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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모시간이 다 되어갈무렵 붉은태양은 서산마루로 넘어가고.. 반가운 님들 한명두명 속속히 도착하고... 가볍게 맥주한잔하면서</P>
<P>각자의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P>
<P>쥔장님(노루발풀)이 "에.... 지가 여기 초록세상속으로 카페를 2005년 ...오월에.(맞나몰러...) 문을열고.......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2_cafe_2008_10_19_21_15_48fb24c85da91"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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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제부터 한분한분 일어스셔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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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2_cafe_2008_10_19_21_16_48fb250c5d963"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잠깐만요... 차돌이가 이번정모에 처음참석하시는분 닉네임을 다 외우지 못함을 용서하십시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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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1_cafe_2008_10_19_21_17_48fb255e37ffe"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백강님과 같이오신분인데.. 닉이 잘 생각이 안나서.. 지송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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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2_cafe_2008_10_19_21_19_48fb25b16e99d"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소개하는중에 난콜님이 은근한 손짓을 보내네요 ^^"차돌아 여그한잔 박어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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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1_cafe_2008_10_19_21_19_48fb25e5b93e1"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백강님입니다.. ^^ 현재 노루발풀님과 분당한국춘란회 회원으로 같이 활동도 하시고계시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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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2_cafe_2008_10_19_21_21_48fb26587cef4"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현돌님과 하얀돌님입니다 .. 무쟈게 맛난 떡과 가래떡을 협찬해주신분이기도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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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1_cafe_2008_10_19_21_25_48fb27289191d"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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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활짝핀 미소가 넘 아름다우신 우리 미소천사님이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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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1_cafe_2008_10_19_21_25_48fb274400181"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봉수오빠랑 암봉수오빠랑.. 넘 멎찐 부부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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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1_cafe_2008_10_19_21_26_48fb2774332ec"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강산님이십니다.. 차돌이 허리 고차주신분이기도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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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2_cafe_2008_10_19_21_27_48fb279d9eb48"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달구지님과 암달구지님.. 지는 사부라고 부른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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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1_cafe_2008_10_19_21_28_48fb27de693e3"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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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허상님이십니다.. 이번에 귀한 난초를 초록방을 위해서 기증해주신분이시기도 하구요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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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1_cafe_2008_10_19_21_29_48fb281c7f890"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에이스님가족입니다.... 늦은시간 불의의 사고로 가슴이 철렁하셨을텐데... 나연이 아무탈없길 기원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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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2_cafe_2008_10_19_21_30_48fb2867c1640"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이번에 처음참석하신 인디언 썸머(맞나모르것네요 )님이십니다. ^^ 몸아프시믄 말씀하세요.. 아픈데 고차주는 선생님이시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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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1_cafe_2008_10_19_21_31_48fb28b413ffb"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공수특수여단장을 지내셨는지 아적도 저른옷을..ㅋㅋ 싱글이 님입니다. ^^ 덤앤덤머의 우두머리.. 라고 하던것같기도 하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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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2_cafe_2008_10_19_21_32_48fb28f3253f2"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세심자님이십니다... 구이용전어 15kg 와 회용 전어 5kg 도합이 20kg 을 협찬하시어 초록방식구들배를 뽈록하게 하신분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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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1_cafe_2008_10_19_21_34_48fb2958d325d"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이번에 닉네임을 난초랑으로 개명하셨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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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1_cafe_2008_10_19_21_35_48fb29845b90c"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난콜님.. ^^ 므~~ 찐 분... 쥔장님 4마논 벌어주신 분이기도..ㅋㅋㅋ 참석하신분만 아라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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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2_cafe_2008_10_19_21_36_48fb29c6e4304"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비향기에 제주의 맛난 귤한박스타고 광주공항에서 리무진타고 오신 꿀벌님....,.. 가실땐 손이무거워서 못날았가따는 후문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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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2_cafe_2008_10_19_21_37_48fb2a06325ba"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육지에서는 제일먼곳.. 포항에서 오신 마두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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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1_cafe_2008_10_19_21_38_48fb2a2dca8d5"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816" width="816" /></P>
<P> 서울방짱님이신 알파르드.. 가슴에 표딱지 밤새도록맹그신분이기도 욕보셨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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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습니다. 사진으로라도 뵈니 반갑네요.
정다운 분들 뵈오니 반갑습니다. 에이스님 따님이 많이 아푸지않고 빨리 낳으셨으면 좋겟습니다
미소천사님 아디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십니다. 정모하신분들 여독은 풀리셨지요. 오늘도 힘찬 하루 만들어 봅시다 ^^
어머 정말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머리와 속이 영 아니예요 
그래도 
겁게 
을 외쳐봅니다 
음....일찍 오신 분들이네요....전 7시까지 맞춰가려다가....지각....ㅋㅋㅋ
에이스님의 공주님 나연이 손가락 이 빨리완쾌되길 빌구요, 우리님들 반가웠쓰라, 글고 마두님뒤에 기신분은 뉘시라요....
모두모두 힘을 보태 주신 덕택에 너무나도 멋지고 알찬 모임이 되었습니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뒤에서 한가지 한가지 일들을 찾아서 해주신 덕택에 아주 편하고 매끄러운 모임을 치를수 있었습니다. 다음 모임에 뵈오는 날까지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화목한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 드리며 부족한 까페지기를 위하여 애써주신 모든 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반갑고 기쁘고 줄수 있는 모든것을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정으로 뭉친 초록세상 영원하리라~ 우리 이삔 나연아~ 얼릉 냉큼~ 나아서 또 반갑게 만나자구나~ 파이팅!!
방긋방긋 정겨운 모습들 사진으로라도 뵈오니 초록님들 반갑습니다......^^*
좋은 사람들 좋은만남에 참석치 못해서 아쉽지만 즐거운자리였던것 같네요...수고하셨습니다. ^^
예
겁고 행복한 
였어요 맑음님 이
거움 다음엔 함께해요 
