    현대의 기술로 만든걸 과거에 대입해서 해석하는거 부터가 부정한겁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