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36세 제 남편이야기 입니다.
저희는 작년에 결혼을 하고 아직 혼인신고를 안한상태입니다.
현재 저는 임신중이구요~내년봄에 아기가 태어날 예정입니다~
남편은 일류대학을 나온 사람이지만 신용불량으로 인해 직장이나 사회적인문제들에 제약을 받고 있는상태입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도 못합니다~(몇년전 경찰공무원시험치르고 면접에서 불합격했어요)
8년전 시어머님이 큰사업을 하셨는데 제남편의 동의도 없이 연대보증인으로 세우고 그이후에 부도가 나는 바람에 어처구니없이 만져보지도 못한 큰빛을 지게되고 현재는 신용불량자입니다.
지금 8년정도 지난 상태이구요~얼마전 알아본결과 남편빛이 대략 은행빛만 4~5억정도 남아있는것 같아요~
세금을 포함한 의료보험비, 자동차세, 이동통신요금등등 8년넘게 체납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혼인신고를 아직까지 하지못한 이유도 혼인신고후에 제 명의의 재산에 대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서입니다~ 현재 직장월급문제로 파산이나 개인회생을 해결해야 됩니다~
질문입니다
1. 제 남편은 파산신청을하는게 나을까요?
2. 파산신청을 한다면 그후에 복구는 가능한가요?
3. 아니면 개인회생을 하는게 나을까요?
4.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개인회생을 하는게 더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