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습 받은내용 그대로 동범이에게 가르치는데 받아 들이질 못하더군요.(아빠가 얼마나 잘 탄다구...) 그래서 강습 한번만 받고 재미 없으면 강습하지말자 했는데 강습후 자식넘 하는말 아부이요 나도 내년에는 강습 할께요 강습이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나요. 그러더니 학원도 빼먹으면서 금요강습 2회 더 배우고난 뒤 안전하게 모글을 타게 되더군요.
**서론이 길었네요. 하고싶은 말은 저같이 무식하게 들이 대다가 골병든뒤에 강습배우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아이들에게 스프링시즌을 이용해서 기초부터 안전하게 타는 기회를 가졌으면해서 올려 봅니다. 지산, 무주 스프링시즌을 최대한 이용해서 다같이 때스키타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합니다.
첫댓글 아비닮아서 폴도 못찍고 다리도 벌리고 타고 있는데 이번 스프링시즌에 폴체킹 다리 붙이기 미션들어갑니다.^0^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고목나무옆에서 모글..경치가 너무 좋아요)
아무리봐도 아부이가 쩜 밀리시는 데요...ㅋㅋ
아들한테 듀얼해서 졌어여~~
역쉬 돈주고 받는 강습이 쵝오...캬캬캬, 차세대 모글리스트의 주역입니다... 정말 멋져요...캬캬캬
대단합니다! 역쉬 아빠를 잘둬야.....ㅎ!
오홀~ 이거 뭥미? 요즘 무주가면 누구나 선수반이 되는구먼~
정말 빠르군요~!! 역시 조기교육이 짱입니다~^^ 아~ 10년만 젊었어도 ㅋㅋ 이런소리하면 대장님한테 혼나려나 ㅋㅋ
와웅~ 울 애들은 다음시즌 도전할려고 열시미 인터 준비중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강습이 꼭 필요하겠네요...컹~~
듀얼영상도 올려주세요~~~ 올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