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마지막주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밴쿠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블랙프라이데이-금요일 전날인 목요일 저녁부터 다운타운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렸어요-
목요일부터 -일요일 주말동안 대부분 가게들이 적게는 30%에서부터 많게는 70%까지 세일을 했답니다
이날에는 대부분 학생들이 수업 빠지고 쇼핑하러 가서 제 친구말로는 강의실에 한반에 5명 내외로
앉아있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정가에 팔던 품목들을 절반가격에 내놓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전혀 볼수 없었던 모습이였어요 거의 모든 가게들이 세일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요기까지가 다운타운 거리 모습이구요
▼ 아래는 다운타운 내에 위치한 퍼시픽센터몰(대형 쇼핑몰)!!
사람들 정말 북적북적하죠!
애플매장에 줄서 있는 사람들.. 밖에까지 줄이 길~~~게 서있었어요
▲요건 아이패드랑 세일가격을 찍으려고 했는데 많이 흔들렸네요
제가 기존에 아이패드 미니2를 가지고 있었는데, 조카한테 선물하려고 하나 더 샀어요-!
제가 캐나다 오기직전에 아이패드 미니2 살때는 가격이 대략 60만원이였었는데
블랙프라이데이때 같은제품을 택스포함 30만원도 안주고 구매했어요-
애플 매장은 아니구, 다양한 브랜드 가전제품 모여서 판매하는 매장이였는데, 저렴하다고 친구들도 다 구매해서
총 5개 구매했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저는 블랙프라이데이 관심도 없었고, 필요한것도 없었고, MAC 가서 쉐도우나 사야겠다..라며 생각하고 있었는데
맥은 세일을 안하더라고요......................ㅎㅎㅎㅎ근데 모든 가게들이 50%이상씩 세일을 해버리니까 안살수가 없었어요ㅠㅠ
금요일에 이만큼 그리고 다음날은 메트로타운에 가서 또 저만큼...ㄷㄷ
급 정신줄을 놓고 이거사고 저거사고........ㄷㄷ
아참!! 제가 돌아갈때 친구들 주려고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바디미스트랑 바디로션 산건데요
아무거나 원하는거 7개 구매시 $35불+tax 엄청싸죠?!
박싱데이 전에 캐나다 오시는 분들은 빅토리아 시크릿 꼭 가보세요!!ㅎㅎㅎㅎㅎ
한국에서 직구할때는 무지 비싼데..요기서는 굉장히 싸답니당..
세일 안해도 한국보다 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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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말에 또 박싱데이가 있을텐데..............지갑 또 털릴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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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칠수없는 반값세일
첫댓글 아이패드 미니 득템 하셨네요? ㅎㅎ
전 박싱데이 TV를 노리고 있어요.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16 16:16
와 아이패드 미니가 30도 안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